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위] 토공, 해외 개발사업 추진 활발

입력 2008-10-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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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가 아제르바이잔 신행정도시 건설사업 등 해외 토지 개발사업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9일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강창일(민주당/제주 제주시갑)의원에 따르면 현재 한국토지공사는 아제르바이잔 행정도시 건설사업을 비롯해, 베트남 박장성 일대 100만㎡ 규모 산업단지와 4483만㎡ 규모의 알제리 하시메사우드 신도시 등에서 해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6년 5월 노무현 대통령의 아제르바이잔 방문 후 체결된 신행정도시 건설업에서 토공은 PM을 맡아 약 340억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된다.

또 토공은 지난 6월 민간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 알제리 하시메사우드 신도시건설사업에 CM(건설사업관리)사업으로 참여한다. 올 12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이 사업에서 토공은 CM용역비로 5430억원을 벌어들일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베트남 박장성(省) 한국산업단지 건설사업은 올해 중 투자허가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강 의원은 "해외진출을 위한 특별기구를 설립하고 해외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등 해외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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