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 사회간접자본(SOC) 10조 4000억 원,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5000억 원, 규제자유특구·지역혁신플랫폼 2000억 원이다.
핵심 소재·부품·장비 조기 자립화에도 예산을 중점 배정했다. 2조 1000억 원을 투입해 핵심기술 연구개발(R&D), 설비확충 융자 및 투자펀드 조성 등에 사용한다.
인공지능 사회 전환을 위해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빅 3’...
제2경춘국도에 200억 원, 울산 외곽순환도로 51억 원, 남부 내륙철도 150억 원, 동해선 전철화 200억 원 등 국가 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도 가속화한다.
아울러 대도시권 교통혼잡 완화 및 출퇴근 여건 개선을 위해 혼잡도로 17곳에 1228억 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에 1350억 원이 투입된다. 세종~안성 고속도로 1602억 원, 포항~영덕 939억 원과 울산...
아울러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사업에 1878억 원, 새만금개발공사 1000억 원, 혁신도시 187억 원, 지역발전투자협약 305억 원 등이 투입된다.
혁신성장 분야에서는 드론·스마트시티·자율주행차 등 혁신성장 선도사업 중점 투자된다. 드론은 인증센터 구축과 실증도시 운용 등에 607억 원, 스마트시티는 국가 시범도시, 챌린지, 통합플랫폼...
것이 국가적 과제인 지금 구미형 일자리 협약은 우리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바라는 산업계와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계기가 될 것"라며 축사를 통해 밝혔다.
일본의 수출 규제 압박 등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광주형에 이은 구미형 일자리 협약의 현실화가 새로운 개념의 투자 및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로 발전할 것이란 언급으로 볼 수 있다.
구미형...
애초 이 사업은 지난해 4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는 0.59, AHP는 0.468로 낮게 나타나 사업화가 어려웠으나 올해 1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되면서 예타가 면제됐다.
포항~동해 전철화사업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사업시행자로서 총사업비 4875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022년 포항~동해 구간이 개통되면 EMU...
하겠다"며 "부산까지 운행 시간이 5시간 30분에서 2시간대로 단축돼 호남·영남 사이 더 많은 사람과 물류가 오가고 전남·경남이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전남 하늘길도 활짝 열겠다"며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 사업을 시작으로 무안공항을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거점 관문 공항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특히 한·타지키스탄 총리회담에서 ‘국가발전전략 2016~2030’을 바탕으로 사업 다변화,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을 추진하고 있는 타지키스탄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타지키스탄 전력망 구축사업 등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점검하며, 보건·의료, 산림, 교육 등 새로운 분야의 협력방안도 논의한다.
17~19일엔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무하메드칼르이...
위한 지역성장거점 개발 및 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해 기존 ‘전략사업본부’를 ‘균형발전본부’로, ‘국책사업기획처’를 ‘지역균형발전처’로 재편하고 각 지역본부에도 ‘지역균형발전단’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LH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와 연계한 지역개발사업 추진방안을 마련하고,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특화산업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
지방재정법에는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의 신규투자사업은 중앙투자심사(타당성 조사)를 받도록 하고 있지만, 광주시는 공장 착공 시점을 당기기 위해 지난 3월 투자심사를 면제하는 법적 근거 마련해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을 송갑석 민주당 의원 대표 발의로 국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국회 파행으로 통과가 불투명해지자 광주시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 수주로 주택 뿐만 아니라 토목 사업분야에서 반도건설의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향후 다양한 정부 및 민간발주 사업 수주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면서 “특히 지난 1월, 정부가 총사업비 24조1천억 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는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반도건설도...
KCC는 지난 1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토교통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 주민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자 작년부터 지속해 온 새뜰마을사업에 올해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재국 KCC 총무인사총괄 임원, 박선호 국토교통부 1차관...
쿠웨이트의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교량은 쿠웨이트 국가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초대형 프로젝트다.
교량 명칭을 쿠웨이트 선왕(셰이크 자베르 알사바)의 이름을 땄을 정도로 중요한 최대 국책 인프라 사업이며 쿠웨이트 ‘비전 2035’ 실현의 초석으로 쿠웨이트만 남쪽 슈웨이크 항과 북쪽 수비야 지역(실크시티, 부비안 항만)을 잇는다.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법’, ‘국유재산특례제한법’, ‘조세특례제한법’등 3법 개정을 통해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의 지정과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법인에 대해 법인세 감면, 국공유지 장기 임대 및 임대료 감면 등의 세제 혜택을 제공해 기업이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수 있는 유인책을 마련했다. 법안이 통과되면 상생형 지역 일자리 확산이...
서비스·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수출 지원도 강화하며, 국가균형발전프로젝트 등을 통해 지역의 고른 발전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보장 강화 등 1분위 중심의 저소득·취약계층 소득기반을 확충하고, 실업부조 도입 등 고용안전망을 강화한다. 또 수소·데이터·인공지능(AI)·5G 등 4대 플랫폼과 바이오헬스가 추가된 8대 선도사업에 집중 투자해 신산업 육성...
SK건설은 UAE 에티하드 철도의 기타 노선과 아부다비 지하철 등에서도 추가 사업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UAE 에티하드 철도가 국가균형발전과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중동 내 공사 수행경험과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를 따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이 템부롱 다리야말로 개발지역과 저개발 지역을 연결하는 균형발전 사업으로 우리 정부가 줄곧 추구해 온 ‘동반 성장’, ‘포용적 성장’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가치 있는 사업에 우리 기업이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더욱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브루나이 최초의 사장교 ‘리파스 대교’를 건설한 대림산업은 현재 동...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대해선 상반기 중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를 마무리한다. 철도, 도로 사업은 올해 예산으로 기본계획 수립 등에 바로 착수하고, 연구개발(R&D), 공항 건설 등은 내년 예산에 반영한 후 추진한다.
이호승 기재부 1차관은 “16대 중점과제별 책임 담당관을 지정, 추진상황을 밀착 관리하겠다”며...
주산연은 정부의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예타면제)’발표로 수혜지역에 대한 국지적 개선기대감이 장기적으로 형성되면서 규제강화지역과의 지역간 양극화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주택사업자는 지방사업계획 수립 시 단기 사업전략 수립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지역모니터링과 사업단위별 면밀한 주택수급 분석을 기반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