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의약품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과 아모잘탄을 활용한 복합제 ‘아모잘탄큐’, ‘아모잘탄플러스’ 등 아모잘탄패밀리를 비롯해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 발기부전치료제 ‘팔팔’과 ‘구구’ 등 주력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로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로수젯의 경우 전년대비 64.3% 성장한 3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팔팔의 지난해 매출은...
경동제약은 내과 의약품 중에서 인구 고령화에 영향을 받는 고지혈증 치료제, 혈압 강하제 등을 주로 공급하기 때문에 2018년에도 성장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 세부적으로는 국내 주요 제약사 수탁공급이 증가하고, 고지혈증 치료제 ‘듀오로반정’의 판매 확대와 신규 의약품 효과가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2018년에는 연구개발 비용 및 복합신약관련...
대웅제약은 지난 2016년부터 크레스토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를 공동으로 판매 중인데 크레스토와 동일한 성분의 제네릭 ‘대웅로수바스타틴’을 보유 중이다. 제일약품은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의 제네릭 ‘포르테라구강용필름’을 2012년 허가받았지만 2016년 말부터 비아그라 판매에 동참했다.
종근당은 로슈의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의 제네릭...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카나브와 이뇨제를 결합한 ‘라코르’를 선보였고, 2016년 카나브에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 약물 ‘암로디핀’을 결합한 ‘듀카브(성분: 피마사르탄+암로디핀)’를 발매한데 이어 고지혈증치료제 성분 '로수바스타틴'과 카나브를 결합한 ‘투베로’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동화약품이 판매 중인 라코르는 지난해 60억원의 처방실적을...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젯’은 전년보다 64.5% 성장한 386억원의 원외 처방실적을 지난해 기록했다. 로수젯은 고지혈증약 성분인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복합신약이다. 두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는 로수젯이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고혈압·고지혈증복합제 ‘로벨리토’는 지난해 198억원의 처방실적을 기록했다. 로벨리토는 고혈압치료제...
앞서 BMS의 B형간염치료제 ‘바라크루드’가 2011년부터 5년 연속 전체 1위를 기록했지만 지난해 화이자의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가’ 선두를 탈환한 바 있다.
다만 비리어드의 ‘장기 집권’ 여부는 불투명하다. 지난해 말 종근당,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동국제약 등 19개사는 지난해 말 비리어드의 부속 성분인 ‘염’을 변경한 제네릭을...
최근에는 ARB계열 약물과 스타틴 계열의 고지혈증치료제를 섞은 ‘ARB+스타틴'과 ’ARB+CCB'에 이뇨제를 추가한 ’ARB+CCB+HCTZ' 복합제 등 새로운 유형의 복합제 제품들도 점차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는 추세다.
‘ARB+CCB' 복합제에 이어 이달비와 같은 ARB단일제가 지난해 처방금액 3484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ARB단일제는 2013년 3700억원, 2014년 3443억원, 2015년...
한편 이날 신년회에서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은 “떡국이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음식이란 거 알고 있느냐”며 “최근 연구 발표에 따르면 떡국이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비난 등을 유발하는 위험한 음식이란 연구 결과 나왔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 소장은 “주요한 원인은 떡국을 먹으면 나이 먹기 때문이다”며 “나이를 먹게 되면 좋은 것도...
한미약품은 지난 7월 2개의 고혈압치료제와 1개의 고지혈증치료제를 결합한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큐’의 허가를 승인받았다. 아모잘탄큐는 AR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로사르탄)과 CCB 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암로디핀)에 고지혈증치료 성분 ‘로수바스타틴’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제품이다.
하지만 이미 종근당, 경동제약, 대원제약, 일동제약, 대웅제약...
박순재 대표는 "앞으로도 산업통상자원부가 NexMab과 같은 많은 과제를 발굴해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우수연구자상은 보령제약의 김윤상 선임연구원이 수상했다. 고혈압, 고지혈증 치료 복합제인 투베로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공을 인정받았다.
회사 측은 “신규 고지혈증/당뇨병 복합제에 관련된 특허로서 이미 국내 등록특허로 보호되고 있으나, 이번 유럽 특허등록에 의해 메트폴민 및 로수바스타틴 복합제에 대한 기술을 추가로 독점함으로써 유럽시장에서도 해당 특허기술을 활용한 사업전략을 고려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보령제약은 지난해 두 개의 고혈압약 성분(피마사르탄+암로디핀)으로 구성된 ‘듀카브‘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투베로‘(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를 허가받았는데, 보령바이오파마도 동일 성분의 ’카브핀‘(피마사르탄+암로디핀)과 ’로카브‘(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을 허가받았다. 듀카브와 투베로는 보령제약의 간판 제품 '카나브'를 활용한 복합제다....
한미약품은 세계 첫 고혈압ㆍ고지혈증 3제 복합 치료제 ‘아모잘탄큐’의 임상 3상 결과가 14일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국제학술지인 '클리니컬 테라퓨틱스(Clinical Therapeutics)'에 등재됐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출시된 아모잘탄큐는 작용기전이 서로 다른 고혈압 치료제 성분인 칼슘 채널 차단제(CCB)계열 고혈압치료 성분인 '암로다핀'와 안지오텐신...
아스트라제네카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스토’, 다이이찌산쿄의 항응고제 ‘릭시아나’ 등 새롭게 장착한 도입신약의 매출이 가세하면서 2년 전 판권 이탈에 따른 매출 공백을 만회했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의 원외 처방실적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까지 크레스토(539억원)와 릭시아나(124억원)은 663억원을 합작했다.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고혈압...
본 TLSM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일상 생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다 더 건강한 상태로 생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비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과 같은 대사증후군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바이오빌 강호경 대표이사는 "이미 중국 정부와 계약해 구축하고 있는 귀주성 구이양 아건강 분석센터가 내년 봄에 완료된다"며 "2018년...
제네릭 제품 중에는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은 3분기에 48억원의 매출로 10.4% 증가했다. 항혈전제 ‘플라비톨’은 53억원어치 팔리며 전년동기대비 10.4% 상승했다.
해외 수출은 지난해보다 3.3% 증가한 355억원을 기록했고, 캔박카스의 매출은 160억원으로 8.8% 증가했다.
다만 동아에스티가 실적 개선이 지속되려면 기존 제품의 매출 공백을 만회할 대형...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듀오웰’이 3분기까지 121억원의 매출로 전년대비 32.8% 늘었고,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미브’가 153억원으로 253.2% 상승했다.
지난 2015년 출시된 듀오웰은 고혈압치료제 ‘텔미사르탄’과 고지혈증치료제 ‘로수바스타틴’이 결합된 약물로 유한양행이 자체 임상시험을 통해 개발한 첫 복합신약이다. 듀오웰은 현재 유사 조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