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현대해상은 서울 종로구 현대해상빌딩에서 제70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70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등 3가지 안건을 가결했다.
재무제표 승인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도 원안대로 가결됐다. 보통주 1주당 예정 배당금은 2063원으로 정해졌다.
이사 보수한도액은 전기와 동일한...
차파트너스 완패…사측 안 가결‘조카의 난’ 세 번째도 실패로
금호석유화학 경영권 갈등으로 발발한 이른바 ‘조카의 난’이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의 압승으로 끝났다. 박철완 전 금호석화 상무는 이번에도 고배를 마셨다.
금호석화는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73기 재무제표 승인, 자본준비금 감소,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5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조 2109억 원, 영업이익 948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7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3500원, 우선주 1주당 3550원을 현금 배당 하기로 했다....
달라고 요청했지만, 브라질은 이탈리아와 브라질 간에 범죄인 인도 조약이 맺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이유로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결국 2월 이탈리아 정부가 브라질 정부에 형 유죄 판결 집행을 요청했고 브라질 고등법원이 이를 수락해 호비뉴의 유죄를 가결했다.
한편, 호비뉴는 여성과의 성관계가 합의에 의한 것이었다고 주장하며 판결에 대한 항소 의사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13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3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사는 지난해 매출액 1조9988억 원, 영업이익 651억 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으며, 제13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750원, 우선주 1주당 18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주총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성E&A는 54년간 쌓아온 회사 고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정체성, 미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비전과 사업수행 혁신을 위한 가치와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삼성E&A'에서 'E...
주총서 사업목적 추가 정관변경 가결사업 분야 확장으로 성장 발판 마련HD현대도 29일 정관변경 의결 예정
조선사들이 선박용 가스, 신재생에너지 등 지속 성장이 가능한 분야로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삼성중공업과 한화오션은 21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 정관변경 안건을 가결시켰다. 양사는 현재 호황기를 맞은 주력 사업인 선박 건조에...
승인 및 이익배당 결의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3개다. 상정 안건은 전부 이견 없이 가결됐다.
이사 보수 한도는 지난번과 동일하게 120억 원으로 책정됐다. 전기 이사 보수는 한도액 120억 원 중 111억 원이 집행됐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 대비 700원 증가한 3700원으로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5387억 원에서 6644억 원으로 늘었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이 주주총회를 열고 이견 없이 전체 의안을 가결했다.
21일 한화생명은 서울 영등포구 한화금융센터에서 제75기 주총을 열고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5개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이날 주총을 통해 사외이사 4명 중...
서울시는 이달 20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 중구 남대문로5가 63-1번지 일대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정비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역 전면에 위치한 이번 대상지는 40년 이상 된 노후·불량 건축물이 96%에 이르는 지역으로, 건축물 안전 및 도시경관 저해 등을 고려해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서울시는 이달 20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강서구 화곡동 980-27번지 일대 강서경찰서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 결정(안)을 조건부가결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시계획시설(공공청사) 변경은 영유아 자녀를 둔 강서경찰서 직원들의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 강서경찰서 내 직장어린이집 신축을 위해 공공청사 내 보육시설 건립을 위해 건폐율을 완화(40...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제23~25회 전체회의에서 1428건을 심의해 총 1073건을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처리 결과 가결 1073건, 부결 179건(요건 미충족), 이의신청 기각 66건, 적용 제외 110건 등이다.
적용 제외 110건은 보증보험 및 최우선변제금 등으로 보증금 전액 반환받을 수 있어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삼성화재는 이날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 대표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홍성우 전 대표이사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 대표는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CPC전략실장...
이날 사람인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황 신임 대표 선임 안결을 가결했다.
1967년생인 황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한국장기신용은행, 한국IBM, 키움인베스트먼트를 거쳐 키움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2000년 키움닷컴증권 창립 당시 합류한 개국공신이다.
사람인은 황 신임 대표이사에 대해 "IT 금융 플랫폼인 키움증권을 국내...
한국ESG기준원에서 집계한 주주제안 가결률이다. 최근 들어 주주제안 가결률은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주주총회에선 사측의 입김이 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올해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을 펼치거나 예정된 기업들의 상당수도 회사 측의 승리로 끝났거나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분 주주제안 안건이 부결되면서 향후 주주제안 안건 통과 동력이 줄어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배정예당 1주당 3400원) △사내이사 1명 선임의 건 △사외이사 2명의 선임의 건 △사외이사임 감사위원 2명의 선임의 건 △이사보수지급한도 승인의 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롯데칠성음료의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은 김희웅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의 건과 이사보수지급한도 승인의 건에 대해서 반대...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보고 사항과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등 부의 사항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사 선임의 경우 사외이사는 정승일 이사, 사내이사로는 최재열 컴포넌트사업부장 부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김용균 이사는 임기 만료로 물러났다.
이날 삼성전기는 장덕현 사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날 주총에서 △제4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7건의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현대모비스는 신규 사외이사로 케이스 위텍 텐스토렌트 최고전략책임자(COO)를, 신규 사내이사로 박기태 현대모비스 재경부문장 전무를 선임했다. 강진아 서울대...
“전고체 전지 계획대로 2027년 양산”“시장 둔화에도 투자기조 이어갈 것”‘재무통’ 김종성 재신임·박진 선임안 가결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 둔화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초격차 확보 계획을 밝혔다. 또한, 2027년으로 예정된 전고체 전지 최초 양산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시장으로부터 기술 리더십을 인정받는 기업으로 만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