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5일 진행된 28㎓ 대역 주파수 경매에서 입찰 참가자 중 세종 텔레콤이 중도 포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남은 28㎓ 대역 주파수 입찰 경쟁은 주식회사스테이지엑스와 주식회사마이모바일의 2파전으로 좁혀지게 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1일 차 경매는 다중오름입찰 방식으로 총 6라운드까지 진행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에 있는 아이티벤처타워에서 주파수 경매에 돌입했다. 경매에 참여하는 기업은 세종텔레콤과 (가칭)주식회사스테이지엑스, (가칭)주식회사마이모바일이다. 이날 경매장에 입장하기 전 3개사의 입찰대리인들은 모두 “준비한 대로 최선을 다해서 경매에 임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신규사업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25일 ‘디지털 탄소중립 전담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탄소중립이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탄소중립 달성을 촉진하고, 디지털 부문 자체의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활동이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등 디지털 인프라 저전력화 및 에너지 디지털 트윈·플랫폼 기술개발 등 디지털 탄소중립 활동을...
이 자리에서 과기정통부는 직전 라운드 승자가 써낸 승리 금액 3% 이내(입찰 증분 상향비율) 최소 입찰 가격을 정해 알려주면 2개사가 가격경쟁을 한 이후 다음 라운드로 넘어가게 된다. 이렇게 50라운드까지 진행되는 과정에서 2개사가 입찰을 포기하면 최종 1개 기업이 주파수를 낙찰받게 된다.
만약 포기 사업자가 나오지 않고 복수 사업자가 50라운드까지 가게...
첫 방문지는 온디바이스 AI 업체 오픈엣지테크놀로지AI 접목되는 전 분야ㆍ영역 방문 계획
박윤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제2차관이 전 국민 인공지능(AI) 일상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매주 산업 현장을 찾는다.
과기정통부는 박 차관이 AI 활용 현황과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 분야별 릴레이 현장 소통에 나선다고 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조성경 제1차관이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유럽우주국(ESA)을 방문해 우주항공청과 우주 협력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차관은 요세프 아쉬바허 ESA 사무총장과 만나 한・유럽의 우주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한・유럽 우주협력의 구체적 아이템을 찾기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에 합의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한 융합보안공학과 윤수현·박지은·이선민 씨는 현재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에 선발, 활동 중이다.
대상을 수상한 윤수현 씨는 “이번 공모전에 제안한 내용이 안전한 AI 면접 환경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재허가 당시 ‘IPTV 사업자 재허가 심사위원회’에서 논의된 시청률·시청점유율 등의 채널 기여도, 가입자 수·매출액 등 방송사업 지표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콘텐츠사용료 산정기준 및 절차, 중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와의 구체적인 상생방안을 마련해 공개하고 제출할 것을 재허가 조건으로 부과했다.
이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과기정통부, 19일 ‘AI 최고위 전략회의’ 개최민·관 20여 명 한자리에…“AI 기술 혁신할 것”KT·LG·네카오·스타트업 등 정부에 지원 요청
정부와 KT, 네이버, 카카오, LG, 삼성전자 등 각계 기업 대표들이 인공지능(AI) 혁신을 이끌기 위해 총출동했다. AI 산업 발전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정부에 지원을 요청했다. 카카오는 첫 멀티모달 언어모델 ‘허니비’를...
제언들을 2024년 AI 융합혁신 및 일상화 지원 정책 수립·추진에 반영해 전력투구해 나가겠다”고 했다.
향후 과기정통부는 이날 이뤄진 논의를 바탕으로 민간과 함께 우리나라의 AI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AI 플랫폼 확산 및 생태계 조성 △온디바이스 AI 확산 △전통산업의 AI 융합 활성화, △AI 기업 양성 및 해외진출 지원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그는 “정부 정책 확대에 따른 수혜 또한 기대되는데,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024년 주요 예산사업에 사이버 보안펀드 조성 사업을 추가하였으며, 제로트러스트 신보안체계 실증확산 및 사이버보안 통합 플랫폼 구축 등에도 예산을 신설·확대하여 정보보호 산업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망분리 제도 개선 또한 동사...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이차전지ㆍ초고성능컴퓨팅ㆍ초전도 분야 대상11개 사업에 361억 원 신규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1324억 원 규모의 올해 정보통신기술(ICT) 원천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ICT 원천연구개발사업 시행계획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초고성능컴퓨팅, 초전도...
서성일 과기정통부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이번 체결된 한-미간 협정서는 우리나라의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태양 활동 관측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태양 활동 극대기가 올해부터 시작되므로 이로 인한 전파이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국가 디지털 혁신지구’ 시범지역 2곳 추가 선정인공지능 등 신기술 융합 촉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총 56개의 지방 디지털 혁신 사업에 5770억 원을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재정 건전성 기조하에서도 지난해 대비 237억 원이 늘어난 규모다.
과기정통부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과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잘사는 지방시대 구현'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의 5G(5세대 이동통신) 28㎓(기가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활용할 ‘제4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주파수 할당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 28㎓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다. 경매에서 할당대가로 가장 큰 액수를 써낸 회사가 신규 사업자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능형 CCTV 핵심부품 국산화를 통해 수출 확대 가속화 물리보안 분야 R&D 투자 확대주요 물리보안 제품 성능시험 인증...산업 경쟁력 강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능형 CCTV 등 물리보안 산업을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한다고 16일 밝혔다.
물리보안은 암호·인증·인식·감시 등의 보안기술을 활용해 재난·재해·범죄 등에 대응하거나 관련 장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해 12월 수출액과 수입액이 각각 182억6000만 달러, 109억4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출액 기준으로는 지난해 월간 최대 실적이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73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게 됐다.
수출 호조 배경에는 반도체가 있다. 지난해 10월까지 역성장했던 반도체 수출이 11월 두 자릿수 플러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지난 12일에 발표한 ‘무선통신서비스 가입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LTE 가입자는 회선 기준으로 4902만9248명으로 전월 대비 4만565명이 증가했다.
LTE 가입자는 회선 기준으로 지난해 2월 4596만6952명으로 저점을 찍은 이후 9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해 이 기간 306만2296명이 늘었다. 같은 기간 5G 가입자는...
팹리스ㆍ소부장 기업 경쟁력 제고...밸류체인 완성ㆍ공급망 자립률 50%대로
정부가 2030년까지 글로벌 매출 상위 50위 팹리스(반도체 설계) 기업과 매출 1조 클럽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을 10개까지 육성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여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에서 이러한 반도체 생태계 육성책이 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