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쟁글 공동대표, ‘2024 가상자산 세미나’ 발표“제도권 편입에서 가상자산 회계, 공시 중요성 높아”상반기 쟁글ERP 본격화…회계ㆍ공시 통합 서비스 제공
이현우 쟁글 공동대표가 가상자산·블록체인 업계가 제도권에 편입되기 위한 가상자산 회계·공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쟁글은 기업들의 원활한 회계·공시를 위해 올해 2분기 IR매니지먼트...
UBMI는 업비트 원화마켓 가상자산의 가격 변동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지수다. 주식시장을 이끌어가는 한국거래소의 대표 지수로는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지수와 비슷하다.
2023년 가상자산 시장 상승 이끈 비트코인 현물 ETF
두나무는 2023년 가상자산 시장 주요 사건으로 △미국 은행 위기 △SEC와 리플 소송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등으로...
또한, 카드 거래 금지대상에 가상자산이 추가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2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 내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우선 여전사의 렌탈 자산에 대한 자산유동화 등 대체자금조달수단...
가상자산 시장도 몇 년간 불장과 베어장을 오르락 내리락 할만큼 나름의 역사와 패턴이 쌓였다. 그동안 비트코인은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사도 눈독 들이는 자산군으로 인정받았다. 매니악한 투자 자산에서 양지로 올라온 셈이다. 그럼에도 크립토 산업은 허상이고 사기라는 시선이 한 켠에 자리 잡았다. 부정적인 시선을 더욱 강화시키는 건 거짓과 사기가 진실로...
공개 재산 대상에는 가상자산도 포함한다.
인사혁신처는 최근 개정한 공직자윤리법 공포에 따라 올해부터 공직자 재산 공개 통합서비스를 시작했다. 공직윤리시스템에서는 전 기관 재산 공개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름과 기관명을 검색해 기존 재산 공개 정보에 관해 확인할 수 있다.
인사처 설명에 따르면, 재산 공개 자료 작성·수정·공개 등 전 과정을...
긍정적 전망 쏟아진 2024 코인 시장“문 닫는 코인마켓 거래소 늘 것” 국내선 우울한 관측도웹3 블록체인 게임 개발 활발…규제 명확성은↑
2024년 가상자산 시장을 두고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물결 속에 가상자산 시장이 강세를 보일 거란 관측이다. 시장은 활황이지만, 몇몇 코인마켓 거래소의 적자가 누적되면서...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으로 내년 7월부터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를 위한 가상자산사업자 의무와 불공정거래행위 규제가 시행되고 이에 대한 감독·제재도 이뤄진다.
내년 9월부터는 선불업 등록대상을 확대하고 선불업자의 영업행위 등을 규율해 선불전자지급수단 이용자보호를 강화한다.
금융규제 합리화 추진
다음 달부터 금융회사가 해외 인프라 투자...
테라-루나 권도형부터 샘 뱅크먼 프리드까지잘나가던 크립토 벤처 창업자들 수갑 찬 2023년
가상자산 규제 원년을 맞아 올해 가상자산 시장에는 법의 심판을 받게 된 사람들이 유독 많았다. 테라-루나 사태의 권도형부터 코인 상장 관련 뇌물 수수 의혹 관련 사건 연루자들 등이다. FTX의 샘 뱅크먼 프리드와 바이낸스 창펑 자오 전 CEO도 빼놓을 수 없다. 이들은 각기...
끝으로 김 위원장은 "주요 금융현안이 산적해 있으나, 기후변화, 저성장, 고령화 등 구조적인 변화에도 미리 대비해 나가야 한다"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제도 구체화, 인구감소에 대한 금융 대응방안 강구, 신성장금융 활성화, 가상자산·빅테크에 대한 규율체계 확립 등을 제시했다.
그는 "에이브러햄 링컨 미국 전 대통령이 강조한 것처럼...
5월 김남국 무소속 의원 가상자산 투자 논란 제기국회의원ㆍ고위공직자 가상자산 보유 공개 개정안 통과국내 PEPs 감시위한 거래소 정책 강화 필요성도 나와
올해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관심을 끈 키워드는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다. 김남국 의원의 코인 보유 논란이 제기되면서 가상자산 시장은 정치권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29일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 빅데이터...
