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자격요건과 의무 준수사항 등을 확인하고, 다음 달 1일부터 임업직불금 등록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산지가 소재한 읍·면·동사무소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산지의 형상과 기능 유지, 공익기능 증진 교육 이수, 농약 및 토양(화학비료) 검사,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관리 등 다양한 의무사항의 이행...
학식과 풍부한 사회적 경력을 토대로 하여 재단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선임 이유를 설명했다.
유한재단은 유한양행의 설립자인 고 유일한 박사가 전 재산을 출연해 세운 공익법인이다.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및 교육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기술·문화·연구장려, 사회봉사자 시상사업, 사회복지사업, 재해구호사업 등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나은행과 청소년 사회문제 해결 및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전문 공익재단법인인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이 소방청과 함께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화된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또 소방공무원...
백 전 장관 변호인은 "한수원은 공익을 달성하기 위해 정부가 할 일을 대신하는 또 하나의 정부"라며 "검찰은 산업부가 한수원에 대해 가진 정상적인 지도·감독권까지 불법이라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사장의 변호인도 "(경제성 평가 용역을 맡은 회계법인에) 조작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재판부는 내달 5일 오후 2시 두...
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에 대해서는 “사건 제보자인 공익신고자 소환을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남 동호 씨의 ‘불법 도박 및 성매매 의혹’에 대해선 1월 동호 씨의 계좌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의원의 자택 옆집에 있던 경기도시주택도시공사(GH) 합숙소가 선거사무소로 쓰였다는 의혹과 관련해선 4월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한국경마는 1922년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 설립 후 5월 20일 서울 동대문훈련원 광장에서 처음으로 시작됐다. 이후 지난 100년간 대중 스포츠로 발전해 매출액 기준 세계 7위 경마시행 국가로 성장했다.
현재 한국경마는 해외 16개국에 실황을 송출 중이며 지난해에는 512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경마 개도국에는 경마 인프라를 수출하고 국제 대회 개최, 국내산...
한국법인, 2019년 동부제철, 2020년 할리스커피 등을 인수하는 등 다수의 M&A(인수합병) 경험을 가지고 있다.
쌍방울그룹 역시 광림, 나노스, 쌍방울, 비비안, 아이오케이, 인티니티엔티 등 다수의 인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쌍용차 인수 후보자의 자금력이 중요한 이유는 쌍용차 재무 상태 때문이다. 쌍용차는 회생 채권 및 회생 담보권 8352억 원, 공익채권 7793억...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전날 KG그룹 컨소시엄을 인수 예정자로 선정해 법원에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KG그룹 측은 이날 오전 해당 통보를 전달받았다.
앞서 쌍용차 매각에 인수제안서를 접수한 곳은 KG그룹ㆍ파빌리온PE 컨소시엄, 쌍방울 그룹, 이엘비앤티 등 3곳이다. 실사에 참여했던 파빌리온PE는 인수제안서 제출 직전 KG그룹과...
쌍용차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전날 KG그룹 컨소시엄을 인수 예정자로 선정해 법원에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KG그룹은 전략적투자자(SI), 파빌리온PE는 재무적투자자(FI) 역할을 맡는다. 앞서 KG그룹과 컨소시엄을 꾸렸던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PE)도 FI로 참여한다.
KG그룹과 파빌리온PE는 쌍용차 인수전 경쟁자인 쌍방울 컨소시엄과...
11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 오후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인수 후보들은 2주간의 쌍용차 예비실사를 마치고 이날 인수제안서를 매각 주간사에 제출했다. 별도로 인수를 추진했던 KG그룹과 파빌리온PE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함께 쌍용차를 인수하기로 했다.
쌍용차 측은 인수제안서를 기준으로 이르면 13일 '스토킹...
1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쌍용차와 매각주관사 EY한영회계법인은 이날 오후 조건부 인수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쌍용차와 매각주관사는 앞서 4일 KG그룹과 쌍방울그룹,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 이엘비앤티(EL B&T)가 참여한 예비실사를 마쳤다.
다만 이엘비앤티가 입찰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자금을 위한 해외 투자자 확보에 실패한...
직접 고발이 힘든 장애인이나 소외계층 등에 피해가 발생하면 시민단체나 주변인들이 공익 목적으로 고발을 하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특정 집단의 내부비리 고발이나 공공기관‧부처의 고발도 마찬가지다. 정부 기관이 전속고발한 사건 역시 경찰 수사가 미흡하다 할지라도 이에 불복할 방법이 없어진다.
다만, 기존에 악용 사례가 많았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비영리 법인으로 전환해 공익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일각의 보도는 검토된 적이 없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주식회사를 비영리 법인으로 전환하는 게 법적으로 쉽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그렇다고 영리 추구 사업을 하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큰 만큼 코바나컨텐츠를 정리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것이다.
김 여사가 자신의 전문 분야인...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한국가이드스타 주관 2021년 공익법인 종합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그룹사가 2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우리다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손 회장은 재단 설립 TFT 총괄을 맡은 바 있다.
공익법인...
신한금융투자는 ESG책임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사회적 기업과 유치원, 어린이집, 아이돌봄서비스, 사회복지법인 등 공익목적법인에 대해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 50% 인하 혜택을 시행 중이다.
박성진 신한금융투자 퇴직연금사업본부장은 "시간이 없어 신청을 못해 수수료 인하혜택을 받지 못하던 사업장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자...
국내 공익법인의 투명성과 재무 안정성 등이 사회적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공익법인 평가업체인 한국가이드스타는 2021년 국내 공익법인 719곳의 활동 투명성과 재무 효율성 등을 평가한 결과, 투명성과 효율성이 우수한 공익법인은 평가 대상 중 5.6%에 해당하는 40곳이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가이드스타는 “공익법인의 투명하고 올바른...
위한 공익사업으로 4월 18일부터 4주간 걸음기부형 그린캠페인 ‘우리 함께 걸어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 임직원은 대중교통 이용 등 일상 속 노력을 통해 5000만 보 이상 걸음을 기부하면 KSD나눔재단은 취약계층에 친환경 기부물품을 후원하는 선순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협업을 통해 국내 ESG...
공무원으로 구성된 조직인 공정거래위원회와 달리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기본법'에 의하여 설립된 특수공익법인이자 공공기관으로 순수 민간조직인 민간소비자단체와는 그 성격이 엄연히 다르다.
보험이나 공제조합과 관련한 분쟁이나 소비자피해가 발생하면 이 두 기관 중 한 곳에 민원을 접수하면 된다. 그런데 금융감독원과 한국소비자원 중 어느 곳에 보험 관련...
이날 수산업계를 대표하는 사단법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수산업과 어촌사회의 문제를 타개하기 위한 혁신적인 전환의 정책도입이 절박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이들은 "해수부 업무 중 해운ㆍ항만부문보다 수산부문은 업무량이 많고 매우 복잡하며, 전문성과 특수성을 요구한다는 점을 감안해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