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몸으로 배우는 공산주의
한 남자가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스탈린 X새끼”라고 외쳤다. 그는 비밀경찰에 즉시 체포돼 강제수용소에 보내졌다.
형기는 25년. 그에게 내린 죄목.
‘국가원수모독죄가 5년, 국가기밀누설죄 20년’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다음날 1등에 당첨됐다. 너무 기뻐 계속 달렸다. 마포대교까지 내달린 거지는 흐르는 강물을 내려다보며 “내 인생 그동안 수고했다!”고 큰소리로 외치며 들고 있던 깡통을 내던졌다.
돌아서 한참 가던 거지는 “악!”하며 비명을 내질렀다.
1등에 당첨된 복권이 그 깡통에 들어있었기 때문이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단속만으론 한계…제도보완 필요해
최고금리, 시장수요 따라 조정하고
수요자 교육 강화해 경각심 높여야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면서 불법 사금융이 활개를 치고 있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의 ‘불법 사금융 피해 신고센터’를 통한 상담신고 건수가 코로나 기간 매우 빠르게 증가하였다.
살인적인 고금리와 악질적인 추심 사례 등이 사회적...
24일에는 서울대(일반전형), 25일에는 연세대(국제형), 서울대(일반전형 의예과), 고려대(학업우수형), 숙명여대, 국민대, 단국대, 아주대, 서울시립대(학생부종합Ⅰ자연계열) 등에서 면접이 이어질 예정이다.
입시전문가들은 면접 준비의 시작은 학교생활기록부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부터임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면접을 대비할 때는 본인의...
17일 경남제약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오하령 단장),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김재영 단장), 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변중무 단장)과의 분기 점검 회의 결과 ‘AI 기반 수면 치료 전자약’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대(이승민 전자공학부 교수)와 한양대(임창환 바이오메디컬공학 교수) 연구진은 각각 뇌파 측정 기기의 하드웨어(HW)와...
엄마가 “그게 왜 내 탓이냐?”고 하자 아들이 “그럼 제 탓이란 말이에요?”라고 강변했다.
엄마의 대꾸.
“당연하지! 나도 장동건처럼 잘 생긴 아들 낳고 싶었다고. 네가 그 모양으로 창의적으로 태어난 거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24일에는 서울대(일반전형), 25일에는 연세대(국제형), 서울대(일반전형 의예과), 고려대(학업우수형), 숙명여대, 국민대, 단국대, 아주대, 서울시립대(학생부종합Ⅰ자연계열) 등이 실시한다.
12월 1일에는 서울대(지역균형선발), 숭실대, 2일에는 서울대(지역균형선발 의예과), 중앙대(CAU융합형인재글로벌금융), 경희대(네오르네상스경영 등), 건국대(KU자기추천경영...
남한 사람이 궁금해 “우리나라는 위급한 상황에 전화기를 들고 119를 누르면 경찰이나 소방서로 연결된다오. 그쪽은 어떤 번호를 누르나요?”라고 물었다.
북한 사람이 비웃으며 한 대답.
“그런거이 절대 필요 없수다래. 우린 아무거나 눌러도 당에서 다 듣고 있습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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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정보시스템학과 박사 과정에 있는 이준식 씨는 "국가의 과학기술 인재들이 국가의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 아니라 처우가 좋은 해외 연구기관이나 사기업 이탈하는 상황들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 발전에 저해 요소가 되지는 않을지 굉장히 우려스럽다"며 "신진연구자 양성을 위한 지원도 중요하지만 이를 통해 육성한...
목사가 “아니 나는 어제 주일 낮과 밤 설교, 오늘 새벽 설교, 그리고 성탄절 설교를 하느라 너무 힘이 들지만, 당신은 뭣 때문에 피곤한 거요?”라고 물었다.
아내의 대꾸.
“그 모든 설교를 듣는 게 얼마나 피곤한 건지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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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친구 집에 전화해 “아주머니, 남편이 어제 도박을 하다가 큰돈을 몽땅 잃었어요”라고만 했다.
그러자 부인은 “으이구! 나가 뒈지라고 해요!”라고 했다.
친구가 풀없는 소리로 대꾸했다.
“네~. 이미 그렇게 됐습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임상균 국민대 교수는 “실무에서 느끼기에는 할인율 값이 조금 변화하는 것에 따라 실제로 재무제표나 기업가치평가에서 올라가는 값이 굉장히 달라진다”며 “블룸버그가 남들이 다 쓰고 있어서 공신력 있다고 생각하지만, 데이터값 하나에 따라 배분되는 사회적 자원과 비용의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블룸버그의 이름이 유명하다고 따라 쓰는 것은...
줄임말로, 토요일과 일요일의 휴식 뒤에 이어지는 월요일 출근에 대한 스트레스를 표현한다.
☆ 유머 / 신박한 대꾸
사고뭉치인 남자가 만취해 교통사고로 경찰에 붙잡히자 “당신, 우리 아빠가 누군지 알고나 이러는 거야?”라고 큰소리쳤다.
경찰의 대답.
“네 엄마가 얘기 안 해주던?”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GDP대비 정부부채 이미 과다한데총선 앞두고 선심성空約 난무예상미래위해 튼실한 국가재정 절박해
얼마 전 기획재정부는 2023년 7월 기준 중앙정부 채무가 1097조8000억 원으로 이미 지난해 결산 채무보다 64조4000억 원 늘어난 것을 발표하였다. 이번 정부가 줄곧 긴축재정을 천명하고는 있지만 경기 부진, 부동산시장 침체 등으로 세수가 따르지 않고, 고금리로 국채...
경우 이는 주변국의 안보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안드레이 란코프 국민대 교수는 “북한에 일부 기술이 제공하면 북한은 이를 제삼자에게 재판매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반드시 러시아의 이익에 좋다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기술을 보낸다는 것은 국제 시장에서 경쟁자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의사 선생님이 손가락을 항상 따뜻하게 하라고 해서요”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했다.
손님이 “그럼 손가락을 아예 똥구멍에 처넣고 있지그래?”라고 하자 아가씨 대꾸.
“그러지 않아도 손님 오시기 전까지 그러고 있었어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 등불을 내가 갖고 나가더라도 너의 수호천사가 항상 네 곁에서 너를 보호해 주잖니?”라며 달랬다.
아들이 엄마 귀에 대고 천사 못 알아듣도록 아주 낮은 목소리로 속삭인 말.
“그러지 말고 엄마가 수호천사를 데리고 나가세요. 대신 등불을 내 곁에 두면 안 될까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