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인내가 미인을 만든다
화장대에 앉아 얼굴에 콜드크림을 골고루 펴 바르는 엄마를 본 아들이 “뭐하시는 거예요?”라고 물었다.
엄마가 “예뻐지고 있는 중이야”라고 했다.
잠시 후 화장지로 닦아내자 아들이 한 말.
“왜 닦아내? 포기하는 거야?”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단 1분의 실패가 몇 년의 성공을 까먹는다
과일가게에 들른 아내가 남편 코에다 복숭아를 갖다 대고 “여보, 복숭아 향 좋죠? 제철이라 향이 끝내줘요”라고 했다.
순간 미간을 찌푸리며 남편이 한 말.
“난 복숭아 향은 별로야! 내가 좋아하는 향수는 피치 향이잖아!”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반면 황승흠 국민대 법학과 교수는 "홀드백은 극장과 영화 업계에 한정된 이야기 같아 보이지만 미디어 업계 전반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법제화 추진 시 미디어 업계 전반의 이익 증진 차원에서 고려돼야 한다"며 신중론을 폈다.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은 "홀드백 법제화는 개인적으로 자율성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박람회에는 26개 국공립 대학과 국민대·경희대·성균관대·이화여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등 102개 사립대 등 전국 128개 4년제 대학이 참가한다.
박람회에서는 이들 대학의 전형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생 상담이 이뤄진다.
학생들은 '참가 대학별 상담관'에서 입학 관련 교수, 입학사정관, 교직원 등과 1대 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모집요강과 전형...
지나가는 나그네가 “앞도 안 보이는 사람에게 등불이 무슨 소용입니까?”라고 했다.
그러자 시각장애인이 한 말.
“이건 나를 위한 게 아니라 등불을 볼 수 있는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등불이 있어야 당신이 나를 볼 수 있잖아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아담과 이브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인간으로 우리 조상이라고 할 수 있죠”라고 했다.
뒤에 조용히 앉아있던 아이가 손을 들고 “목사님, 우리 아빠가 그러는데요. 우리 조상은 원숭이라고 했어요”라고 했다.
목사가 얼굴을 찌푸리며 한 말.
“사사로운 가족 얘기는 집에서만 하는 거란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그리고 음식 중 가장 위험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라며 “먹고 난 후에 오랫동안 가장 큰 고통을 유발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말씀해주실 분 없나요?”라고 질문했다.
잠깐 침묵이 흐른 뒤 앞줄에 앉은 할아버지가 손들고 조용히 한 말.
“웨딩케이크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은행들 수익성 치중, 서민대출 홀대외부압박에 상생기금 조성 ‘미봉책’BoA·씨티銀 서민금융 확대 본받길
최근 대통령이 ‘종노릇’, ‘갑질’ 등의 극단적인 표현을 쓰면서 은행의 서민금융 소홀을 질타하자 은행권은 상생금융을 통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사실 외환위기 이전까지만 해도 국내 은행권은 기업금융에 집중하면서도 서민을 상대로 한 금융도...
서울대 나군 일반전형 1169명… 연세대 가군 수능 100%고려대 가군 ‘수능 80+교과 20’…서강대 교차지원 가능성균관대 다군 신설, 자연계열 수학·탐구과목 지정 폐지국민대 조형대학 최대 5배수 교과·수능으로 1단계 선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8일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수능 성적의 영향력이 매우 큰 정시모집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은...
“선생님이세요. 우리 애가 몸이 너무 아파서 오늘 결석해야겠습니다.”
선생님이 “아, 그러세요. 그런데 전화하시는 분은 학생과 어떻게 되시는 분이세요?”라고 묻자 학생이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예, 우리 아버지입니다.”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아주 간단한 비즈니스
한 여인이 모임에서 “난 드디어 남편한테 돈 뜯어내는 방법을 알아냈어”라고 하자 합석한 친구들이 “뭐야 그게?”라며 모여들었다.
그 여인이 공개한 비법.
“간단해! 어젯밤에 남편하고 다투다가 친정으로 가겠다고 했더니 차비를 주더라구.”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전공 임성수 교수(그렙 대표)가 지난달 27일 열린 제24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은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 유머 / 때아닌 침묵
두 살짜리가 엄마와 함께 언니가 치아 진료를 받는 치과에 와 있었다.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놀던 어린아이가 다른 환자 여섯 정도가 기다리고 있던 그 대기실에서 엄마에게 다가가 어깨를 흔들며 소리쳤다.
“엄마, 일어나! 여기는 교회 아니야!”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을 맡은 임현택 국민대 특임교수는 한국해운항만학술단체협의회 제8회 국제공동학술대획에서 인천 해저상도시(Incheon UnderUpwater City) 건설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인천해저상도시 건설로 우리나라가 능동적으로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인천이 베네치아를 능가하는 세계적인 해양관광지가 될 수 있으며...
☆ 신조어 / 상사병
상사 때문에 얻은 화병.
☆ 유머 / 옵션 없는 삶
미국인이 러시아 항공사 비행기를 타고 갈 때 승무원이 다가와 “식사하실래요?”라고 물었다.
“어떤 옵션들이 있죠?”라고 묻자 승무원 대답.
“예 또는 아니요”가 있습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남자는 재판을 주관했던 판사를 찾아가 “판사님. 저를 변호했던 악질 변호사를 잡아넣어 주세요”라고 했다. 판사가 “당신이 무죄가 되게 해줬는데 왜 잡아넣어 달라는 거죠?”라고 묻자 남자의 하소연.
“제가 변호사 비용을 낼 돈이 없으니까 내가 훔친 그 차를 가져가 버렸지 뭡니까?”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현장에서 체포돼 재판에 넘겨진 환자에게 판사는 무고한 의사를 죽인 고의적 살인죄로 30년 형을 선고했다.
재판정을 나오면서 그가 씩 웃으며 한 말.
“의사 녀석은 판사보다 못해! 판사는 내가 30년이나 살 거라고 진단했는데 1년이라고 오진을 했으니 죽어 마땅하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저는 AI 로봇을 만드는 IT업계의 거장이 되고 싶습니다”라고 했다.
같은 질문을 여학생에게 하자 그녀의 대답.
“저는 여자니까 애 낳고 평범하게 살래요.”
다른 남학생에게도 묻자 그가 한 대답.
“저는 큰 꿈은 없고요. 다만 저 여학생이 커서 애 낳는데 협조하고 싶습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여인은 아이 손을 잡고 가게에 데리고 들어가 발을 씻기고, 양말을 사서 신긴 다음 딱 맞는 신발을 찾아 사줬다.
밖에 나와 헤어질 때 소년이 그녀의 손을 잡으며 한 말.
“아줌마는 하느님의 아내이신가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애들이 하는 얘기를 다 들은 아가씨가 다가와서 “쪼그만 것들이 아주 못돼 먹었구나!”라고 꾸짖었다.
지켜보던 열 살짜리가 한 말.
“제 동생들의 실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사과하는 뜻으로 커피라도 한 잔 사 드리면 안 될까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