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장으로는 김용현 청와대이전TF 팀장이 유력하다.
5수석에는 경제수석으로 최상목 전 기획재정부 차관, 정무수석으로 이진복 전 의원이 확실시된다. 홍보수석엔 최영범 효성 부사장, 시민사회수석엔 강승규 전 의원, 사회수석으론 안상훈 서울대 교수가 거론된다. 대변인으로는 강인선 전 조선일보 기자, 민정수석 역할을 대신할 법률비서관엔 윤 당선인을...
유연상 대통령경호처장의 장녀가 1주를 취득했으며 △류근혁 보건복지부 2차관 차녀(2주) △이명교 서울경찰청 자치경찰차장 배우자(3주) △김동회 금융감독원 부원장 배우자(2주) 등도 청약 열풍에 합류했다.
김 부원장은 “경제·금융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 제고, 공모주 청약 등을 위해 소액으로 여유자금을 투자했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류상민...
다만, 전직 대통령이나 그 배우자 요청에 따라 경호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최대 5년까지 경호 기간을 늘릴 수 있다.
2017년 3월 10일 자로 퇴임한 박 전 대통령은 이달 10일로 경호가 끝나게 돼 있었으나 협의를 통해 경호 기간을 5년 연장했다.
경호처는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 마련 이후 지난달부터 사저 일대 도로 현황 등 주변 환경을 점검해 경호...
윤석열 당선인 측 “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 적극 검토”
15일 윤한홍 의원, 김용현 대통령 경호처장 내정자, 경호처, 경찰청, 행정안전부 실무자 등 대통령 인수직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 인사들이 용산구 용산동 국방부 청사 지하부터 10층까지 실측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당선인 측과 김 경호처장 내정자는 경호와 대통령실 배치 문제...
실제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 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윤한홍 의원, 대통령 경호처장에 내정된 김용현 전 합동참모분부 작전본무장 등은 최근 용산 국방부 청사를 실측했다.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국방부로 집무실이 이전되면 국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국방부 영내에는 국방부 청사뿐만 아니라 합동참모본부, 합동전쟁수행모의본부 등 군 관련 시설이...
이날 일정에는 유영민 대통령비서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이철희 정무수석, 박경미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최상영 제2부속비서관이 동행했다.
주민센터 밖에는 10명 안팎의 시민들이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문 대통령은 사전투표에 앞서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해당 법률은 대통령이 임기 만료 전 퇴임한 경우 경호 기간은 그로부터 5년으로 규정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4년 9개월간 구속돼 있었기에 원칙적으로는 3개월 뒤인 내년 3월 경호처의 경호가 종료된다. 그러나 경호처장 판단에 따라 경호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경호를 이어갈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자체 기술로 제작한 수소ㆍ전기 차량을 지원해 오찬 참석자 집결지인 전쟁기념관에서 청와대 영빈관으로 이동하는 동안 국빈급에 준하는 의전(신호기 개방, 경호처 및 경찰 에스코트)이 이뤄졌다.
영빈관 앞에서는 국방부 전통악대의 취타 연주와 함께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참석자들을 직접...
앞서 서 실장을 비롯해 김종호 민정수석, 유연상 대통령 경호처장, 지상은 경호본부장, 이성열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노규덕 평화기획비서관, 박철민 외교정책비서관 등 청와대 참모진 7명은 국감을 하루 앞둔 전날 저녁 불출석 사유서를 국회에 제출했다.
유 경호처장과 지 경호본부장, 이 센터장은 당초 업무적 특성과 국정현안 대응을 이유로 불출석 의사를...
정 청장 이전에 문 대통령이 '친수'로 임명장을 준 차관급은 유연상 대통령경호처장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 2명 뿐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청와대로 불러 임명장을 줬다. 임명일(12일) 전에 미리 임명장을 주는 것도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질본'이라는 말은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애칭"이라며 "세계 모범으로 인정받은 K방역의 영웅...
정 청장 이전에 문 대통령이 '친수'로 임명장을 준 차관급은 유연상 대통령경호처장과 김홍희 해양경찰청장 등 2명 뿐이다. 하지만 이들 역시 청와대로 불러 임명장을 줬다.
문 대통령이 오송으로 정 청장을 찾아간 것은 코로나19 방역 대책에 여념이 없는 상황을 고려한 배려도 담긴 것으로 보인다. 전날 코로나19 확진자는 176명으로 집계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2....
“태풍 피해에 대한 응급복구를 빠르게 추진하고 피해가 큰 지역은 추석 전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피해조사도 신속히 마쳐 달라”고 지시했다.
이날 긴급 상황 점검회의에는 노영민 비서실장과 서훈 국가안보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정만호 국민소통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윤창렬 사회수석, 강건작 위기관리센터장, 이진석 국정상황실장 등이 배석했다.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 김상조 정책실장, 유연상 경호처장, 이호승 경제수석, 강민석 대변인, 이억원 경제정책비서관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월 1~2회 직접 전략회의 주재를 통해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주요 사항에 관한 결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애초 7월 중으로 가동할 예정이었지만, 2개월가량...
하지만 공수처장에 대한 미래통합당의 제동이 예상됨에 따라 법적 출범 시한인 15일에 공수처가 출항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정부는 7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 등 내부고발자 보호에 관한 규정’ 등 공수처 설치에 따른 대통령령 3건을 의결했다.
우선 ‘고위공직자범죄 등 내부고발자 보호에 관한 규정’은 고위공직자범죄...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신임 유연상 경호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유 처장은 대통령경호실이 공개채용을 시작한 1988년 이후 첫 공채 출신이다. 내부 승진으로 경호처장에 오른 사례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은 유 처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가진 환담에서 “내부 승진으로 공채 출신이 처음으로 경호처장을 맡은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정부가 여유...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유연상 신임 대통령경호처장 임명장 수여식을 갖는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경호처장 임명식을 공개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주변에서는 전임 주영훈 전 처장이 직원을 가사에 동원했다거나 경호처 직원이 김정숙 여사의 개인 수영강사 역할을 맡도록 허락했다는 보도가 나오는 등 경호처가 구설에 올랐던 것과 무관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