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1차 경선지역 현역 10곳·원외 8곳 발표

입력 2016-03-09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9일 현역 경선 지역 10곳과 원외 경선지역 8곳을 발표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원내외 경선 확정 지역을 확정했다.

현역의원이 포함된 경선지역은 10곳이다. △성북구갑(유승희 의원(재선)·이상현 예비후보) △강북구을(유대운 의원(재선)·박용진 예비후보) △양천구갑(김기준 의원(초선)·황희 예비후보) △수원시갑(이찬열 의원(재선)·이재준 예비후보) △성남시 중원(은수미 의원(초선)·안성욱 예비후보) △부천원미갑(김경협 의원(초선)·신종철 예비후보) △전주시을(이상직 의원(초선)·최형재 예비후보) △완주진안무주장수(박민수 의원(초선)·안호영·유희태 예비후보) △제주시갑(강창일 의원(3선)·박희수 예비후보) △제주시을(김우남 의원(3선)·오영훈 예비후보) 등이다.

원외인사 경선지역은 8곳이다. △서대문을(권오중·이강래·김영호 예비후보) △부산진을(김종윤·박희정 예비후보) △울산동구(손삼호·이수영 예비후보) △고양시을(문용식·송두영·정재호 예비후보) △하남(문학진·최종윤 예비후보) △원주시갑(권성중·박우순 예비후보) △서귀포(문대림·위성곤 예비후보) △의왕과천(김진숙·신창현 예비후보) 등이다.

경선 명단에 포함된 현역의원들은 ‘3선 이상 50% 이하, 재선 이하 30% 이하’를 대상으로 정밀심사와 가부투표를 거쳤다. ‘2차 컷오프’를 피해간 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특허청과 UDC 기술 공유”…LG디스플레이, 차세대 기술 확보 사활
  • 폭염 고위험 사업장 6만 곳…직격탄 맞은 일터
  • [날씨] 전국 대체로 맑고 폭염 지속⋯체감온도 35도에 '온열질환 주의보'
  • 전 국민 10명 중 4명이 토지 보유…60대 이상이 절반
  • 신약개발 비용·시간 상당한데…‘오가노이드’ 기술 확보 각축전
  • 내년 최저임금 1만320원…경영계 "민생경제 어려운 현실, 고심 끝 합의"
  • '나솔사계' 17기 옥순ㆍ24기 정숙, 최종 선택 포기⋯최종 0커플 탄생 '씁쓸'
  • 정유업계 2분기 실적도 ‘흐림’…하반기는 볕들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6,359,000
    • +3.49%
    • 이더리움
    • 3,993,000
    • +5.97%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36%
    • 리플
    • 3,433
    • +4.92%
    • 솔라나
    • 221,400
    • +3.65%
    • 에이다
    • 912
    • +7.55%
    • 트론
    • 395
    • +0.77%
    • 스텔라루멘
    • 411
    • +5.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5,790
    • +3.59%
    • 체인링크
    • 20,610
    • +6.24%
    • 샌드박스
    • 389
    • +6.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