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괄사장으로 임명하면서 제약 및 헬스케어 영업력 확대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강화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헬스케어사업부 핵심 브랜드의 리뉴얼과 화장품 해외시장 진출 등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R&D 부문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신약 및 개량신약 개발 등이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라고 말했다.
바이오신약 및 개량의약품 개발, 의약품 제조공정 및 핵심 원부자재 고도화, 디지털치료기기 등 첨단의료기기 개발, 친환경 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등 R&D 예산을 15.7% 늘려 2743억 원 책정했다.
이밖에 중소·중견기업 전용 R&D에 3524억 원(14.6% ↑), 인력양성 R&D에 1852억 원(13.9% ↑)을 각각 배정했다.
이와 관련 내년 1월 26일 온라인 부처...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해 기존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한계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시킨 개량신약으로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부광약품 개발임원은 “SOL-804는 기존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한계를 개선해 환자 및 의료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치료제가 가지고 있는 약점인 흡수율 및 음식물 영향을 개선시킨 개량신약으로 환자의 복용 편의성 및 복약 순응도를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 개발 기간 단축으로 빠른 허가 및 매출, 라이선스 아웃 등의 성과를 예상하고 있다.
전립선암 치료제의 글로벌 시장은 2019년 12조 원을 돌파했으며...
◇위더스제약
중장기 성장을 위한 밑거름
자사 생동 제품 증가로 중장기 매출 성장 전망
장기 지속형 주사제, 이중정 개량신약 등 신제품 매출 성장 기대
나관준 NH투자
◇비나텍
2022년, 본격적인 성장의 원년
친환경 에너지 소재/부품 업체
투자 포인트: ①캐시 카우가 될 본업, ②신사업 성장, ③영업 레버리지
목표주가 7만 원, 투자의견...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등 6대 국책기관이 이전해 운영 중이며, 신약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첨단임상시험센터의 연구지원시설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R&D 허브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툴젠은 향후 오송 R&D센터를 중심으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클러스트 간 네트워크를...
기존 CRISPR-Cas9 대비 300% 성능 개선…글로벌 시장 선도 기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이 자사의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인 ‘크리스퍼 플러스’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지플러스생명과학은 해당 유전자가위 개량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를 지난해 4월 취득한 바 있고, 호주 특허를 올해 3월에 취득했다. 또한, 캐나다, 유럽...
CP-COV03는 니클로사마이드의 흡수율과 반감기 문제를 해결한 최초의 개량신약 후보물질로 현재 임상1상 진행중으로 연내 투약을 마무리 한다. 내년 초에 임상2상을 돌입해 효능이 입증되는 대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현대바이오 대주주인 씨앤팜은 지난해 첨단 약물전달체 기술로 니클로사마이드의 체내 흡수율을 끌어올려 100...
HL036은 한올바이오파마의 단백질 개량 기술인 ‘레지스테인(Resistein)’을 이용해 분자를 개량, TNF 중화능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정승원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 VELOS-3 임상은 지금까지 쌓아온 한올의 임상역량을 총동원하는 것으로 안구건조증으로 고통 받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근본적 원인을 해결하는 새로운 바이오 신약으로...
HL036은 미국 현지에서 대웅제약과 공동개발 중인 바이오 신약으로, 안구 내 염증을 유발해 안구건조증을 악화시키는 종양괴사인자(TNF)를 억제하는 작용기전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임상은 지난 미국 임상 3상(임상명: VELOS-2)에서 확인했던 ‘각막중앙부위 손상(CCSS)’과 ‘안구건조감(EDS)’에서의 개선효과를 재입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VELOS-2와 비교해...
아미코젠파마, 진원생명과학, 제넨셀,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이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현대바이오는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자사의 코로나19 치료용 경구제로 니클로사마이드 개량 신약 ‘CP-COV03’의 임상1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현대바이오는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 초에 2상에 돌입해, 효능이 입증되는 대로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니클로사마이드 개량신약 CP-COV03의 인체 임상을 신속히 시작할 예정이다.
니클로사마이드는 1958년 바이엘이 구충제로 개발한 것으로, 2000년대 이후 암이나 바이러스 질환에도 효력이 좋은 것이 밝혀졌고, 특히 네이처와 한국파스퇴르연구소가 현존 약물 중 코로나19 치료제로 가장 유력한 후보로...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를 개선시킨 개량신약이다. 글로벌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은 2019년 약 12조 원을 넘어섰고 2027년 약 23조 원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SOL-804에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사용, 앞으로 여러가지 항암제에 폭넓게 적용해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를 나타내고 부작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의 개량신약이다. 다이나세라퓨틱스는 SOL-804에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을 적용시켰으며, 부광약품측은 해당 기술을 향후 여러 항암제에 폭넓게 적용함으로써 적은 용량으로도 효과를 나타내고 부작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부광약품과 다이나세라퓨틱스 관계자는 “SOL-804의 특허가 의약품...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주요 오리지널 제품의 지속적인 매출 증대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뤄지고 있다”며 “지난달 출시한 이상지질혈증 복합성분 개량신약 리바로젯, 수액 독감 치료제 플루엔페라주 등 신제품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실적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네리온패취는 하루 1회 복용하는 도네페질 경구제를 주 2회 피부에 부착하는 타입으로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경구제 대비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고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특히 도네리온패취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으로 후발 주자들보다 먼저 시장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도네리온 패취는 하루 1회 복용하는 도네페질 경구제를 주 2회 피부에 부착하는 타입으로 개발한 개량신약으로, 경구제 대비 복약 순응도를 개선하고 편의성을 향상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도네리온패취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이란 점에서 후발 주자들보다 먼저 시장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마케팅 및 유통을 담당하는...
SOL-804는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에 대한 기존 치료제를 개선시킨 개량신약으로 다이나세라퓨틱스가 지난 2016년 덴마크 솔루랄파마(Solural Pharma)로부터 글로벌 라이선스를 취득해 독점개발하고 있는 제품이다. 현재 유럽 및 일본, 유라시아, 호주, 멕시코 등에 특허등록이 된 상태다.
이번 임상 시험은 SOL-804와 기존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Zytiga)’의...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국 법인과 국내 뉴젠테라퓨틱스 각각이 KAT의 글로벌 개발과 기술도입 또는 개량신약 연구를 진행하면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제약사업을 위하여 KGMP 시설을 보유한 아리제약과 의약품 콜드체인 기업인 한올티엘을 인수하여 주요 밸류체인을 완성해 토탈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