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하나 없도록 매일 청소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가 입은 옷에는 전혀 티끌 하나 없도록 하고, 그가 자는 침대에도 더러움이 없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병실로 온 남편이 아내에게 “여보! 어때, 내가 어떻게 됐대?”라고 묻자 아내가 한 대답.
“곧 죽는대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인문학이 필요한 학부모
아이에게 벌을 주겠다고 알려온 선생님에게 어머니가 편지를 보냈다.
편지 내용.
‘제발 제 아들은 벌주지 마세요. 그 아이는 매우 예민해요. 대신 옆에 있는 아이에게 벌을 주면 우리 아이는 충분히 겁먹을 겁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자식의 또 다른 이름
아빠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보자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이란 뜻이어요”라고 했다.
한참 지나 아빠 핸드폰에서 우연히 발견한 아들 둘의 저장 이름.
‘찌질이1, 찌질이2’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진정한 자기 사랑
에디슨이 어렸을 때 신문팔이를 하다 기차사고로 청각장애가 되었다. 기자가 “귀가 잘 들리지 않아서 연구하는 데 어렵지 않았습니까?”라고 질문했다.
에디슨의 대답.
“저는 청각장애가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덕분에 연구에만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유래 / 샌님
‘매우 얌전하며, 융통성이 없는 사람’을 가리키는 샌님은 원래 ‘생원(生員)님’이 줄어서 된 말.
☆ 유머 / 아무나 할 수 없는 일
고3 남학생이 같은 반 여학생을 좋아했다.
그래서 큰맘 먹고 “나 너 1학년 때부터 죽 좋아했어”라고 말했다.
여학생 대답.
“나 2학년 때 전학 왔는데.”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자랑도 지기 싫은 아이들
한 아이가 “우리 아빠는 부자라 차가 두 대야”라고 하자 다른 아이가 “울 아빠는 아파트가 두 채거든”이라고 했다.
또 다른 아이도 한마디 했다.
“우리 아빠는 부인이 둘이야!”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잘 길든 매를 가리킨다.
☆ 유머 / 덩샤오핑의 재능
그는 어렸을 때부터 키가 작아 다른 아이들에게 늘 놀림을 당했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의 키는 154cm밖에 안 됐지만,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
“하늘이 무너져도 난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 큰 사람이 먼저 다친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손님들이 먹고 남기는 것이 개밥이야”라고 했다.
아들이 밥 먹는 손님 옆으로 가 남긴 밥을 개한테 주려고 기다렸으나, 남김없이 다 먹어치우자 소리쳤다.
“아빠, 손님이 개밥까지 다 처먹어 버렸어요. 우리 개는 어째?”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그의 대답.
“감옥에서 중노동 하러 나갈 때는 나는 넓은 자연으로 나간다는 즐거움에 비록 몸은 힘들지만 일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남들은 감방에서 좌절과 분노를 삭였지만 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용서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세상의 모든 즐거움이 저를 감쌌습니다.”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왕이 후임자를 공표하지 않자 “폐하, 누가 다음 총리가 되는 것이옵니까?”라고 한 신하가 물었다. 왕은 “비밀을 지킬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물론입니다. 폐하”라고 하자 왕이 한 말.
“그래야지요, 과인도 그대만큼 비밀을 지킬 줄 안다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정구민 국민대 교수는 “SDV는 차량 진화의 핵심 이슈가 되고 있다. 차량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기능을 다운로드하고 소프트웨어 오류나 리콜에 대비할 수 있으며, 구독 서비스를 통해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며 “이를 통해 차량 가치 보존과 관리 비용 절감,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SDV 경쟁에서 뒤처지면 생존이 위협받을 수...
이스라엘은 엿새 만에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다얀 국방장관이 전쟁 종료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단 세 시간 만에 승리를 확신했다. 그것은 최신 무기인 ‘불타는 애국심’ 덕분이었다. 이 애국심을 활용해 우리는 단시일에 적군을 물리쳤다.”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선의의 거짓말
60살 억만장자가 25살 된 고혹적인 부인을 데리고 술집에 갔다. 바텐더가 억만장자에게 “그녀가 어떻게 당신과 결혼한 건가요?”라고 물었다.
억만장자가 “나이를 좀 속였지”라고 하자 바텐더는 “45살이라 했군요”라고 했다.
그의 대답. “아니. 90이라고 했다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머리를 맞댄 이들은 논의 끝에 부인용 자전거 위에 신사용을 얹고 덮은 다음 10개월을 기다렸다.
천막을 걷었을 때 새끼 자전거는 없었다.
심각해진 그들 중 똑똑한 환자가 신사용 자전거 타이어를 가리키며 지른 탄성.
“이 바보들아, 고무제품은 죄다 없앴어야지.”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자기소개서 폐지 등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에서 비교과가 축소돼, 대학이 변별력 강화 등을 이유로 논술 전형이 확대되고 있다”면서 “2026학년도에는 국민대가 11년 만에 논술 전형을 부활시켜 230명을 선발한다. 2025학년도에 논술 전형을 다시 도입한 고려대에 이어 또다시 논술 전형이 부활한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