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안과 내륙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으며,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영하권에 머무른다. 낮 동안 맑은 하늘이 드러나지만, 중부지방은 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진다.
내일(27일)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점차 누그러진다. 다만 내일은 경기와 영서 지방에 눈이 내리겠고...
건조특보가 내려진 강원과 경북, 경남 해안에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전망이어서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 동해 앞바다에서 1.5∼4.0m 높이로 일겠다. 당분간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을...
기온은 전날보다 소폭 오르지만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떨어진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강원 산지는 밤사이 영하 10도 이하까지 떨어질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수도관 동파 등 피해가 우려되므로 시설물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다른 지역도 대기가 건조하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북부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같은 시각을 기해 북부 산간지역과 양양·고성·속초 평지에 내려져 있던 건조특보는 해제했다.
이날 오후 4시까지 적설량은 화천이 2㎝, 진부령 0.5㎝ 등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2㎝ 안팎의 눈이 쌓였다.
기상청은 이튿날인 26일 낮까지 산간지역 3㎝에서 최대 10cm의 눈이 내릴...
강풍이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곳에 따라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에는 각각 건조경보와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대기가 건조하므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기상청은 "눈이나 비가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전날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2주일째 지속되는 와중에 강풍까지 겹쳐 산불 위험도가 커진 탓이다. 가을철에 위기경보를 ‘주의’ 이상으로 발령한 경우는 2010년 이후 7년 만이다.
이달 들어 19일까지 총 25건의 산불이 발생했는데, 이는 최근 10년 평균(12.4건)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산림청은 20일 산불재난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13일째 지속되고 있고 강풍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25∼35%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산불위험지수가 전국평균 51 이상이고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산불발생...
현재 삼림‧소방당국은 산림청 헬기 1대와 소방차 7대를 동원해 산불을 진화 중이다
앞서 수도권 기상청은 오전 11시 성남·남양주·구리·하남·광주·과천시와 양평군 등 경기 7개 시·군에 건조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대기권이 매우 건조한 상태로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황금연휴인 6일 강원지역에 강풍주의보가 건조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삼척과 강릉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ㆍ소방당국은 강풍을 타고 번진 강원 강릉과 삼척 대형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7일 일출과 동시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강릉 성산면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번져 민가 30채를 집어 삼켰고 이재민 2500 여명은 인근 초등학교...
서울특별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이날 자정을 기준으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동했다. 또 경기 북부·남부·중부권역, 인천 강화·동남부·서부·영종권역, 강원 원주권역, 대전 서부권역, 경북 영주권역, 충남권역, 세종권역 등 12개 권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PM10 시간당 평균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계속되면 발령된다.
기상청...
일회용 안구건조증 점안제 생산 업체 디에이치피코리아도 6.57% 올랐다.
전날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세종·충북·광주·전북에서 ‘나쁨’으로 나타났다. 국내 미세먼지와 오존 등급이 나쁨을 기록한 날은 2013년 64.1일에서 2014년 65.2일, 2015년 72.1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의 경우 지난해는 3월 들어 미세먼지주의보가 처음 발령됐지만, 올해는...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 강원영서, 세종, 충북, 충남, 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됐다. 다만 대전, 광주, 전남, 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이날 경기도의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남부지역으로 확대 발령됐다.
경기도는 오전 11시를...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자치단체 진화인력 700여 명을 포함한 총 1100여 명의 인력을 야간산불 진화에 투입했다.
산림청은 일몰이 시작되면서 바람이 약해지고 있어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전국 40여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진화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오늘 내에 산불 진화를 완료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원과 경북 일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동쪽지방을 중심으로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권에서 ‘나쁨’, 그 외 모든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영서·충북·전북에서는 오전 중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으로 악화할 수 있다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다봤다.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날씨는 온화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짙을 것으로 보인다. 중서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미세먼지는 비나 눈이 내리면서 차츰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과 영남은 건조주의보 속 바람이 강하게 부는 까닭에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와 문경·상주·칠곡·성주 등 경북 일부 지역은 산불과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1.0∼3.0m로 각각 일겠다.
동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이날까지 물결이 매우 높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강원영동 중북부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오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동해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밤부터 19일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일부 경남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곳이 있어 교통안전과 화재예방에도 신경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파세코와 GS홈쇼핑은 최근 연일 발생하는 건조주의보에 독감 유행주의보까지 발령됨에 따라 UV LED 살균가습기 퓨로의 판매 생방송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1시 \40분에 GS홈쇼핑에서 60분 간 실시된다. 화이트 컬러와 블랙컬러가 준비되어 있으며 1개 단품과 1+1세트 특별 구성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방송 중 구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5~30mm, 경기북동내륙, 강원영서북부 5mm 미만이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겠으나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강원영동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