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부정맥이 전문 분야인 노태호 교수는 가톨릭중앙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서울성모병원 대외협력부원장, 성바오로병원 진료부원장, 한국순환기센터 소장, 대한부정맥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심장학회는 12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심장의학의 발전을 목표로 활동 중이다.
KB금융그룹은 18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김옥찬 KB금융지주 사장과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의료 협력관계 구축으로 KB골든라이프 서비스 확대를 위해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가 모두 참여한 이번 협약은, 고령화에 따라 증가하는 고객의...
강 원장이 2013년 취임한 이후 가톨릭대 중앙의료원은 비상경영체제에도 자선진료, 해외의료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에 매년 120억원 이상을 지원해왔다. 또 강 원장은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해 각막 이식 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시력 이상으로 고통받는 소외이웃을 치료했다.
JW중외제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학적 도움을 받지 못한 환자...
의사출신 후보로는 양우진 서울중앙의료원 대표 원장이 유일하다. 양 원장은 가톨릭대학원 의학박사로 강남성모병원 영상의학과와 핵의학과 전문의를 지냈으며 전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 공동회장을 지내고 있다.
이 외에도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박마리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간호사 출신인 하영순 재유럽 한인 간호사 총연합회 회장...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장 승기배 교수는 “앞으로도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환우와 내원객들이 안전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감염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메르스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선언문처럼 어떤 환자도 차별하지 않고 최선으로 돌보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은...
국내외 제약사와 임상연구기관(CRO) 등 17개 기관과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부속병원의 암 임상연구자 외 3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암 연구개발 및 진료 현황과 인프라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최근 항암치료분야의 주요 이슈인 ‘CAR Modified T-세포 면역요법’은 세계적인 개발사인 스위스 노바티스의 연구책임자...
국립중앙의료원은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우수 의료기관(가톨릭 중앙의료원, 고대의료원,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등 국내 최고 의료기관 및 미국 Stony Brook Hospital 등)과 순차적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의료기관-민간 우수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1885년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병원인 제중원을...
지난 2009년 초 개원과 동시에 가톨릭중앙의료원산하 병원과 가톨릭의료협회계열 병원과의 의료정보 표준화와 정보 공유를 위해 처음으로 장착한 병원은 그동안 전인적 치료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개선에 대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 시스템 고도화 차원에서 진행된 nU2.0 사업은 기존 nU1.0보다 시스템 응답시간, 사용자 사용시간, 개발자 유지보수 시간 단축을...
VPS 헬스케어그룹은 아랍에미리트와 기타 중동국가·인도 등 MENA지역에서 병원 9개·약국 10개·클리닉 26개·이동식 클리닉 3개를 운영하고 있는 보건의료사업 지주회사다.
앞서 VPS 헬스케어그룹은 지난해 서울성모병원을 방문했을 때,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5개 병원의 전산시스템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평화이즈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또 이를 계기로...
19일 학교법인 가톨릭학원은 최근 서울 서초동 법인 성당에서 법인 박신언 상임이사와 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박조현 가톨릭의대 외과 주임교수, 100여명의 외과 의료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과 살리기를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전 선포식에서 박조현 주임교수(서울성모병원 외과)는 향후 외과 전공의들에 대해 ▲주당 80시간 근무 보장...
이 병원은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의료기기 개발에 관심을 갖고 가톨릭중앙의료원·의생명산업연구원·산학협력단 등과 함께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의생명산업연구원이 ‘가톨릭의대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 연구 클러스터’를 발족했고, 이어 3월엔 산학협력단을 통해 전문위원회를 구성했다. 그 뒤로 서울성모병원은 6월에 의료기기...
아시아나항공은 16일 가톨릭중앙의료원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동 건강검진프로그램을 개발, 의료관광을 활성화하고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함께 전개할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성모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한 방한 외국인과 재외 교포 고객에게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천재교육은 최근 병마와 싸우고 있는 환아들을 응원하며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가톨릭중앙의료원 8개 병원에 1000만원 상당의 학습교재를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증식은 지난 20일 서울성모병원 20층 어린이학교에서 최정민 천재교육 전무, 강무일 가톨릭중앙의료원장, 승기배 서울성모병원장, 김학기 어린이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재교육은 병원...
호텔과 면세점, 카지노 등이 인근에 위치해 의료관광을 찾는 외국인에 인기가 좋다.
경희의료원은 지난해 5월 국제진료센터를 개소, 양·한방 협진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진료과별로 교수를 선정해 외국 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진료, 치료, 회복까지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서울대교구는 성탄을 앞두고 24일까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과 전국 11개 병원의 소아병동 환자 1400여 명과 2004년 이후 치료받은 어린이 120명에게 성탄선물을 나눠줬다.
서초동 사랑의교회도 25일 오전 7시50분, 10시, 오후 12시10분 성탄축하예배와 유아세례식을 갖는다.
서울 영락교회는 이날 오전 7시와 9시30분, 11시30분 세 차례에 걸쳐 성탄예배를 연다....
◇파수닷컴은 가톨릭중앙의료원 법인·의료원 및 산하 기관을 포함해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구축했다.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유스트림 코리아는 6~7일까지 양일 간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유러피안 재즈 페스티벌 2013’을 생중계한다.
◇네이버는 대한대장항문학회와 함께 대장암예방과 관리를 위한 정확한 정보를...
2% 증가한 반면 의료비용은 인건비, 전기, 가스, 기타 연료 물가인상 등으로 6.4% 늘어났다. 이에 따라 2011년 760억원의 흑자에서 지난해 203억원의 적자로 돌아섰다.
대형병원도 예외는 아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빅5’ 대형병원 중 서울아산병원만 유일하게 7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고 삼성서울병원은 11억원, 연세의료원은 66억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116억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을 살 때부터 주의해야 한다. 가능한 한 여러 손을 거친 조리된 음식이나 반가공식품의 구입을 피하는 것이 안전하다. 고기와 생선은 신선하고 냉장이나 냉동보관이 잘 돼 있는 것을 고르며, 온도관리가 필요한 냉장ㆍ냉동식품은 계산 직전에 사는 것이 찬거리 장보기요령이다. 특히 한 여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