최근 3년간 국회의원들이 거래한 가상자산(코인) 규모가 600억 원대에 육박한 가운데, 코인을 소유하거나 거래한 내역이 있음에도 이를 등록하지 않은 의원이 10명에 달한 것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사 결과 확인됐다. 무소속 김남국 의원의 경우, 이 기간 가상자산 매수 누적 금액이 555억 원, 매도 누적 금액이 563억 원으로 총 8억 원의 누적 순익을 본 것으로...
가상자산이용자 보호법 제정안은 올해 6월 국회를 통과했다. 이용자 예치금 관리 강화 및 가상자산의 분리보관 의무 등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와 함께 가상자산시장의 불공정거래(미공개중요정보이용ㆍ시세조종ㆍ사기적 부정거래 등) 행위 금지와 위반 시 처벌·과징금, 가산자산시장·사업자에 대한 금융당국의 감독·제재 권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법안은...
2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델리오는 전날인 27일 오후 공식 카페에 채권 변제 계획을 공지했다. 이번 공지에는 채권 지급 수단, 채권자 등록의 향후 절차, 채권단을 통한 대표 협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델리오 측은 공지에서 “현재 회생 심사가 진행 중이므로 본 변제 계획안은 공개 가능한 최소한을 담고 있다”면서 “회생이 개시된다면 본 변제 계획은 폐기...
안랩이 전망한 2024년 5대 보안위협은 △적대세력 간 사이버 공격 및 핵티비스트 활동 증가 △RaaS(서비스형 랜섬웨어)조직의 변화 가속화 △가상화 플랫폼을 노리는 랜섬웨어 활개 △금전 및 개인정보를 노린 안드로이드 악성 앱의 확산 △암호화폐 탈취목적 개인 지갑을 노린 공격 심화다.
전 세계적으로 이념, 종교, 이권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한 갈등이...
최근 위믹스 우나월렛 출시…서비스는 가상자산 거래소와 유사가상자산 사업자 신고 불필요…가상자산법 기준 조건에 미포함가상자산법 마련했지만…“해당 서비스 그레이 영역...추가 규제 필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이 마련되면서 투자자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마련되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사각지대가 존재한다. 기성 가상자산사업자(VASP)와 유사한...
지닥, ISMS 갱신…2026년 12월까지 유효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이 거래소 및 지갑 서비스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 올해 4월 발생한 해킹 탈취를 수습한 이후, 전열을 다듬어 가는 모습이다.
지닥 운영사 피어테크는 가상자산 거래소 및 커스터디(지갑 서비스)에 대한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내년에도 공매도 제도개선·전수조사 등 기존 업무와 더불어 수행해야 할 업무들이 적체돼있는 한편, 가상자산 부문도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정책과 감독을 맡게 될 예정이다. 금융당국의 역할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짙어진 존재감만큼 업무량도 늘어나겠지만, 인력 충원은 이에 비해 미미한 상태다. 금감원이 인력 충원 계획을 밝혔지만, 이는 본래 미달했던 정원을...
델리오 회생, 채권자들 찬반 논쟁 여전히 ‘현재 진행형’델리오, “회생 개시될 경우 현금으로 받을 수 밖에 없어”민사에선 ‘가상자산 인도’ 판결 속속…채무자 협조 필요델리오, 변제 의사 지속 밝혀…“다음 주 관련 내용 공지”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 관련 민사 재판에서 ‘가상자산으로 인도하라’는 판결이 나오고 있다. 가상자산으로 발생한 채무에 대해서...
쟁글ㆍ코빗 등 가상자산 리서치 업체 2024 시장 전망 담긴 보고서 발간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 긍정적 분석…“기관 자금 유입 계속될 것”
내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 리포트가 발간되고 있는 가운데, 보고서는 올해와 달리 투자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쟁글, 기관 자금 유입세 늘어…전통 금융권 시장 진입 가능성 올라가
쟁글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