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서울 관악을 보궐선거 개표율이 10.65%인 오후 9시50분 현재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정태호 후보를 근소하게 앞서나가고 있다.
이 시각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신환 후보는 3381표를 얻어 41.04%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쫓고 있는 정태호 후보는 2957표로 35.89%로, 두 후보간 격차는 5%포인트 정도다.
이어 무소속 정동영...
실제 박빙 지역이라고는 해도 광주 서을을 제외한 서울 관악을, 경기 성남 중원, 인천 서·강화을 등 3곳 모두 새누리당이 약간 우세한 가운데 선거가 치러진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성남 중원의 경우 새누리당이 다소 큰 표차로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숨죽인 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여야 지도부는 오후 10시쯤 당 선거상황실에 모여 최종 결과를...
지역별로는 서울 관악을 36.9%, 광주 서구을 41.1%, 인천 서구·강화을 36.6%, 경기 성남 중원 31.5%다.
특히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 지역의 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오신환 후보와 야권에서 새정치연합 정태호 후보, 무소속 정동영 후보가 3파전을 벌였던 서울 관악을(36.9%), 새누리당 안상수 후보, 새정치연합 신동근 후보 간 박빙의 승부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34.0% ▲인천 서·강화을 34.4% ▲광주 서구을 38.3% ▲경기 성남 중원 28.9%다.
오후 7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30.4%보다 3.3%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30.3% ▲인천 서·강화을 31.2% ▲광주 서구을 33.7% ▲경기 성남 중원 25.5%다.
오후 5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7.3%보다 2.4%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8.6% ▲인천 서·강화을 29.8% ▲광주 서구을 31.8% ▲경기 성남 중원 24.0%다.
오후 4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6.0%보다 2.1%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6.8% ▲인천 서·강화을 28.3% ▲광주 서구을 30.0% ▲경기 성남 중원 22.6%다.
오후 3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4.8%보다 1.7%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4.9% ▲인천 서·강화을 26.7% ▲광주 서구을 28.0% ▲경기 성남 중원 21.0%다.
오후 2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3.5%보다 1.2%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23.1% ▲인천 서·강화을 25.0% ▲광주 서구을 26.1% ▲경기 성남 중원 19.6%다.
오후 1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22.2%보다 0.8%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13.5% ▲인천 서·강화을 15.2% ▲광주 서구을 13.9% ▲경기 성남 중원 10.5%다.
오후 12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2.1%보다 1.4%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
선거구별로 △서울 관악을 11.4% △인천 서·강화을 13.0% △광주 서을 11.8% △경기 성남 중원 8.7%를 기록했다.
국회의원 4곳 이외에 이번에 재보선이 치러지는 광역의원 1곳, 지방의원 7곳 등을 포함할 경우 총 12개 선거구의 오전 11시 현재 평균 투표율은 10.1%로 집계됐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11.4% ▲인천 서·강화을 13.0% ▲광주 서구을 11.8% ▲경기 성남 중원 8.7%다.
오전 11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10.1%보다 1.0%포인트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박근혜 정권의 경제실패, 인사실패, 부정부패까지 3패를 심판해달라”며 “투표가 국민 지갑을 지키고 경제를 살릴 수 있다. 부정부패를 끝내고 깨끗한 정치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 관악을과 광주 서을 보선을 의식, “야권 표가 나뉘면 박근혜 정부의 3패에 면죄부를 주게 된다”면서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는 제1야당 후보를 선택해달라”고도 했다.
이번 재보선에서 국회의원 선거구는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 광주 서을, 경기 성남중원 등 4곳이다. 지방의회의 경우 광역의원 선거는 강원 양구군 1곳, 기초의원 선거는 서울 성북구아, 인천 강화군나, 경기 광명시라, 경기 평택시다, 경기 의왕시가, 전남 곡성군가, 경북 고령군나 등 7곳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 결과 오전 9시 현재 총 71만269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