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양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한 바 있다.
한양 관계자는 “지자체 및 도시공사 제안·공모사업 등 공공 및 민간분야 개발형 사업과 함께 재개발, 재건축, 가로정비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양 관계자는 "업그레이드 된 수자인 브랜드와 상품력을 바탕으로 조합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지난해 주택사업에서 2조2000억 원을 수주한 데 이어 올해도 지자체 및 도시공사의 제안·공모사업 등 공공 및 민간분야 개발형사업과 재개발·재건축·가로정비사업 등 도시정비사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멘텀이 지속 이어질 수 있도록 고위급 수주 지원, 팀코리아 플랫폼 구축, 금융‧투자 및 법률 자문 지원 등 전방위적 수주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개발형사업(PPP), 건설사업관리(PM)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대한 수행 역량과 진출 기반 확대를 위해 범부처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단지는 전주 에코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 있다. 동부대로 및 과학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으며,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KTX 전주역 등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초·중·고교가 단지 반경 약 500m 내에 있어 교육환경도 양호하다. 단지 남측은 중심상업지와 인접해 전북 최고의 정주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양은 7월 수자인 브랜드 리뉴얼...
백사마을 재개발은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 총면적 18만6965㎡ 부지에 2437가구(임대 484가구 포함) 아파트를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기존 마을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혼합해 짓는 '개발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다.
GS건설은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 공동주택 34개 동에 대한 조성 공사에 4992억 원(부가세 별도)이 투입될 것으로...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을 비롯해 부산과 경기 남양주시 등에서 새로운 수자인 브랜드를 적용한 대규모 분양을 준비 중이다.
한양은 향후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자체나 도시공사의 제안 및 공모사업 등 공공·민간분야의 개발형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 등 도시정비사업 진출도 강화할 방침이다.
한양은 향후 수자인 리뉴얼을 통해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과 상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전국의 재건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나 도시공사의 제안 및 공모사업 등 공공·민간분야의 개발형 수주를 확대하고 재개발·재건축·도시환경정비 등 도시정비사업 진출을 강화할 방침이다.
GS건설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투자 개발형 사업 등 신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1월 GS건설은 앞으로 3년간 배터리 재활용에 1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포항 영일만 4산업단지 11만9008㎡ 부지에 배터리 재활용 생산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우선 2022년까지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이차전지에서 니켈, 코발트, 리튬, 망간 등...
백사마을 재개발은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 18만6965㎡에 아파트 2437가구(임대 484가구 포함)를 짓는 대규모 사업이다. 기존 마을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단독주택과 아파트를 혼합해 짓는 ‘개발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진행된다.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1500만 원 선으로 예상된다.
아직 입찰 마감 기한이 두 달가량 남아 수주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올해...
개발도상국의 경우 기획·운영 노하우와 많은 자금이 소요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해서는 투자개발형 국제 입찰을 활용하는 추세다. 이에 주요국은 선제적인 사업 기획‧제안, 외교수단 활용, 공적개발원조(ODA)‧공적수출신용기관(ECA)을 통한 자금조달 등 국가대항 양상의 수주전이 전개되고 있다.
해외 유망 사업 투자 기업에 금리 최대 1%p 인하
수주 유망산업 금융...
경제단체들은 만성적 인력난을 겪는 하청업 중심의 뿌리산업, 집중근로가 불가피한 연구개발형 창업기업에 대해서라도 준비기간을 더 줘야 한다고 주장한다. 앞으로 경기가 회복되면서 생산 주문이 갑자기 늘어날 경우에 대비할 특별연장근로 기간의 탄력적 운용, 다양한 산업현장 상황을 감안한 기존 1주 단위 연장근로 제한을 월 단위나 연 단위로 바꾸는...
과거 EPC(설계·조달·공사) 중심의 단순 도급사업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국내 건설사들의 경험이 부족한 투자개발형 사업(PPP)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 함께 수주 텃밭이던 중동시장 발주도 줄어들면서 신시장 개척에 대한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과거 저가 공세로 수주에 뛰어들었던 중국은 이제 선도 업체들과 기술 격차를 좁히며 해외 건설 시장 물량의 40%를...
반도체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며 “신규 전기자동차용 반도체 신규 공장 건설 추진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정부 주도의 반도체 인력양성 정책 필요성도 나왔다. 반도체 연구중심대학의 학부 반도체 계약학과 설치 확대, 반도체 소부장 및 설계업체향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 정부 주도 반도체 연구 중심 대학의 원천기술개발형 석박사 고급 인력 양성...
올해는 한국형 스마트시티 개발을 희망하는 해외 11개 도시 내외에 △스마트 도시개발형 계획 수립(기본구상, 마스터플랜, 타당성조사 등)이나 △스마트 솔루션형(교통·플랫폼·환경 등) 계획 수립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올해부터 스마트 솔루션 해외실증 지원 유형을 새로 도입한다. 한국 기업이 개발하고 스마트 챌린지 사업 등을 통해...
도로 분야에서는 공기업과 민간건설사가 공동으로 팀(Team-Korea)을 이뤄 투자개발사업(PPP)인 카자흐스탄 ‘알마티 순환도로 운영‧유지관리사업’을 7580만 달러에 수주했다. 우리 기업이 금융과 시공, 운영으로 이어지는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산업설비 분야에서는 폴란드 ‘바르샤바 폐기물 소각 플랜트’를 우리 기업이 유럽 컨소시엄을 제치고...
또 우리 기업의 해외 투자개발형 프로젝트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베트남 민관협력사업(PPP) 법제 온라인 설명회도 진행된다. 베트남 투자개발형 프로젝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수주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로 현지조사, 입찰참가 등 수주활동이 어려우므로 비대면 사업을 통한 지원에 최선을...
이날 특별 참석자로 초대받은 변창흠 LH사장은 “코로나로 위축된 건설기업들의 해외 진출 돌파구 마련을 위해 포용적 해외사업 진출 전략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투자개발형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LH는 현재 19개국에서 35개 해외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외건설협회와 LH는 지난 7월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을...
LH는 지난해 9월 미얀마 경제협력산업단지(KMIC) 해외합작법인을 설립하며 그간 수주형 해외사업에서 탈피하고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해외 진출 방향을 전환한 데 이어, 올해는 베트남과 러시아 등으로 투자개발형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글로벌 포용국가 비전과 LH 해외개발 구상’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섰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투자개발형 사업을 추진해 △베트남 하노이 'FLC 프리미어 파크 개발사업'(아파트 870가구, 빌라 및 타운하우스 145가구) △호치민 '라 프리미어 개발사업'(아파트 725가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가든시티 뉴이스트2 프로젝트'(아파트 3300가구) 등을 진행 중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지명경쟁입찰을 통해 시공사로...
이상주 국토부 도시정책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사업들은 해당 국가와 긴밀히 협력해 마스터플랜, 타당성조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스마트시티 모델을 만들어 향후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투자개발형(PPP) 사업에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전 세계로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