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면접 시즌을 앞두고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이 깊어가는 가운데 27일 건대입구역 인근 열린옷장 대여소를 찾은 한 구직자가 정장을 입어보고 있다. ‘열린옷장’은 정장공유 서비스로 정장을 기증받아 구직자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정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18~34세의 서울거주 청년들은 연 2회 무료로 정장을 빌릴 수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취업 면접 시즌을 앞두고 취업준비생들의 고민이 깊어가는 가운데 27일 건대입구역 인근 열린옷장 대여소를 찾은 한 구직자가 정장을 입어보고 있다. ‘열린옷장’은 정장공유 서비스로 정장을 기증받아 구직자에게 최소한의 비용으로 정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만 18~34세의 서울거주 청년들은 연 2회 무료로 정장을 빌릴 수 있다. 노진환 기자 myfixer@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건대입구부터 어린이대공원역까지 거리를 통제해 축제를 진행했다. 올해는 어린이대공원주변 도로와 어린이대공원 내부를 모두 활용해 ‘동화세상’을 연출한다. 도로를 통제하고 분필로 바닥에 대형 그림을 그리는 ‘함께 그리는 상상도로 그림대회’가 열리는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경북 봉화군에서는...
천우희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열린 영화 ‘해어화’(감독 박흥식)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천우희는 영화 ‘해어화’ 속 겁탈 장면을 언급하며 “혹여나 ‘한공주’에서 보았던 겁탈 장면과 연상이 되지 않았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천우희는 “그래서 감독님께 ‘한공주’가 연상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경영은 2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대배우' 기자간담회에서 "오래 알고 있던 사이처럼 편하게 연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마치 부부처럼 눈빛만 봐도 서로 원하는 바를 읽을 수 있었다"라며 "호흡이라기보다 오래된 사람을 옆에 둔 느낌이었다"고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경영은...
유연석은 1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해어화(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박흥식)’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유연석은 지난 2013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주연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유독 극장가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응답하라 1994’ 이후 2014년 영화 ‘상의원’의 왕 역으로 출연했지만...
14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해어화’ 제작보고회에서 한효주는 “소율역을 소화하기위해 정가와 한국 무용을 배웠다. 일본어 대사가 없을 수 없기 때문에 일본어 대사도 열심히 공부했다”며 캐릭터 소화에 노력을 기울였다고 했다. 천우희 역시 “일제 강점기 시절의 노래도 배워야 했고 여기에 저만의 목소리, 특색을 입혀야 해서 고민이 많았다. 노래...
13일 오후 서울 건대 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로봇, 소리'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성민은 로봇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심은경에 대해 "목소리 연기가 참 좋다. 정말 대단하더라. 촬영할 때는 몰랐는데 영화를 보니 소리의 목소리가 상황마다 조금씩 다르더라. 섬세한 연기도 잘하고 심은경이 대단한 배우라는 것을 알았다"고 극찬했다.
이에...
이하늬는 1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로봇 소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호재 감독과 이성민, 이희준, 심은경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하늬는 이날 영화 속 배역에 대한 질문에 “영화속 지연(이하늬)은 연인과 멀리 떨어져서 연애하는 것을 힘들어했던 것 같다”면서 “같이 붙어있는 연인이 떨어지게 되면...
1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심은경이 참석했다.
이성민은 이날 "영화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2개의 파일을 받았다. 하나는 대본이었고, 하나는 비주얼이 그려져 있는 그림 파일을 받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임시완은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 이한) 언론시사회에서 ‘변호인’에 이어 두 번째 영화이자, 첫 주연 작품을 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임시완은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주연이 연기하는 법과 조연이 연기하는 법이 어떻게 다른지 몰랐다”며 “첫 주연작에 의미를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것보다는...
임시완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 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변호인’에 이어 두 번째 영화이자 첫 스크린 주연의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연과 조연의 차이가 무엇인지 몰랐다. 주연이 연기하는 법과 조연이 연기하는 법이 어떻게 다른지 몰랐다”며 “'첫 주연작에...
임시완과 이희준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 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극 중 치열했던 액션신을 회상했다.
이희준은 극 중 액션신에 대해 질문을 받고 임시완 팬들에게 “잘못했다”고 사과한 후 입을 열었다.
그는 “한 번에 가기 위해 진짜로 때렸다. 목을 조르는 장면에서 임시완이 질식해...
고아성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 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괴물’ 때 각인된 자신의 아역 경험을 바탕으로 극 중 아역 배우들을 평했다.
고아성은 "30명의 합창단 친구들이 있다"며 "(아역 배우들이) 쑥스러워하는 것을 저도 경험했기 때문에 공감했다. 그런데 제가 어렸을 때보다 더...
임시완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 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변호인’에 이어 두 번째 영화이자 첫 스크린 주연의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연과 조연의 차이가 무엇인지 몰랐다. 주연이 연기하는 법과 조연이 연기하는 법이 어떻게 다른지 몰랐다”며 “'첫 주연작에...
도경수는 4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순정' 제작보고회에서 "영화 속에서 김소현과 찍은 우산 키스신이 기억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도경수는 "나도 아직 영화 완성본을 보진 못해서 이 장면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면서 "첫사랑이란 단어와 가장 어울리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고아라는 최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조선마술사’(제작 위더스필름,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김대승)의 제작보고회 등에 참석해 사극 연기에 처음 도전하는 소감을 밝혔다.
고아라는 “사극이 처음이라서 부담도 있고 어려움도 많았다. 대사부터 시작해서 한복 자태에 대한 교육도 많이 받았다”며 “김대승 감독이 워낙 디테일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