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에 이어선 갈비탕(6.0%), 김밥(5.6%), 떡볶이(5.3%), 짬뽕(5.2%) 등이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분식 중 소비빈도가 높은 라면도 4.1% 오르며 전체 품목 중 11위를 기록했다. 반면 스테이크(1.7%, 34위), 생선 초밥(2.0%, 32위), 피자(1.2%, 35위) 등은 전체 외식물가 상승 폭을 밑돌았다.
도시락과 분식 물가가 오른 배경으로는 1인 가구 증가 등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수요...
2018-12-27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