또 “연구자들의 연구효율을 저해하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국회에서 과학기술 진흥 및 육성을 위한 법령을 정비하고, 과다한 규제를 걷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경직된 평가 제도와 연구자들에 대한 열악한 처우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의 주요 R&D 예산 삭감이 과학기술계에...
언론중재위원회(위원장 이석형)가 15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피의자 신상공개제도와 언론의 범죄보도’ 토론회에서다. 지난달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안’ 내용에 대해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다.
일명 ‘머그샷(수사기관이 범인 식별을 위해 촬영한 사진)’ 법이라고 불리는 이...
특히 최근 민주당 내에서 ‘글로벌기업을 돕다’ 모임을 통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과 함께 친기업 토론회 등을 적극적으로 열어가며 기업의 숨통을 트이게 해줘야 한다고 했던 행보와도 정반대 방향이다.
민주당은 계속해서 민생 정책임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10일 “유가 상승, 고금리 때문에 정유사와 은행들이 사상 최고의 수익을 거두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종민 간사(민주당),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중위) 소속 김한정 간사(민주당)와 이노비즈협회, 금융투자협회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혁신‧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정부, 학계, 업계 전문가가 모여 혁신‧성장기업의 자금조달을...
관리 토론회 개최
15일(수)
△제2차 서천군 야생동물 보호시설 주민설명회 개최
△제1회 환경교육도시 포럼 개최
△홍수특보지점 확대·운영 관련 지자체 설명회 개최
16일(목)
△환경부 장관 14:30 원주댐 공사현장 및 학성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예정지 방문(원주)
△환경부 차관 07:30 차관회의(서울)
△원주천 유역 홍수피해 경감을 위한 재해 예방사업...
그는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으로 1위인 자신이 다른 후보들과 경쟁하는 게 불공정하다면서 8월 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TV토론회에 불참한 바 있는데요. 그 없는 토론회에서도 다른 후보들은 마가 눈치를 보기에 바빴습니다.
당시 8명의 후보 중 6명이 ‘트럼프가 유죄 판결을 받고도 여전히 최종 후보로 지명된다면 그를 지지하겠냐’는 질문을 받고 ‘그렇다’는...
민주당 정책위원회와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등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형 횡재세 도입, 세금인가 부담인가'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 참석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올해 초 온 국민이 난방비 부담에 허리가 휠 때 정유회사는 전년 대비 15조 원 넘는 영업이익을 얻으며 3%에 달하는 성과급을 지급했다. 연말만 되면 성과급...
수시로 간담회를 열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방자치와 행정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서울 편입의 정당성을 다루는 토론회도 열기로 했죠. 시민들이 김포시의 서울 편입, 경기북도 편입, 경기도 존치 중 어떤 방안을 선호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여론조사 계획도 마련했습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다음 주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 본격적인 논의도 시작할...
22대 국회 개원과 함께 연금특위도 ‘리셋’된다. 특히 여야 원내지도부 재편, 전반기 원구성, 국정감사, 예산안 심의 등 정치 일정을 고려하면 연금특위 재구성 여부도 불투명하다.
연금특위가 재구성돼도 단기간 내 결론이 나오긴 어렵다. 현재 특위도 지난해 7월부터 1년 3개월째 가동 중이지만, 열 차례 민간자문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한 것 외에 한 게 없다.
한편...
강석훈 회장은 산업은행의 부산 본점 이전을 위해 산은 내부적으로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노조와 나름대로 (설득 과정)에 나서고 있다”며 “토론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감에서는 가계대출 급증의 주범으로 몰렸던 특례보금자리론과 예금보호한도 인상도 도마 위에 올랐다. 올해 3월까지 감소세를 보이던...
반면 ‘수도권 위기론’을 제기해 온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이준석 전 대표가 나가면 우리 당이 총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호불호를 떠나 이 전 대표는 중도·청년·호남을 일정 부분 대변하고 있다. 우리는 ‘덧셈정치’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와 김기현 국민의힘...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는 이 같은 내용으로 김철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교육위원장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주최한 ‘유·초·중·고교 교육 예산 축소 대응 국회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에 나선 이혜진 한국교육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은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로 2020년 추경 및 2021년 본예산 교부금이 감소했고, 이로 인해 학교운영비와...
윤 의원은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 무엇을 혁신해야 하나’ 토론회에서 “우리(국민의힘) 내부에 치유하기 힘든 암 덩어리 같은 것이 있다. 덧셈보다 뺄셈정치 흐름이 강하다는 것”이라며 “체질을 빨리 개선해야 우리가 살 수 있고, 승리 정당이 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 대선 승리 배경으로 “이준석으로 대변되는 20·30...
정책토론회에서 대구의 인재 양성과 관련해 “호랑이나 고양이나 처음 볼 땐 조그마해 보이고 손에 들 수 있는 크기인데 밥을 많이 먹이면 어떤 거는 호랑이가 되고, 비만 고양이가 된다”며 “호랑이 새끼를 키우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 대구의 많은 국회의원들이 ‘준석아, 내가 초선이고 재선이고 힘이 없어서 그렇지 내가 3선, 4선 되면 나도 할 말 하고...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당 정책위원회·평화안보대책위가 국회에서 연 토론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는 사태를 9·19군사합의와 연관지어 무용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며 “국제사회 비극을 지렛대로 삼으려는 시도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대한민국과 국민 안전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홍 원내대표는 “양측...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야당 간사인 강훈식 의원도 토론회 인사말에서 “분석 결과 1620개 R&D 사업 중 67%에 해당하는 1076개 R&D 사업이 감액됐다”며 “감액 금액도 알려진 대로 5조 2000억 원이 아니라 실제 6조 5000억 원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R&D 예산이 연례적으로 증액돼왔고, 1990년 이후 (삭감은) 처음 있는 일이다 보니 과도한 감액은...
사태를 이렇게 만든 일차적인 책임은 국회에 있다. 지난해 7월 연금특위를 만들어놓고 지금껏 한 게 없다. 올해에는 열 차례 민간자문위원회 토론회를 개최한 게 전부다. 구조개혁에 집중하겠다더니,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간 관계조차 정리하지 못했다. 민간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재정계산위원회에선 위원회 운영을 놓고 내부 갈등이 계속됐다. 그러던 중 소득대체율...
4일 국회서 ‘민영방송 재허가 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10년 새 심사 방송사 줄었지만 재승인 조건은 급증”한국 미디어 시장 내 글로벌 OTT 영향력 확대하는데국내 사업자엔 각종 허가 조건 있어 경쟁력 약화 우려
민영방송의 재허가ㆍ재승인 심사제도를 전면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방송사의 경영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허가 조건들을 삭제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이상동기 범죄 대응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최근 증가하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긴급 진단 및 전문가 의견 청취를 통해 정확한 분석을 바탕으로 단기 및 장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