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협회는 감정평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기준센터 설립을 준비해 왔다.
협회는 감정평가기준센터를 모태로 감정평가기준원 설립도 추진할 계획이다. 감정평가기준원이 설립되면 센터 역할에 더해 감정평가 관련 분쟁 중재, 감정평가서 검토 기준 제정 등을 맡으리란 게 협회 구상이다.
김순구 감정평가사협회 회장은 “독립성 있는...
이어 "차입자로부터 받은 정보를 감정평가사, 분양전문가 등 다수의 심사 전문 인력을 통해 면밀히 검증해 투자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대출 실행 이후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해 수시로 공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에서는 P2P금융사가 나서서...
국토교통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한 31회 감정평가사 자격 1차 시험을 6월 13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1차 시험 합격자는 7월 29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9월 19일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6일 발표된다.
시험 변경 안내는 원서를 접수한 수험생에게 개별 통지한다. 시험 일정과 시험을 위한 방역 수칙 등 자세한 사항은 큐넷 감정평가사...
시험: 감정평가사 필기시험
기존일정: 3월 7일
변경일정: 5월 이후
시험: 관세사 1차 필기시험
기존일정: 3월 2일
변경일정: 6월 27일
△교양자격시험
시험: 한국사능력시험
기존일정: 5월 24일
변경일정: 6월 27일
시험: 토익
기존일정: 2월 이후 모두 취소
변경일정: 4월 26일
시험: 텝스
기존일정: 3월 7일
변경일정: 5월
시험...
국토부는 개인, 환경용역업체, 감정평가사, 법무사 등에게 자금을 차입하면서 차입 사실·이자율·상환 방법 등에 대해 총회의 의결 없이 자금을 차입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소방·석면해체·조합설립 동의서 수합·촬영 등 사업 추진과 관련된 각종 용역계약을 체결하면서, 계약업체·금액 등에 대해 총회 의결 없이 계약한 사안도 수사를 의뢰할...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토지소재지 자치구에서 인근 토지 및 표준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정밀검증과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15일까지 개별 통지한다.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견제출 토지에 대한 처리 과정별 안내와 처리결과를 SMS(문자전송)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이번 열람 및 의견청취는 5월...
지원 사업에는 건축사,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등 전문가들이 함께 나서게 된다.
감정원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에는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으로 주차구역 확보, 무인 택배함 설치, 골목길 개선 사업 등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확충이 이뤄진다"며 "여기에 자율주택정비사업 추진이 더해지면 낙후된 노후 주거지가 개선되는 효과를 체감할 수...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정임대료 산정을 요청하면 감정평가사 등 9명의 ‘서울형 공정임대료 전담 전문위원’이 주변 임대 사례, 권리 관계, 가치 형성 요인, 매출액 변동 등을 분석해 1차로 임대료를 산정한다. 이어 변호사, 공인중개사, 감정평가사 등 30명의 전문가그룹인 ‘서울시 상가건물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분쟁조정위)’가 개별 점포의 공정임대료를 최종...
그는 감정평가업이 감정평가산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선행돼야 하는 조건이 하나 더 있다고 말한다. 2016년 9월 1일자로 한국감정원법이 제정되면서 감정원이 감정평가 업무에서 철수했지만 여전히 감정원이라는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며 시장 혼란에 혼란을 주고 있다고 지적한다.
단순히 명칭 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공시가격의...
국회는 감정평가사와 감정평가법인 등을 정의한 감정평가법 제2조 사항에서 '감정평가업자'란 말을 뺐다. 다른 조문에서도 감정평가업자란 말을 '감정평가법인 등'으로 갈음했다.
명칭 개정은 감정평가업계의 오랜 바람이었다. '업자'란 꼬리표가 주는 부정적 어감 때문이다. 공인중개사(중개업자), 건설사업자(건설업자) 등 건설ㆍ부동산 관련 다른 업종들이 잇달아...
변경되는 시험 일정은 향후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시험 예정일 최소 1개월 이전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향후 공고되는 일정에 응시가 불가능한 수험생에게는 시험 시행일 20일 전까지 수수료를 100% 환불 처리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오는 7일 시행 예정이었던 제31회 감정평가사 자격시험 제1차 시험도 4월 이후로 잠정 연기했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27일 서울 방배동 협회 본사에서 한국부동산경영학회와 '부동산거래제도 및 부동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 간의 성장을 도모하고, 부동산거래제도 및 부동산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동산거래제도의 선진화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감정평가사 자격시험도 미뤄졌다.
국토교통부는 다음 달 7일 치러질 예정이었던 제31회 감평사 시험 1차 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1차 시험이 미뤄지면서 2차 시험도 무기한 연기됐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데다 향후 1~2주가 지역사회 확산 방지의 고비가 될 것이란 우려...
이어 “감정원의 사명 변경을 가장 강력히 염원하는 곳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라며 “한국사회 불평등의 핵심 고리인 부동산에 대한 감정평가는 부동산 자본의 자가 증식에 기대 이윤을 탐하는 민간 시장보다 공적 통제의 영역에 두는 것이 옳다”고 주정했다.
그러면서 “금융노조와 한국감정원지부는 한국감정원 사명 변경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모든...
감정평가 업계에선 보상금이 과도하게 지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선 토지를 감정ㆍ평가할 감정평가사 선임 방식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선 감평사를 선임할 때 협회 추천권을 확대해야 한다고 국토부에 요구하고 있다.
현재는 정부가 수용하는 토지의 가치를 감정ㆍ평가할 때 감평사 3명이 참여한다. 토지 소유자들(보상 대상 토지 면적의 50...
정지영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이사는 “토지보상에 나설 때는 토지보상법에 따라 진행하기 때문에 실제 공시지가가 영향을 미치진 않는다”며 “소비자들은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정당 보상이 이뤄지기 때문에 공시지가가 오른다고 보상금액이 직접적으로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표준지 공시지가 관련 이의신청은 3월 13일까지 국토부...
표준지 공시지가는 전국 공시 대상 토지 3353만 필지 중 50만 필지를 선정해 개별 감정평가사가 평가한 가격이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7.89%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한 가운데 광주 7.60%, 대구 6.80%, 부산 6.20%, 대전 5.33%, 세종 5.0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지역경제가 침체된 울산은 1.76%로 소폭 상승에 그쳤다.
시·군·구별로는 서울 성동구(11.16...
민간위원 자격으로는 대학에서 토지ㆍ주택 등에 관한 이론을 가르치는 조교수 이상으로 재직하고 있거나 재직했던 사람, 판사ㆍ검사ㆍ변호사 또는 감정평가사의 자격이 있는 사람 등이 해당한다.
한편 국토부는 올해 하반기에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마련해 표준주택ㆍ공동주택 등 부동산 유형 간 형평성을 확보하고 공시가격의 현실화를 추진할...
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14일 서울 동대문구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2020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이날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김순구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및 한국부동산연구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순구 회장은 "앞으로도 협회는 국가 전문자격사 단체로서 국민의 생활 속에서 함께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국민에게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