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에 따르면 대출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대출실행 관련 금전 요구시 대출사기 의심 △신분증, 통장사본 등 제공 금지 △출처 불분명한 인터넷주소 클릭 주의 △타인에게 개인정보 제공 금지 등이 요구된다.
주로 금융사기범은 캐피탈과 저축은행·은행 등 제도권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거나 한국자산관리공사, 햇살론 국민행복기금 등 공공기관과 상품명...
2006년 설립 이후, 10년차에 접어드는 기업 ㈜씽크에이티(대표 한형덕)은 전화인증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잦아지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비해 안정된 보안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씽크에이티는 전자금융사기예방서비스 가장 핵심적인 보안수단으로 2013년 09월 26일 이후로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에 100만원 이상 이체 시 ARS인증...
인터넷 은행의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 거래만으로도 신분을 확인한 뒤 계좌를 개설하는 게 가능하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악용한 범죄들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최근 몇 년간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미뤄볼 때 국민 대부분의 신용정보가 노출된 것으로 우려되는 만큼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
금융 당국은 이 같은 각종 규제를...
◇ "판도라TV 해킹, 개인별 정보유출 여부 식별 불가능"…이용자들 불안
판도라TV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두 차례에 걸친 해킹에 의해 유출된 가운데 회원 각자가 자신의 개인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가 없어 논란이 예상된다. 판도라TV의 한 관계자는 “판도라TV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피해 건수는 총 11만 건으로 나타났다”며 “유출대상자 식별은...
18일 검찰은 홈플러스 본사 등을 압수수색하며 도 사장의 집무실 등을 함께 압수수색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지시 정황을 확인했다. 검찰은 홈플러스가 최근 4, 5년간 경품행사에 응모하는 조건으로 개인 휴대전화 번호와 가족 수 등 구체적인 정보를 모아 이를 건당 1000∼2000원대의 가격으로 보험사에 팔아 수십억 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KB국민카드에서만 5300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모두 1억건이 넘는 정보가 새어 나갔다.
당시 고객들은 스스로 금융기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보 유출 여부를 확인해야 했다. 금융기관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나선 셈이다. 지금 생각하면 이 같은 촌극이 또 없다.
카드사 대표들이 사임하는 등 사태와 관련해 일부 관계자들이...
이에 앞서 검찰은 이미 국민은행 주전산기 교체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사건을 배당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임 회장이 재정경제부 차관 출신인 만큼 ‘관피아’ 수사 차원에서 개인비리 혐의가 있는지 여부도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이같은 전방위적 압박에도 불구하고 임 회장이 끝까지 버틴다면 금융당국은 KB국민카드 개인정보 유출 이란...
특히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3사의 1억400만건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관련 법안들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여서 주목되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사고 관련 징벌적 과징금 도입 논란은 현재 진행형이다.
당초 여야는 정보 유출 사고 관련 징벌적 과징금손해배상제도 등의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신용정보보호법 개정안을 주요 안건으로 산정하려고 했다가 의견이...
현재 리처드 힐 전 한국SC은행장과 최기의 전 국민카드 사장 등 전직 금융사 CEO는 고객 정보 유출 등으로 중징계 대상에 올라와 있다.
한편 KB금융 관련 징계 결과로 금감원의 무리한 제재가 도마에 오르면서 다음 달부터 열리는 제재의 칼날이 무뎌지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금감원은 앞서 KB금융의 수뇌부 대해 중징계하겠다고 공언했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KB금융은 비은행 계열사 확대를 통해 수익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KB금융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37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380억원) 감소했다.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순익 추정치(약 4300억원)에 한참 못 미친다. 자회사인 국민카드가 연초에 발생한 개인정보유출 사태로 영업정지 등 업무에 차질을 빚으면서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이미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유출된 개인정보가 암시장에 돌면서 보이스피싱에 악용되는 2차 피해가 확인됐다.
금융회사 직원들의 모럴해저드도 문제다. 국민은행 A지점 이모 팀장은 올해 2월부터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 강모씨와 짜고 9709억원 규모의 허위 서류를 발급했다. 지난 4월에는 한화생명 한 내부직원은 외부인에게 30억원 규모의 보증서류를 만들어 줬고...
국민은행 노조는 이 자리에서 “KB금융그룹의 지배구조 개선과 자주성 회복을 위한 투쟁을 선포한다”며“잇따른 경영실패의 책임 당사자인 임영록 회장과 이건호 은행장의 사퇴표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각종 금융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확인된 경영실패도 모자라 내부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외부로 표출한 것은 경영진의 무능력을 여실히...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해킹 사실을 전달받은 시중은행들은 고객들에게 유출 사실을 통보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인 피해 사실이 확인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카드의 앱카드가 금융사기에 악용되면서 허술한 보안시스템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앱카드를 공동 개발한 삼성, 신한, 현대, KB국민, 롯데, NH농협 등 6개사의 정보기술(IT) 보안...
◇ 이번엔 ‘POS 단말기’ 해킹…신한·국민·농협카드 10만명 정보유출
포스(POS)단말기 해킹 사고로 인해 신한카드를 비롯해 정보유출 사고가 발생했던 국민카드와 농협카드에서 모두 1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모든 카드사들이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을 가동해 부정사용 적발 시 곧바로 경찰에 통보하도록 지시했다. 11일...
정보가 유출된 것을 밝혀냈다.
카드사별로 신한카드가 3만5000건으로 가장 많았고 국민카드는 3만3000건, 농협카드는 3만건이었다. 지방은행으로는 광주은행이 1만7000건으로 가장 많았다. IBK기업은행과 한국씨티은행도 수천명의 정보가 빠져나갔다.
이들 카드사에서 빠져나간 고객 개인 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카드번호, 유효 기간, CVC번호, OK캐시백 포인트카드...
이들 은행에서 빠져나간 고객 정보는 확인된 것만 총 19만여건에 이른다.
여기다 앞서 KB국민ㆍNH농협ㆍ롯데카드 3사에서 1억여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돼 시중에 돌아다니고 있고, 이동통신사 KT 고객 1200만 명의 정보도 털렸다. 앞으로 더 큰 2차 피해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은행에서 외부로 팔려나간 개인정보는 이름과 휴대전화 번호, 직장 이름과 주소...
지난해 씨티은행에서 유출된 고객정보가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되면서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직원이 빼돌린 카드 3사의 고객정보 1억400만건 중 8300만건이 이미 시중에 유통된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지난해 씨티은행에서 유출된 고객정보가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개인정보 유출 2차 피해가 현실로 나타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한국씨티은행 고객 개인정보를 이용해 10명으로부터 38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4명을 구속하고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해 유출된 고객정보가...
비단 국민은행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 3월 농협은행, 신한은행 전산마비 사태를 시작으로 이어 STX그룹이 무너졌고 하반기에는 동양그룹 사태로 마침표를 찍고 말았다.
해가 바뀌자 금융사고의 규모 또한 ‘사상 최대’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였다. 금융권에서 사상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터져나왔다. 이어 사상 최대 규모의 1조8000억원대 사기대출 사건이...
국민은행은 대규모 정보 유출과 도쿄지점 비자금 의혹 등에 이어 직원 사문서 위조 사건까지 발생해 총체적 난국에 처하게 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KB국민은행은 A지점 이모 팀장은 올해 2월부터 부동산 개발업체 대표 강모씨와 짜고 9709억원 규모의 허위 서류를 발급한 사실을 적발해 지난 4일 검찰에 고발했다. 현재 은행측은 강씨가 투자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