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연세의료원, 공공민간파트너십 체결

입력 2015-05-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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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사업 개발과 국가보건의료정책 수행 목적

▲국립중앙의료원과 연세의료원이 공공민간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안명옥)은 연세대학교 의료원(원장 정남식)과 공공의료사업 개발 및 국가보건의료 정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연세의료원 종합관 교수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과 연세의료원 정남식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의료인력 교육・훈련 및 자문, 견학 등에 관한 사항 ▲임상, 기초분야 공동 연구 및 학술교류 ▲진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료인력 교류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의료정보 교환 ▲병원 경영, 의료 질 관리 및 IT 인프라 개발에 따른 운영 시스템 구축에 관한 사항 ▲공공의료부문 강화를 위한 인력 지원, 프로그램 개발 및 국가보건의료정책 수행 등을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명옥 원장의 임기 중 중점 추진 10대 과제 가운데 ‘인적자원의 역량 강화’를 포함하여 ‘공공민간파트너십(Public-Private Partnership)’을 통한 민간영역 우수의료기관과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첨단진료와 연구, 인력교류 등 양기관간 유기적 관계 구축을 하고 우리나라 의료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공공민간파트너십을 구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우수 의료기관(가톨릭 중앙의료원, 고대의료원,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등 국내 최고 의료기관 및 미국 Stony Brook Hospital 등)과 순차적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의료기관-민간 우수의료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1885년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병원인 제중원을 모태로 설립되어 지속적으로 우리나라 현대의학을 선도하고 있는 연세의료원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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