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내 휴·폐업 또는 임대공장이 증가해 산단 공동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입주기업의 영세화도 확산되는 추세다.
구미1단지는 휴폐업 상태이거나 제조업이 아닌 단순 창고임대로 사용되는 사실상의 유휴부지는 77만㎡로 추산된다.
산업단지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지 않고 개발 우선, 경쟁적 개발 등이 이뤄져 많은 단지들이 미개발 상태 혹은 분양률이 저조한...
인근에 북구 모듈화일반산업단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효문산단 등이 인접해 있어 울산 지역내 최대 업무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효성그룹의 진흥기업은 10월 경북 구미시 공단동 110번지에 공단2주공 300단지를 재건축한 ‘강변뉴타운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공급한다. 단지는 인근에 국가산업단지와 구미공단이 위치해 있어 상업시설이 풍부하다.
박 대통령은 기공식 행사 전 구미 국가 산단의 경북산학융합지구와 스마트 공장을 차례로 방문해 산단의 혁신현장을 살폈다. 첫 방문지인 경북산학융합지구는 금오공과대, 영진전문대 등 4개 대학의 875명 학생들과 50여개의 기업연구소가 이전해 산ㆍ학 협력과 현장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곳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특히 지난 3년간 산단의...
지방은 11월에 부산명지(1664가구), 세종시(2506가구) 등 1만9379가구가 입주하고, 12월에 청주흥덕(1206가구), 구미국가산단(1225가구) 등 1만7061가구, 1월에 대구금호(1252가구), 광주학동(1410가구) 등 9193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집계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3만6968가구, 60~85㎡ 4만4822가구, 85㎡초과 6570가구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구미 산단 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공장과 LG디스플레이의 LCD(액정표시장치) 공장이 지진으로 일부 생산라인이 정지됐다. 하지만 곧 정상적으로 가동이 재개됐고, 생산 차질도 없다고 두 회사는 밝혔다.
초정밀 기기를 생산하는 LG디스플레이 구미 공장은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설비 가동을 멈추기도 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경주 규모 5.8 지진...
13일 업계에 따르면 구미 산단 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공장과 LG디스플레이의 LCD(액정표시장치) 공장이 지진으로 일부 생산라인이 정지됐다. 점검 후 점상화된 상태이며 현재 생산에도 차질이 없다는 것이 각 업체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구미공장은 12일 1차 지진 후 예방 차원에서 금형정밀의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금형정밀은 갤럭시폰·갤럭시탭...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3일 ‘산업단지 수출 카라반’ 행사의 일환으로 오전 반월시화산단에 이어 오후 기계ㆍ전자산업 수출전초 기지인 구미 국가산단을 찾아 수출기업과 두번째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부는 23~24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반월시화·구미·광주첨단·오송첨단복합단지 등 전국 대표 산업단지 4곳에서 ‘수출카라반’ 가동에 나섰다....
기계ㆍ전자산업 수출전초기지인 구미국가산단에서는 ‘중소ㆍ중견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출기지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광ㆍ전자산업을 중심으로 한 호남지역 대표 수출산단인 광주첨단산단에 대해선 지역대학과의 산학협동을 통한 ‘무역인력’ 양성, 화장품, 의약품 등 소비재 기업이 많은 오송첨복단지는 ‘5대 유망소비재’의 대체...
핵심 물류거점인 항만ㆍ산업단지ㆍ내륙화물류기지를 간선 철도망과 연결하는 인입철도 지속 확충을 위해 구미산단, 아산석문산단, 동해신항 인입선, 새만금선 등을 신규로 추진한다.
국토부는 계획안 추진을 위한 총 74조1000억원의 재원 중 53조7000억원을 국고에서 조달할 방침이다. 이어 민자 유치(9조5000억원), 지방비(4조원)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한다. 한편...
핵심 물류거점인 항만·산업단지·내륙화물류기지를 간선 철도망과 연결하는 인입철도 지속 확충을 위해 구미산단, 아산석문산단, 동해신항 인입선, 새만금선 등을 신규 추진한다.
화물취급 주요 간선철도에 화물취급 유효장을 600m 이상 확장하고 신규 철도 건설때 철도물류기지 등을 조성한다
이밖에 3차 국가철도망엔 통일대비 한반도 통합철도망 구축이...
특히 시화, 군산, 구미, 오송에 이어 다섯 번째로 준공하게 된 대불 산학융합지구에는 국립 목포대의 조선공학과와 해양시스템공학과, 기계공학과, 신소재공학과 등 4개 학과 347명의 학생과 16개 기업연구소가 이전했다.
대불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조선ㆍ해양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의 인력 확보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 목포·영암 등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정부는 지난해 반월ㆍ시화, 구미 등 7개, 올해 양산, 하남 등 8개 노후 산단을 혁신산단으로 지정해 맞춤형 리모델링 사업을 벌이고 있다.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과 문화ㆍ편의시설을 늘리기 위해 정부가 출자한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와 민간 투자 규모도 대폭 늘린다. 여기에 산단 입주 기업의 기술 혁신을 지원하고 청년 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산학융합지구를...
전남대 화공생명공학과 등 5개 학과가 이전해 여수석유화학고, 여수공고 등과 함께 선취업-후진학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여수산단 내 기업들에 특화된 계약학과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이후 산학융합지구는 8곳이 선정됐으며 이번에 2곳이 추가돼 총 10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현재까지 준공된 시화ㆍ구미ㆍ군산ㆍ오송ㆍ대불 등 5개 지구에는 11개 대학...
자동차용 부품 프레스금형업체인 대경테크노의 곽현근 대표는 "산단공 구미기업성장지원센터는 회사의 문제점을 정밀 분석해 도입기·확산기·정착기로 나눈 3년간의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줬다"며 "이를 통해 지난해 전사적자원관리(ERP) 정착, 성과관리체계(KPI) 구축을 통해 생산체계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특히 특허 출원 중인 프레스 생산품의...
이번 담소에서는 사전 행사로 멘토로 참여하는 구미산단 내 기업체와 구미정보고가 향후 학생들의 취업강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기업 대표, 전문 강사, 취업컨설턴트로 구성된 멘토들이 강연과 취업・진로 관련 조언을 통해 학생들과 허심탄회한 소통을 나눌 예정이다.
지금까지 18번째이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담소는 이정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