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번 분기 매출에는 국내영업 부문에서 ‘로수젯(고지혈증)’,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증)’ 등 복합제의 고른 성장과 신제품 ‘한미탐스(전립선비대증)’ 등의 선전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은 약가인하 정책 등 외부 요인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역성장한 2억5533만 위안을 기록했다고...
△ARB, Fimasartan의 확장성 ARB + Statins(고지혈증치료제)= 고혈압은 단독으로 있을 때보다 고지혈증 등 다른 위험질환과 함께일 때 심혈관 합병증과 사망률이 2배 이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고지혈증과 고혈압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복합제 개발도 또한 이뤄졌다. 해당 약물 중 국내에서 높은 매출순위를 올리는 것은 화이자의 카듀엣이...
이를 위해 328억 원을 투자해 미국 현지 법인 케어젠 바이오파마를 설립해 탈모,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비만 치료 관련 글로벌 의약품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 당뇨병 치료제로 물에 타먹는 경구용 제품과 서방형 방출시스템을 적용한 주사제 형태로 2가지 펩타이드가 포함돼 있다.
한국MSD는 고지혈증 치료제 '아토젯' 지난해 4월 국내 발매 이후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아토넷은 두 개의 고지혈증약(에제티미브+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된 복합제다. MSD가 개발했고 올해 초부터 종근당이 공동으로 판매 중이다. 아토젯은 간에서 콜레스테롤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동시에 장에서 흡수되는 콜레스테롤까지...
대원제약이 페노피브레이트콜린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정제로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제 티지페논정의 허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페노피브레이트는 지질조절제로서 주로 고중성지방혈증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이나 체액에 용해되지 않는 난용성 물질로서 체내 흡수율이 낮은 단점이 있다.
대원제약은 이 같은 기존 페노피브레이트 제제에 콜린염을 추가해...
비씨월드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지혈증 및 당뇨병 치료용 서방성 복합제 ‘BCWP_C003’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14일 비씨월드제약에 따르면 해당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된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BCWP_C003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비롯하여 식이영향을 평가하게 된다.
회사 측은...
'아토르바스타틴', '심바스타틴' 등 고지혈증 약물을 자몽주스와 함께 복용하는 경우 자몽주스가 해당약물의 체내 농도를 높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통풍은 요산이 과다 생성되거나 배설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요산을 많이 생성하는 고기나 등푸른 생선, 멸치, 시금치 등의 섭취를 피해야 한다. 효모가 들어있는 맥주나 막걸리 같은 곡주에는 체내에서...
페니실린이 발견된 이후 많은 제약회사들이 항생제 개발 경쟁에 나섰는데 미국 머크(Merck & Co.)는 아스퍼질러스 곰팡이균을 연구 하다가 우연히 콜레스테롤 대사과정에 효소 억제하는 기능을 발견, 고지혈증 약 심바스타틴(Simvastatin)을 개발해 1990년대 세계 최고 제약회사로 성장했다.
고혈압 약을 개발하다가 특정 부위의 혈압을 올리는 약물인 비아그라를...
카나브는 현재 이뇨복합제인 카나브플러스, 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가 발매됐으며 11월에는 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를 추가로 발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지혈증복합제(피마사르탄+아트르바스타틴)와 3제 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전세계 카나브 패밀리가 라이선스 아웃된 국가는 총 41개 국이며, 매출액은...
보령제약은 스텐달사와 2011년 카나브를 중남미 13개국에 수출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이뇨복합제 카나브플러스, 지난 8월 출시한 암로디핀복합제 듀카브와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까지 현재 모든 출시된 카나브패밀리를 중남미에 수출하게 됐다.
또 이번 복합제 계약과 함께 기존 중남미 13개국이었던 카나브단일제와 이노복합제 카나브플러스에 대한...
투베로는 '카나브'에 고지혈증치료제로 사용되는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제다. 하나의 알약으로 대표적인 동반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이번 복합제 계약과 함께 보령제약은 카나브와 카나브플러스‘의 수출국가를 기존 중남미 13개국에서 12개국을 추가하는 계약도 체결했다. 카나브플러스는 카나브와...
케어젠의 100% 자회사인 케어젠바이오파마는 탈모, 당뇨, 고지혈증, 관절염, 비만 치료 관련 글로벌 의약품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케어젠은 중국의 진국(Zhenguo) 그룹과 조인트 벤처를 설립키로 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중국 내에서 더마힐, 레노킨 등의 판매ㆍ유통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케어젠은 조인트벤처 설립에 16억원을 투자하고 지분율 50%를...
보령제약은 식약처로부터 자체 개발한 신약인 혈압약 카나브에 고지혈증 약을 합친 세번째 복합제인 투베로의 제조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를 받는 카나브 고지혈증복합제 투베로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인 피마사르탄(Fimasartan)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Rosuvastatin)을 결합한 고정용량복합제로 한 알에 항고혈압제와...
이 제품은 보령제약이 자체 개발한 '파미사르탄' 성분의 고혈압신약 '카나브'에 고지혈증치료제로 사용되는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하나의 알약으로 대표적인 동반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카나브에 이뇨제를 섞은 이뇨복합제(피마살탄+히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 '카나브플러스'를...
의약품 조사업체 유비스트의 자료에 따르면 종근당이 판매 중인 의약품 중 가장 많은 처방실적을 올린 제품은 고지혈증약 ‘리피토’의 제네릭 ‘리피로우’(223억원)다.
사실 종근당이 그동안 비아그라 시장에 뛰어들지 않은 배경에는 속 쓰린 사연이 있다. 종근당은 지난 2007년 바이엘과 업무 제휴 계약을 맺고 발기부전치료제 ‘바이엘’을 ‘야일라’라는...
챔픽스는 한국화이자가 판매 중인 제품 중에서도 고지혈증약 '리피토',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에 이어 매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입지가 확대됐다.
지난 2007년 국내 발매된 챔픽스는 니코틴만을 몸에 제공함으로써 금단증상이나 흡연에 대한 갈망을 조절해주는 금연보조제와는 달리 챔픽스는 약 성분(바레니클린)이 뇌의 니코틴 수용체에 부분적으로 결합하는...
여기에 그간 효자상품이었던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의 미국 내 특허권이 만료되면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이 시급한 상황도 이러한 화이자의 M&A 욕구를 부추겼다는 지적도 나온다. 특히 바이오 의약품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이 평가된 것도 화이자의 M&A 행보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제품 개발에 오랜 시간과 비용이 드는 의약품 특성상 직접 개발에 나서는...
보령제약은 카나브와 고지혈증치료제(로수바스타틴) 복합제 허가신청을 완료했으며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카나브 단일제, 카나브-이뇨복합제, 카나브-암로디핀복합제, 카나브-스타틴 복합제 등 ‘카나브 패밀리’ 라인업을 갖출 방침이다.
현재 3제 복합제(피마살탄+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개발도 진행 중에 있어 ‘카나브 패밀리’ 출시가...
고지혈증약 ‘리피토’,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 소염진통제 ‘쎄레브렉스’, 고지혈증약 ‘크레스토’ 등 2000년대 들어 특허가 만료된 대형 제품들 모두 오리지널 제품들이 동일 성분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서 제네릭이 선전한 배경에는 국내제약사들의 저가 전략이 자리잡고 있다. 비아그라·시알리스 제네릭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