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용을 제외한 곡물 자급률도 1970년에는 80%를 훨씬 넘었지만 지속적으로 줄어들어 2010년엔 54.0%, 2012년 45.3%까지 줄었다가 2013년에는 47.2%로 약간 올랐다. 높은 자급 수준을 나타내던 쌀도 2010년 104.6%에서 2011년엔 83.2%, 2012년엔 86.1%, 2013년엔 89.2%로 최근 자급률이 크게 낮아졌다. 특히 최근 소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밀, 옥수수, 콩의 자급률은 2013년 현재...
2014-09-08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