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및 비만 치료용 용해성 마이크로니들은 기존의 당뇨·비만 치료제를 마이크로니들로 제형화하는 개량신약 형태다. 용해성 마이크로니들은 피부에 삽입된 후 녹는 매우 작은 크기의 바늘에 약물을 담은 것으로, 통증 없이 안전하게 스스로 투약할 수 있는 약물전달시스템이다.
최근 당뇨 및 비만 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의료적 수요도 증가해 마이크로니들과 같은...
리바로젯은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로, 해당 조합으로는 국내 처음 출시된 개량신약이다. 출시 첫해 31억 원이던 매출은 지난해 325억 원을 기록, 약 1년 만에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안착했다.
JW중외제약은 일본 코와(Kowa)와 닛산(Nissan)화학이 개발한 ‘리바로’를 2003년 도입, 국내 임상을 거쳐 2005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주요 성분인...
리바로의 주성분인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은 325억 원으로 출시 1년 만에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라 리바로 제품군(리바로·리바로젯·리바로브이)의 지난해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연간 1000억 원을 돌파했다.
JW중외제약은 2021년 말부터 리바로 주원료를 자체 생산체제로 전환하면서 원가율을 개선, 매출이...
프롤리아는 1번 투여로 6개월간 약효가 지속되는 편의성 및 지속성이 개량된 바이오 의약품이다.
휴온스랩 윤성태 대표는 "바이오시밀러로의 동일한 효력을 확인한 만큼 비임상 독성, 임상 시험 등의 후속 연구를 차질없이 진행해 발빠르게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온스그룹 휴온스랩은 바이오신약 및...
이 외에도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546억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337억원, 소염진통 치료 복합신약 ‘낙소졸’ 2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개량·복합신약 명가로서의 한미약품 위상을 더욱 굳혔다. 비급여 의약품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과 ‘구구’도 각각 472억원과 217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지난...
한미약품은 역류성식도염 치료 개량신약 ‘에소메졸’ 546억 원,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한미탐스’ 337억 원, 소염진통 치료 복합신약 ‘낙소졸’ 2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비급여 의약품인 발기부전 치료제 ‘팔팔’과 ‘구구’도 각각 472억 원과 217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5년간 매년 매출 기록을 자체 갱신하며 연속 선두를 지킬...
해열진통소염제인 덱시부프로펜 성분은 경구용으로 널리 쓰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주사제는 없어 제형 변경을 통한 개량신약이 될 수 있다. 한국비엔씨는 현재 덱시부프로펜을 포함한 주사제의 비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임상 1상 시험 신청을 준비 중이다. 임상 3상까지 마치고 국내 품목허가를 받으면 해외 등록 및 수출도 바이오썸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진행할...
제약사로의 도약 가능성을 확인하고, 영업이익률 제고를 통해 퀀텀 점프를 위한 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성태 휴온스그룹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미국 진출 강화 및 일본 사업 확대, 개량신약 개발 확대와 헤파린 원료 DMF 허가 획득,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증 허가 등 중요 현안 사업들을 풀어 미래 지속성장을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바탕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와 같은 신약과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올로스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크레젯’ 등 개량신약 복합제를 개발 및 생산해오고 있으며,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제형 개발 및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뉴로라이브와 한층 진화한 우울증 치료제...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 계약 체결
△디아이, 삼성전기와 22억 원 규모 MLCC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우성, 자회사 우성사료에 대한 부동산 98억 원 담보제공 결정
△HSD엔진, 삼성중공업과 442억 원 규모 선박용 엔진 판매·공급 계약 체결
△삼성에스디에스, 삼성전자와 7034억 원 규모 2022년 IT아웃소싱 서비스 계약 체결
△ CJ ENM, 계열사...
이를 통해 5년 내 대만 오메가-3 시장 점유율의 30%를 확보하는 것이 목표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만 수출 공급은 오메틸큐티렛 연질캡슐의 첫 해외 진출”이라며 “오메틸큐티렛과 아트맥콤비젤 등 개량신약의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확대해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세계에 각인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백신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를 기반으로 했으며, 지난해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 제5차 코로나19 백신 임상지원 사업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셀리드 측은 “전 세계적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으로 국내외 항체 보유율 및 백신 접종률이 증가해 임상시험 대상자 모집에 어려움이 있어 임상시험 조기종료를 결정했다”...
국산 신약 외에도 ‘개량신약’과 ‘천연물신약’도 있습니다. 개량신약은 이미 허가된 의약품에 비해 개량됐거나, 의약기술에 있어 진보성이 있다고 식약처장이 인정한 의약품을 말합니다. 이미 출시된 의약품과 성분·약효는 유사하나 그 약이 효과를 잘 내도록 하는 데 필요한 물성·제형 등을 변경한 것을 뜻합니다. 천연물 신약은 천연물성분을 이용해 연구·개발한...
단기적으로 개량 신약 및 퍼스트제네릭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서한, 지엔원에너지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나타냈다. 하한가는 없었다.
서한은 전 거래일 대비 325원(29.82%) 오른 14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의 시멘트 분야 화물 차주 대상 업무개시명령으로 수혜를 입을거란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서한의 수주 잔고...
제네릭 생동성 시험과 개량신약 1상 임상 등의 임상 약동학 시험을 시행하고 있다.
바이오인프라는 전문 인력을 보유와 국제적인 가이드라인 적합 시설을 운영을 인정받아 임상 시험검체분석기관(GCLP) 및 비 임상시험실시기관(GLP)으로 지정된 기업이기도 하다. 이러한 분석 시스템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인프라는 2021년 기준 식약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
리바로 주성분인 피타바스타틴 기반의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은 3분기 누적 매출 96억 원을 기록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해 말부터 리바로의 주원료를 자체 생산체제로 전환했기 때문에 원가율이 개선돼 매출이 늘수록 영업이익이 높아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장영양수액제 ‘엔커버’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
삼진제약은 표적단백질분해(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신약개발업체 핀테라퓨틱스와 암, 섬유화 질환의 근본적, 개량적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삼진제약은 표적단백질분해 후보 물질에 대한 효력 및 독성 평가, 제형 및 제품품질관리(CMC)등의 포괄적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핀테라퓨틱스는 약물...
인벤티지랩은 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 우선 탈모 치료제 IVL3001, IVL3002는 각각 1개월, 3개월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IVL3001은 호주 임상 1상과 2상을 완료한 상태다.
지난 10월 종근당과 라이선스 아웃(기술수출)을 체결한 치매 치료제 IVL3003(1개월 지속형)과 약물중독 치료제 IVL3004(1개월 지속형) 등도 보유 중이다....
성장과 개량신약 신제품 출시로 매출 증가 회복되면서 흑자전환 예상
‘렉라차’ 2022년 300억 매출 달성 예상, 2023년 500억 원 달성 예상
레이저티닙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
이달미 SK증권 연구원
◇현대코퍼레이션
3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웃돌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122.9% 개선
모든 사업 부문에서 전년 대비 외형 성장 나타나
수익성 높은 수주잔고 기반으로...
휴온스는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약 연구개발에 돌입했다. 국내 최초 복합 안구건조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HUC2-007’은 9월 식약처에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 2년 내 품목허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항당뇨제(HUC2-344), 위식도역류질환(HUC2-364)도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
내년에 예정된 제네릭 의약품의 급여 재평가를 대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