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기존 제품의 개량, 투여 경로의 변경, 새로운 적응증 확대 등이 가능하다.
양사가 공동 개발을 추진하는 경피 흡수 제제는 피부에 바르거나 부착해 약효가 나타나는 제제다. 일반적인 경구 투여 제제와 달리 위장관을 거치지 않아 소화관계 부작용 또는 간에서의 초회통과효과(first-pass effect)로 인한 약물의 불활성화를 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나보타는 1분기에만 228억 원의 수출액을 기록, 빠르게 성장하면서 대웅제약의 캐시카우로 자리잡았다.
‘롤론티스’와 ‘포지오티닙’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한미약품도 실적 증가세를 유지한다. 개량·복합신약의 활약과 북경한미약품의 정상화가 외형과 수익성의 동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개량신약 개발 등을 통해 한국형 제품에서 글로벌 의약품으로 기술이전 및 제품화를 본격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이미 구축된 중국·인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도 신규 제제기술 연구센터를 세울 예정이다. 특히 우수 해외 인재들이 대웅제약 용인연구소에 선진 제제기술을 연마하고 얻은 학습과 경험을 기반으로, 전 세계 각지에서 그 나라에 맞는 최적의...
제이피바이오는 다수의 개량신약과 제네릭 완제의약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제제개발사다. 이번 협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제이피바이오 제제기술을 이전받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상업화를 진행하게 된다.
회사측은 제이피바이오의 우수한 제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합성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피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업무 제휴를...
제이피바이오는 다수의 개량신약과 제네릭 완제의약품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제제 개발사다. 이번 계약을 통해 GC녹십자는 제이피바이오㈜의 제제 기술을 이전 받아 제품 개발 및 생산, 상업화를 진행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제이피바이오㈜의 우수한 제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합성의약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확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피바이오...
하 연구원은 "동사는 연간 300억 원 내외의 R&D비용을 투입하면서 신약, 개량신약을 개발 중"이라며 "고지혈증치료제(DW-4301)를 개발 중으로 2022년 1분기 현재 국내 임상 2상 단계에 있다"고 했다.
이어 "자궁내막증 신약 Pipeline DW-4902는 티움바이오에서 L/I해 공동으로 개발 중으로 현재 국내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라고...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 성분인 아세클로페낙과 위궤양과 위점막병변의 개선에 효과가 있는 폴라프레징크의 복합 개량신약 ‘DKF-340’도 있다. ‘DKF-340’은 1일 2회 1정의 간단한 용법과 위장관 부작용이 개선된 치료제로, 골관절염 환자에서 복용 편의성과 복약 순응도를 개선 장기복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현재 1상 DDI(약물상호작용) 시험과 PK(약물동태)...
비씨월드제약은 신약, 개량 신약 등을 연구, 개발하는 의약품 제조ㆍ판매 기업이다. 에스티팜은 mRNA(메신저 리보핵산) 원료의약품(API) CDMO 사업과 자체 신약 개발 사업 등을 하는 기업이다.
이스라엘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에서 인수공통감염병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 때문에 신약을 연구ㆍ개발하는 기업들이...
이외에도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의 개량신약 개발, 기술 라이센싱과 신규 사업전략 컨설팅을 다수 진행했다.
정윤택 원장은 “만 6년 동안 정말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서 오로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을 목표로 달려왔다고 되돌아봤다. 연구원을 설립하게 된 이유는 자신이 국책기관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더 많은...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단기적으로 핵심기술력 및 특허 우회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개발 및 퍼스트제네릭 제품 확보에 주력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개량신약 및 신물질신약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임상3상이 진행 중인 동국제약의 전립선비대증 복합제 개발 참여 및 씨티씨바이오의 조루+발기부전 복합제 사업제휴 등...
또한, 개량신약인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도네리온패취’의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케미컬과 바이오의약품 품목들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는 가운데 신규 품목의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가 순조롭게 진행돼 연말까지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주력 품목의 시장점유율을...
또한, 미국시장에서 램시마를 비롯한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지속적인 점유율 확대에 따른 추가 공급이 예상되고 케미컬 사업도 개량신약 확대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안정적 실적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램시마는 올해 1분기 미국시장에서 27.5%의 점유율을 달성했으며, 미국 주요 사보험사의 선호의약품 등재 확대에 따라 올해 들어 점유율이 4.9...
팜젠사이언스는 올해 1월 R&D비전 2030 선포식을 통해 1위 소화기 질환 신약개발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발표했으며, 그 일환으로 소화기질환 개량신약과 신약개발에 활용하고자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을 구축했다.
PGS Acceler는 인공지능과 분자모델링을 결합한 소화기 신약개발 플랫폼이다. 약물이 표적기관인 소화기에만 작용하여 불필요한 전신부작용을...
아필리아는 파클리탁셀의 3세대 개량신약이다. 파클리탁셀과 달리 항암제 주입전 사전처치가 필요 없고, 짧은 주사제 주입시간으로 환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킨 세포독성 항암제이다. 2020년 1월 유럽에서 난소암 치료제로 허가 받았으며,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스위스 등에서 연이어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HLB는 아필리아 판매가 시작되면서 올해...
자체 기술로 개발한 '아모잘탄 패밀리'와 '로수젯' 등 개량·복합신약들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호실적이 힘을 보탰다. 북경한미약품은 매출 948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을 올렸다.
원외처방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 1943억 원으로 국내 1위를 유지했다. 로수젯이 327억 원, 아모잘탄패밀리가 319억 원의 처방 매출을...
임 연구원은 "녹십자의 국내사업은 자체 개발 개량신약 및 복합제 판매 호조로 처방의약품이 전년 대비 24.1% 성장했고, 해외사업은 헌터라제 일본 ICV제형 등 해외 수출 확대에 따라 1분기 매출액 183억 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모더나 및 기타 코로나19 백신 유통 관련 매출액 150억 원을 반영하면, 질병청으로부터 수주한 유통 잔여...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 개량·복합신약의 선전과 북경한미약품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한미약품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3211억 원, 영업이익 387억 원을 달성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8%, 순이익은 29.4% 증가했다.
순이익은 248억 원으로 6.9% 늘었다. R&D에는 매출의 11.6%에 해당하는 372억 원을 투자했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