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한 이들로는 참모진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과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김용현 경호처장, 천효정 부대변인, 국민의힘에선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있다.
또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봉화 광산 매몰사고에서 생환한 작업자 2명에게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을 통해 쾌유를 기원하는 카드와 선물을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카드를 통해 “슬픔에 빠진...
힘을 다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예배 내내 자리를 지키고 두 손을 모은 채 기도했다. 이외에도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김은혜 홍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임종득 국가안보실 2차장, 김일범 의전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용현 경호처장이 등이 함께했다. 지난달 31일과 달리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연속 희생자 추모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에는 이태원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합동분향소를 찾았고 이어 이태원역 추모 공간으로...
이날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이관섭 국정기획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김용현 경호처장이 등이 함께했다. 지난달 31일과 달리 김건희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연속 희생자 추모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에는 이태원 녹사평역 인근에 마련된 이태원 합동분향소를 찾았고 이어 이태원역 추모 공간으로...
조문에는 김대기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관섭 국정기획·이진복 정무·강승규 시민사회·김은혜 홍보·최상목 경제·안상훈 사회수석 등 6명의 대통령실 수석과 비서관급 참모진이 함께 조문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용산 청사로 돌아온 후에는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내부 회의를 이어가며 참사 수습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전 대통령 사저 경호를 확대한 배경과 다른 전직 대통령 경호 조치에 대한 질문에 “김진표 국회의장이 (19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문 전 대통령이 커터칼이나 모의권총이 등장하는 등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 많이 발생해 경호에 주의가 더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건의했고, 경호처장이 상황을 듣고 기존...
김 의장은 이날 만찬에서 "평산마을의 1인 시위가 점점 과격화하고, 어떤 사람들은 커터칼을 들거나 모의 권총을 가지고 위협하고 있어, 잘못하면 정치적 사고가 날 수 있다"며 "대통령경호법상 경호처장이 지정하는 경호구역이 현재 100m인데, 너무 가까이 있다 보면 소음 피해만이 아니라 잘못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경호처장이 현장에...
시위를 하고 확성기로 하고 또 폭력 사태도 일어나고 있다”며 “경호구역을 확대해서 출입통제를 하게 되면 어느 정도 해결된다”고 말했다.
이어 “경호처장이 경호구역을 확대할 수 있고 관련법(경호지원업무)을 보면 불가피한 경우, 경호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에는 특단의 조치들을 할 수 있는데 거기에는 출입통제가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다.
또 경호처는 AI 과학경호·경비 플랫폼의 최신화를 위해 향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서울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유관 산학연관과 기술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용현 경호처장은 "민간 기업이 보유한 첨단 기술을 접목하고 함께 연구,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AI 시대에 걸맞은 경호·경비의 선진화된 모델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오찬을 겸한 주례 회동도 했다. 두 사람은 나토 회의에서 논의됐던 사안을 점검하고...
이 자리에는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영범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안상훈 사회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배석했다.
윤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참석 중 빈틈없이 국내 상황을 챙겨주셔서 고맙게 생각한다”며 “준비를 잘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윤 대통령은 김용현 경호처장, 박민식 국가보훈처장과 함께 전쟁기념관을 둘러봤다. 그러다 윤 대통령은 부인인 김건희 여사와 6·25 전사자명비가 세워진 곳으로 들어서 69번 명비 앞에서 묵념했다. 전쟁 72년 만에 유해를 찾은 고(故) 조응성 하사의 이름이 새겨진 비석이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고 적힌 호국보훈 불꽃 그림이...
김어준은 “대통령실 근무자는 문서촬영 방지 등을 위해 보안 앱을 설치하는데 그러면 휴대폰으로 촬영이 안 된다”며 “보안 앱 설치 없이 촬영할 수 있는 사람은 부속실장, 경호처장 정도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속실장이나 경호처장이 과연 ‘산책 사진 찍어 드릴까요’ 하는 건 상상이 안 된다. 도 상상하기 어려운 건 그 사진을 자기가 커뮤니티에 올린다? 그러면...
이어 “대통령실 근무자는 문서촬영 방지 등을 위해 보안앱을 설치하는데 그러면 휴대폰으로 촬영이 안 된다”며 “보안앱 설치 없이 촬영할 수 있는 사람은 부속실장, 경호처장 정도다”고 했다.
그러면서 “부속실장이나 경호처장이 과연 ‘산책사진 찍어 드릴까요’ 하는 건 상상이 안 된다. 그런 사진을 자기가 커뮤니티에 올린다? 그러면 당장 잘린다”며 “이는...
대수비 회의는 오전 9시 10분에 열렸으며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등 수석비서관과 일부 비서관들도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국제 원자재 가격이 요동치고 있는데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밀 가격이 폭등해 식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고, 에너지 가격 등이 올라 스태그플레이션으로 산업 경쟁력에도 빨간불이 들어오고...
김대기 실장과 다섯 명의 수석비서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용현 경호처장 등 대통령실 정무직도 임명했다.
18개 정부부처 중 7곳의 장관만 임명한 ‘반쪽 내각’이지만,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 코로나19 손실보상이 담긴 30조 원 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11일 당정협의에 이어 12일 임시 국무회의를 예고했다.
윤 대통령은 공식 집무 이후에는...
경호처장에는 김용현 전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임명됐다.
대변인에는 강인선 당선인 외신 대변인이 임명됐다.
최 경제수석 내정자는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과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을 역임한 정통 경제관료다. 관료 시절 증권거래법, 신탁업법, 선물거래법 등 6개 자본시장 관련 법률을 통합한 ‘자본시장법’ 입안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