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감
△제4차 계절관리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확대 시행
12월 1일(목)
△환경부 장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15:00 제23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서울 중구)
△환경부 차관 10:00 환노위 전체회의(국회)
△한·중·일 환경장관, 미세먼지·탄소중립 협력 위해 뭉쳐
△배출권 거래시장 활성화…시장조성자 추가 지정
△폐지 재활용시장 안정을 위한 추가...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실시…정부,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개최석탄발전 8~14기 가동정지…최대 44기 출력 80%로 제한 운전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수도권은 물론 부산광역시와 대구광역시에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이 제한되며 이를 어길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대전·울산·광주·세종 등 4개 특·광역시에서도 배출가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이번 4차 ‘계절관리제’ 대책은 초미세먼지와 그 생성물질 배출량을 지난해보다 1~10% 더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0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윤석열 정부는 2027년까지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인 13...
한전과 가스공사 등 관계 기관은 LNG 구매와 전력구매 비용 절감을 위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을 보다 유연하게 운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정책관은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답했다.
정부는 11월 내로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과 대책을 확정해 발표하고,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전력수급대책 기간으로 정할 예정이다.
에너지...
겨울철 미세먼지 극성…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 대비 26%↑'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도입 4년 차, 개선 효과 뚜렷
미세먼지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9일 날씨 애플리케이션 세종 지역에 떠 있는 문구다.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시간이 시작된다. 한반도는 매년 겨울철이 되면 미세먼지가 하늘을 회색빛으로 뒤덮으면서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어느새...
올해 주제는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대응 현장 관리 △폐기물 발생 감축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에너지·용수·온실가스 저감 활동 등이다. 참여 대상은 DL건설 전국 현장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이다.
이 캠페인은 ‘우수 직원’과 ‘우수 현장’ 부문으로 진행되며 매월 현장 및 본사에서 추천된 인원을 활동 성과 기준으로 평가, ‘베스트 그린...
노후석탄 조기 폐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등 석탄발전 감축으로 석탄 발전량 비중도 2016년 39.6%에서 지난해 34.3%로 5.3%p 줄었다. 반면, LNG 비중은 2016년 22.4%에서 지난해 29.2%로 6.8%p 늘었고,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도 같은 기간 2.7%p 늘어난 7.5%로 나타났다.
정부는 "악화된 원가구조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작년 1분기 대비 LNG와...
아울러 환경부는 저공해미조치 5등급 경유차에 대해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동안 운행제한을 수도권 외에 다른 지역까지 확대한다. 전라남도, 경상도 등 저공해 미조치 5등급 경유차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자체도 운행제한을 시행하도록 협의한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4등급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예산을 충분히...
환경부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3월 3일까지 추진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시행효과를 분석한 결과 전국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3.3㎍/㎥로 전년 동기(24.3㎍/㎥)보다 1㎍/㎥(4.1%)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일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한 분석에선 ‘나쁨’ 일수가 20일에서 18일로 줄고, ‘좋음’ 일수는 35일에서 40일로 늘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효과 분석 결과 공개(석간)
△세계 환경의 날50주년 기념행사 개최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제1회 환경교육주간 운영
3일(금)
△10:00 환경의날 기념식(서울)
△대형사업장 826곳,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전년대비 7% 감소(석간)
◇보건복지부
30일(월)
△복지부 장관 상황점검회의(서울), 10:30 지역사회공헌인정제 협약식 및 세미나...
25일 환경부에 따르면 제3차 계절관리제 종료 시점인 지난달 31일 기준 저공해 미조치 5등급 차량은 91만6대로 지난해 2차 계절관리제 종료 시점 128만2878대에서 37만2872대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른 연간 초미세먼지 배출 저감량은 1046톤으로 추정된다. 이는 2019년 도로이동오염원 전국 초미세먼지 배출량 6182톤의 16.9%에 해당하고, 수도권 배출량...
한눈에파악한다
△계절관리제 운행제한 결과, 5등급차 1.9만대 저공해조치 참여
△여름철 홍수대응 협력 강화,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 개최
26일(화)
△환경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0:00 홍수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 워크숍(오송)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석간)
△플라스틱 제품 15종, 재활용 의무 강화...
겨울철 미세먼지에 대비하기 위한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집중관리도로를 지정해 청소를 실시한 결과 미세먼지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집중관리도로 35개 구간에서 날림먼지로 발생하는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도로청소 후 평균 37%가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끝난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초미세먼지 평균농도가 최저를 기록하며 앞선 계절관리제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좋음'일수는 늘었고, '나쁨'일수는 줄어들면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였던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를 분석해 5일 발표했다.
3차...
서울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 말까지 ‘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계절관리제)'를 추진한 결과 2019년 1차 시행 이후 서울 지역 대기질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4개월간 겨울철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수송ㆍ난방ㆍ사업장 등 4개 분야 16개 저감 대책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잠정적으로 초미세먼지 약 130톤, 질소산화물 약...
아울러 계절관리제 이행사업장을 밀착 점검해 실행력을 높인다.
먼저 자발적 감축 협약을 맺은 대형사업장 350곳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매일 굴뚝원격감시체계(TMS)로 확인한다. 이 중 대기오염물질을 하루 30톤 이상 배출하는 대형사업장 54곳은 매주 1회 이상 현장을 점검해 감축을 독려한다.
3월 초까지는 전국 1만2000여 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 후보는 우선 현행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개선하겠다며 "생활권 인근 사업장 배출을 줄이고, 노후 건설장비의 무공해 전환을 적극 추진하겠다"며"주민들이 점검과 대책 검토에 직접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영세사업장(4·5종)의 배출 저감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영세사업자의 부담도 줄이겠다고...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사업장 배출량 감축, 배출가스 5등급 노후 차량 감소와 같은 여러 정책 덕분에 구체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과제별 이행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국내외 초미세먼지 상황을 면밀히 관찰해 남은 계절관리기간에 국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