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17일 발표한 ‘2016년 9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665억 달러로 8월 말보다 8억4000만 달러 줄었다.
이로써 외화예금은 지난 4월 516억8000만 달러에서 5월 469억 달러로 줄어든 이후 넉 달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외화예금은 지난 6월 500억 달러에서 7월 557억4000만 달러, 8월 569억2000만...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 진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 예금을 가리킨다.
미국 달러화 예금 잔액은 565억2000만 달러로 지난달 대비 4억 달러 감소했다.
이 중 기업이 보유한 달러화 예금은 468억4000만 달러로 11억7000만 달러 줄었다. 달러화예금이 줄어든 것은 주로 대기업의 차입금 상환을 위한 예금인출 등으로...
◇ [데이터 뉴스] “美 금리 인상 전에 달러 사두자”
8월 거주자 외화예금이 1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중 달러화 예금은 569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보였다.
◇ [데이터 뉴스] ‘金•브라질’ 펀드 수익률 상위 포진
올해 수익률이 가장 높은 펀드는 블랙록자산운용의 금 펀드로 나타났다.
8월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이 16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중 달러화 예금은 569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보였다. 미국의 금리 인상을 앞두고 개인이 달러 투자에 나선 까닭이다. 개인의 외화예금도 사상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돌파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8월 말 거주자 외화예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거주자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또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 예금을 의미한다.
통화별로 달러화예금이 11억8000만달러 늘어 569억2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잔액을 기록했다. 반면, 유로화 예금은 30억9000만달러로 전달에 비해 1억8000만달러 줄었고, 위안화 예금은 9000만달러 감소한 19억달러로...
한국은행에 따르면 7월말 기준 거주자 외화예금은 662억 달러이며, 이중 달러예금은 84%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잔액을 기록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기업들의 해외무역 및 자녀 유학 증가 등으로 2011년 299억 달러 대비 121%가 늘어 꾸준히 증가 중이다.
하지만 기존에 외화로 가입할 수 있는 투자상품은 확정금리형 중심이라 다양한 외화상품에 대한 니즈가 있어 왔다....
거주자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또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 예금을 의미한다.
통화별로 달러화예금이 57억4000만달러 늘어 557억4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잔액을 기록했다. 이는 원/달러가 급락하며 기업들이 달러로 받은 수출 대금 환전을 미루고 있는 까닭으로 풀이된다.
실제 지난 7월...
거주자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또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 예금을 의미한다.
통화별로 달러화예금이 47억8000만달러 줄어든 469만달러를 기록했고, 위안화예금도 8억5000만달러 감소한 16억1000만달러를 보였다. 반면 유로화예금은 국내기업의 해외기업 인수 자금 예치 등으로 5억4000만달러가...
거주자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또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뜻한다.
특히 달러화예금이 전월대비 34억1000만달러 증가한 516억8000만달러로 역대최대치를 경신했다. 직전 최대치는 작년 10월 기록한 494억5000만달러였다.
이는 에너지 공기업 등이 해외채권을 발행하면서 달러화예금에...
2년미만 거주자외화예금이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또 3월 코스피 상승에 주식형 펀드에서는 환매가 이뤄졌지만 저금리가 이어지며 기업들이 채권형 펀드에 자금을 예치했다. 수익증권이 증가한 이유다.
반면 보험과 증권사 등 기타금융기관은 분기말 재무비율관리를 위해 단기운용자금을 인출했다. MMF자금 유출의 대부분은 기타금융기관이라고...
거주자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또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뜻한다.
부문별로는 달러예금이 전월대비 57억6000만달러 증가해 지난해 10월말 59억8000만달러 이후 5개월만에 상승반전했다. 이어 엔화가 5억8000만달러, 유로화 4억2000만달러, 위안화 3억7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위안화는 지난해...
거주자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또는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뜻한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16억5000만달러 줄어든 425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말 404억3000만달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위안화예금도 6000만달러 감소한 43억4000만달러를 보였다. 이 또한 2013년 11월말...
내국인과 국내에서 영업중인 외국인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의미하는 거주자외화예금이 1년10개월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반도체·에너지·중공업 등 수출대기업 자급수요가 집중된 때문이다.
위안화예금도 뚝 떨어지며 2년2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차익거래유인이 1년2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투자패턴에 변화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한국은행은 11일 '2015년 12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을 통해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이 585억3000만달러(지난해 12월말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37억8000만달러 감소한 규모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국내 거주자가 외화 형태로 계좌에 예치한 예금을 말한다.
한은은 “연말 결제성 자금의 인출 등 달러화예금이 13억7000만달러...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11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이 기간 거주자외화예금 가운데 위안화 예금 잔액은 65억6000만 달러로 전월보다 6억3000만 달러 감소했다. 이는 지난 2013년 11월말에 기록했던 41억7000만 달러 이후 최저치다.
위안화예금에 대한 차익거래 유인이 소멸되면서 만기가 된 정기예금이 해지된 영향이 컸다.
최지언 국제국...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10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634억 달러로 전월말 대비 42억1000만 달러 증가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줄곧 감소하다가 6개월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
통화 중에서 달러화가 494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월중 증가액은 59억8000만 달러로...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9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달러화 예금은 전월대비 7억6000만 달러 증가한 434억7000만 달러(약 50조4034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한은이 거주자 외화예금에 대한 통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규모다. 전체 외화예금 통화 가운데 미 달러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73.4%로 산출됐다.
한은은...
이에 따라 전체 거주자의 외화예금도 1년 2개월내 최저치로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8월말 거주자외화예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전월 말과 비교해 11억8000만달러 감소한 596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600억달러대에서 500억달러대로 하락함에 따라 외화예금 규모는 지난해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