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의 매매수급지수는 77.4로 2주 연속 지수 80을 밑돌았다. 경기(76.5)와 인천(74.5) 지수도 지난주보다 하락하면서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5.2로 내려왔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80.6으로 지난주(82.3)보다 하락하며 지수 80선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서울의 전세수급지수는 지난주 75.4에서 이번...
특히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의 매매수급지수가 79.4를 기록하며 지수 80이 깨졌다. 강남권 매수세가 위축되며 부동산원 조사에서 이번 주 송파구(-0.43p) 수급지수는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2019년 6월 둘째 주(78.7) 이후 3년 4개월 만이다.
강남구와 서초구도 각각 0.23p, 0.18p 떨어져 지난주보다 하락 폭이...
8월 서울 아파트 권역별 실거래가지수는 강남4구가 있는 동남권이 -3.16%로 가장 많이 떨어졌다.
영등포·양천·강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이 2.80% 하락하며 뒤를 이었고,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이 있는 동북권이 2.41%, 은평·마포·서대문구 등이 있는 서북권은 1.66% 하락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파구 잠실 아파트 단지에는 최근 다주택자 또는...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강남 4구의 매입임대주택은 4689가구로, 전체의 20% 가량을 차지했다. 취득가액은 약 1조3220억 원이다. 장부가액은 토지 약 8395억 원, 건물 약 4278억 원으로 총 1조2673억 원이다. 공시가격은 약 1조61억 원으로, 장부가 대비 약 21% 낮아졌다.
그 외 자치구 취득가액은 토지 약 1조5133억 원, 건물 약 1조9373억 원으로 총 3조4506억 원이다....
양천·영등포·강서구가 있는 서남권은 86.6에서 86.2로,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은 87.4에서 85.9로 각각 떨어졌다.
서울과 달리 경기도는 지난주 84.4에서 금주 84.7로 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경기도의 이번 주 아파트값도 0.21% 하락하며 지난주(-0.22%)보다는 낙폭이 다소 줄었다.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와 같은 83.1을 기록했다. 다만 지방은 89.7로 지난주...
강남4구나 서울 어느 지역에 아파트를 짓더라도 25평 기준 토지비가 2억 원이 안 된다”며 “25평에서 30평 아파트를 지으면 분양원가는 3억 원에서 3억5000만 원이 들어간다. 그래서 4억 원이나 4억5000만 원에 분양해도 공사는 30%의 이익이 남는다”고 주장했다.
분양원가를 공개해야 하는 사회적 여건도 조성됐다는 게 SH공사의 주장이다. 김 사장은 “분양원가...
서울 5대 권역의 지수가 모두 지난주보다 하락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던 동남권(강남 4구)도 이번 주 89.4를 기록하며 지수 90선이 무너졌다. 용산·종로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은 78.4로 80 이하로 떨어졌고, 은평·서대문·마포구가 있는 서북권은 76.6으로 5대 권역 중 지수가 가장 낮았다.
매수 심리는 최근 집값 하락기와 겹치면서 내림세가...
이곳과 함께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노량진뉴타운 역시 속도 붙고 있어 동작구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함께 ‘강남 4구’로서 입지를 굳힐 전망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동작구는 18일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4월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신청한 지 4개월 만이다. 관리처분계획은 건물에 대한 조합원별...
추 부총리는 "정책 노력과 금리 인상 기조 등으로 최근 부동산 시장은 전반적으로 하향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매매의 경우 전국 주요지역이 연초 이후 보합·하락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강남 4구·1기 신도시 등 개발기대감이 있는 일부 지역도 6월 이후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임대차의 경우 8월부터...
강남4구가 포함된 동남권은 지난주까지 3주 연속 91.9를 유지했으나 이번 주 91.6으로 0.3p 하락했다. 용산·종로·중구 등이 속한 도심권은 지난주 81.4에서 83.2로 1.8p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주보다 0.4p 내린 87.5를 기록했다. 수도권 수치 역시 2019년 7월 15일(86.9) 이후 약 3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기(89.6→89.2)와 인천(87.4...
양천·영등포·동작·강서구 등이 있는 서남권은 90.0으로 지난주 90.7보다 0.7p 하락했고,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91.9로 집계됐다.
실제로 서울 아파트 매매도 줄고 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아파트 매매 건수는 1051건이다. 이는 전달 1737건 대비 약 40% 준 수치다. 아직 신고 기간이 남아있지만, 반등은 어려워...
지난해 서초‧강남구와 함께 강남4구로 불리면서 집값 고공행진을 이어갔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강북과 강남간 부동산 시장 양극화에 이어 강남 내에서도 지역별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17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11일 기준) 송파구 아파트값은 0.03% 떨어졌다. 5월 23일 조사에서 0.01% 하락한 이후 8주째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다....
급등세를 주도했던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와 용산구도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다만 대내·외 악재로 윤 대통령이 공약한 ‘주택 250만 가구 공급’ 계획에 빨간 불이 켜지면서 ‘하향 안정국면’으로 전환될 것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이 많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6일 기준) 수도권...
특히 이번 주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가 포함된 동남권의 매매수급지수는 95.1로 지난주(96.5)보다 1.4p 낮아졌다. 서울 5개 권역 중, 지난주 대비 하락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양천·영등포구 등이 속한 서남권은 지난주(92.3)보다 0.4p 낮은 91.9, 은평·서대문·마포구의 서북권도 지난주(86.9)보다 0.4p 낮은 86.5를 기록했다. 도심권(91.1)과 동북권(85.3)...
도심권(176.4)은 대통령실 집무실 용산 이전 호재로 전월(174.3) 대비 2.1p 상승했다. 서북권과 동남권(강남4구)은 각각 171.7, 171.9로, 전월 대비 1.2p, 0.3p 올랐다. 반면, 서남권은 171.7로 서울 5개 권역 중 유일하게 0.7p 하락했다.
경기 아파트 실거래가 지수도 162.5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상승 전환됐다. 신도시 재건축 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권역별로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이 97.0으로 지난해 12월 6일 97.2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이슈가 있는 용산·종로구 등 도심권이 91.9로 그 뒤를 이었다.
목동·여의도 등지가 포함된 서남권도 재건축 기대감으로 지난주 91.5에서 이번 주 91.8로 소폭 상승했다. 서북권(87.3)과 동북권(87.5) 역시...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과 '똘똘한 한 채' 선호 심리가 맞물린 동남권(강남4구)과 목동·여의도동 등이 포함된 서남권의 매매수급지수는 각각 96.1, 91.5를 기록하며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그러나 서북권(은평·서대문·마포)은 지난주 89.1에서 이번 주 87.0으로 떨어지며 서울 5대 권역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고, 동북권(노원·도봉·강북)도 88.7에서...
자치구별로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아파트가 전체의 35%를 차지했다. 총 가구수는 3만5777가구로 공시가격은 17조3245억 원, 시세는 24조67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시세 기준 한 가구당 평균 가격은 6억9000만 원이다. 그 외 자치구 물량은 6만6222가구로 공시가격은 17조4183억 원, 시세는 24조8124억 원 규모다.
시세는 지난해 8월 17일 기준으로 지난해...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셋째 주(18일 기준)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속한 서울 동남권 아파트값은 지난주(0.01%)에 이어 0.02% 올랐다. 반면 중랑구와 금천구는 지난주 보합에서 이번 주 0.01%씩 떨어졌다. 도봉구 역시 이번 주 0.01% 하락했다. 지난주(-0.03%)보다 하락 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내림세를 이어간 것이다. 부동산원은 “일부 고가지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