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과기정통부는 재정당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영세한 알뜰폰 사업자에 대해 기존 2023년까지 제공하기로 한 전파사용료 전액 감면 기간을 2024년까지로 1년 추가 연장하고, 2025년부터 감면 비율을 점진적으로 조정하기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무선국 정기검사의 효율성 제고 및 시설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동일한 설치장소에 위치하거나 동일한 시설자가...
이에 과기정통부는 권역별 진출 희망기업의 수요를 면밀히 조사하여 기업 맞춤형 정보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K-시큐리티 글로벌 웨비나를 통해 우리기업 해외진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올해 K-시큐리티 글로벌 웨비나의 첫 미팅은 27일 KISA 해외진출 전략거점 소장 4인이 모두 참여해 거점별 정보보호 사업 추진현황, 현지 특성 및 주요 이슈사항, ’24년...
사업에 선정된 수요기업은 서비스 도입 비용 80% 지원…4월 5일까지 모집 고객이 원하는 그룹웨어 기능 맞춤형 제공…모바일에서 모든 기능 사용 가능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기반디지털 전환을...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6월 1000억 원 이상의 공공 SW 사업에 한해 대기업 참여를 허용한다는 내용의 개선안 초안을 공개한 바 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1월 업계와 논의 등을 거쳐 1000억 원에서 700억 원 이상으로 대기업 참여 문호를 낮췄다. 발주 시스템 개선 및 선진화에 들어가는 돈은 줄이고 대신 대기업에 공공SW 문호만 연 것이다.
그러는 사이, 공공행정망...
유보신고제 대상인 SKT는 곧 최종안을 과기정통부에 신고하고, 이용약관심의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르면 주중에 새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지배적 사업자인 SKT는 요금제 출시 전 정부에 이용약관을 신고해 심사 절차를 밟아야 한다. 자문위는 최대 15일 동안 새 요금제 이용약관을 심사할 수 있지만,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이 기간을...
중국도 중국판 스타링크 계획을 최근 발표한 바 있으며, 우리나라도 과기정통부가 지난해 8000억 원 규모의 저궤도위성개발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는 등 국가 차원의 대규모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메틱스
자연 모사 기술을 활용해 피부 미용·의료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미메틱스가 퓨처플레이와 메쉬업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았다. 투자...
KISIA는 이러한 사업 계획을 기반으로 과기정통부, 정보보호 스타트업과 함께 스타트업 현업에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과 실효성 있는 정책적인 지원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 진행한 프로그램의 개선점뿐만 아니라 대·중견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 사이버보안 펀드 연계 지원, 정보보호 인재 채용, 사업화 지원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메타버스는 생성형 AI 등 디지털 신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로 파급·확산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이 예측된다”며 “우리 메터버스 기업들이 국내 기업간 상생협력과 글로벌 기업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통해 현지 시장에 빠르게 진입하고, 수출 시장의 주역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AI반도체와 클라우드는 AI일상화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서, AI서비스와 함께 상호 유기적으로 연계돼 발전한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저전력·고효율 국산 AI반도체 고도화를 적극 지원함으로써 광주 국가 AI데이터센터를 모델로 한 성공 레퍼런스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간담회...
과기정통부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연구시설장비는 과학기술 혁신의 근간이자 국가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자산으로, 국가 차원의 투자 효율성과 공동활용의 증진은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오늘 나눈 소중한 의견과 제안을 바탕으로 연구인프라의 질적 향상과 연구개발성과 극대화를 위해 연구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산업부, 중기부, 과기정통부, 농식품부, 고용부, 교육부, 외교부 등 전 부처가 관여해야만 하는 일이다. 그런데 이를 조정하고 신산업 육성차원에서 전 부처를 아우르는 전략적 컨트롤 타워가 없다. 정부와 국회가 협력하여 국가미래전략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추진체가 시급히 만들어져야 한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있지만 이들은 강력한 컨트롤 타워로서의...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9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츠랄 니암 오소르(Uchral Nyam-Osor) 몽골 디지털개발통신부 장관과 만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몽골 측 요청으로 추진된 이번 ICT MOU는 5G, 인공지능, 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등을 우선 협력 분야로 정하고 상호 관심 사항 논의를 위한 고위급 관료 회의를...
과기정통부는 ICT 분야 고급인재 양성사업을 지난해보다 대폭 확대해 20일부터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총예산은 739억 원으로 올해 양성되는 2800명의 인재를 포함해 2028년까지 총 1만7800여 명의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업별로 △대학ICT연구센터는 신규 24개(일반 16개, 지역 8개) △지역지능화 혁신인재양성사업은 신규 3개(경남, 전북·제주, 충남...
이날 간담회에서 과기정통부는 임시청사 건물 리모델링 관련 현재 실시설계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초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우주항공청 개청 전까지 사무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경남도청에서는 우주항공청 개청 대비 경상남도에서 추진 중인 교통 및 인프라(병원, 컨벤션센터 건립) 개선 내용 등을 발표했고, 사천시청에서는 우주항공청 이주...
과기정통부, 제조·스마트시티 분야 2개, 자유 분야 2개 등 4개 과제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이음5G 기반의 융합 서비스 실증을 통해 ‘2024년도 5G 산업융합 기반조성 사업’의 신규과제 공고를 19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빠른 속도와 낮은 지연시간, 높은 보안성을 지닌 이음5G를 더욱 많은...
남 과장은 "펀드 조성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위해 기후기술 분야 주무부처인 산업부, 환경부, 과기정통부 등과 '기후금융협의체'를 구성해 현장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해서 지원하겠다"며 "이번 대책은 2030년까지의 금융지원 방안이고,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은 금융위 '미래대응금융 태스크포스(TF)'에서 논의해 추가 지원할...
이에 과기정통부는 올해 메타버스 분야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체계적인 성장과 수출 유망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정부 자금의 공격적인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핵심기업 지원을 위해 기존 M&A 분야 투자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메타버스 글로벌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방향, 국내...
과기정통부 ‘인공지능(AI) 보안기업 육성사업’, 기업지원 사업 공고제품 개발→사업화→확산→글로벌 기업 협업 등 4단계 총 48억 원 지원
정부가 국내 보안기업이 인공지능(AI) 기술 활용할 수 있도록 총 48억 규모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와 함께 국내 보안기업이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도록...
과기정통부는 그동안 핵심인재 육성, 신직업 발굴, 콘텐츠 제작, 사업화 지원, 해외 진출 지원 등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발전을 위해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육성 환경 마련을 지속해 왔다. 지난해에는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처음 실시해 스쿼드엑스 등 2개사가 약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고, 청년 중심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