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되는 ‘WCO AEO 워크숍’에 관세청 AEO 전문가를 파견해 ‘세계관세기구(WCO)’ 차원의 능력배양 활동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AEO는 화주·선사·운송인·창고업자·관세사 등 수출입물품의 이동과 관련된 물류주체들 중 관세청에 의해 안전성과 성실성을 공인받은 기업으로 신속통관·물품검사 면제 등 혜택이...
관세청은 우리나라 ‘통합위험관리시스템(IRM-PASS)’ 기반의 위험관리 체제가 세계관세기구(WCO)의 총회에서 채택된 ‘WCO 위험관리 편람’에 모범사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WCO 위험관리편람은 회원국의 위험관리 실행을 위한 체계(Framework)로 위험관리 적용 방법, 위험평가 방법 제공의 목적으로 WCO 회원국 99개국에 국제기구 등이 참여해 제작한다.
한편...
이번 연수는 작년 6월 WCO로부터 아·태지역훈련센터(RTC: Regional Training Center)로 지정된 이후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WCO 지역훈련센터는 WCO가 개도국 능력배양활동의 지역화·효율화를 위해 2001년부터 주요국 세관을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총 18개국이 지정된 상태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아·태지역 관세행정 전산화 촉진에 기여해...
관세청은 윤영선 청장이 벨기에에서 개최된 제117, 118차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해 25일 뉴질랜드와 수출인증자(AEO) 상호인정협정(MRA)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이번 협정 체결로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일본에 이어 5개국과 AEO MRA를 체결했다.
AEO 제도는 공인된 우수기업에 검사율 축소 등의 통관상 혜택을 주는 것으로, MRA가 체결되면...
관세청은 윤영선 관세청장이 23일부터 25일까지 벨기에에서 개최하는 ‘제 117/118차 세계관세기구(WCO) 총회’에 참석해 177개 회원국 관세청장들과 세계 관세행정의 주요 현안 및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윤 청장은 국제관세행정 발전에 있어 신(新)개도국 능력배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과거의 수혜국(Donee)이...
관세청에서 처음으로 WCO(World Customs Organization, 세계관세기구) 정규직원이 배출됐다.
23일 관세청에 따르면 한창령 외환조사과장이 WCO 연구·전략(Research & Strategies) 분야 기술전문관(Technical Officer) 공모에서 선발됐다.
한 조사과장은 WCO 기술전문관 선발기준인 직무 전문성과 영어 구사능력, 국제경험 등을 두루 갖춘 글로벌 관세행정...
인증인 ‘ISO27001’을 획득하는 등 국내 물류업계 글로벌 표준화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한편 AEO인증은 미국 9.11테러 이후 세계적으로 강화된 무역안전조치를 수용하면서 국제무역의 원활한 흐름과 조화시키기 위해 세계관세기구(WCO)에서 고안한 국제표준이다. 현재 미국, 중국, EU, 일본 등 세계 45개 국가가 이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가 원활하고 안전한 무역을 위해 채택한 제도로써 현재 전세계 50여 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인증을 위해서는 법규준수도, 내부통제적합성, 재무건전성, 안전성의 4가지 기준을 충족시켜야 한다.
AEO 인증을 획득하면 통관 절차 간소화, 신용담보 확대, 심사대상 제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AEO란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안전관리를 위해 각 국가의 관세당국이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안전관리기준, 재무건전성 등을 심사하여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대해 인증등급 부여 및 관세제도상의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웅진케미칼은 지난해 4월부터 약 10개월간 AEO 인증 획득을 위해 내부준비와 서류심사, 현장검증 등 각종 공인절차를 거쳐...
관세청은 오는 20일부터 4월 30일까지 세계관세기구(WCO), 국제형사경찰기구(INTERPOL.인터폴),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공동으로 폭발성 화학물질의 불법거래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대상 화학물질은 폭발성 물질 2종(질산암모늄, 니트로메탄)과 산화제 5종(질산나트륨, 질산칼륨, 염소산나트륨, 염소산칼륨, 과염소산칼륨), 연료물질 4종...
AEO란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근간을 두고 각 국가의 관세당국이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안전관리기준, 재무건전성을 심사하여 기준을 통과한 기업에 대해 등급을 부여하고 관세제도상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삼성전자는 “국내에서는 삼성전자를 포함 60개 업체가 관세청으로부터 AEO 공인업체로 지정됐다”며 “이...
AEO 인증이란 9.11 테러 이후 세계관세기구(WCO)에서 무역안전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화물의 국제적 이동과 관련해 세관으로부터 납세ㆍ법규준수ㆍ화물안전 등에 대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공인 받은 업체임을 의미한다.
AEO 인증은 일정 수준 이상의 기준을 충족하면 통관 절차의 간소화 및 관세행정상의 특혜를 부여함으로써 기업들에게 비용...
관세청은 오는 23~25일 제주 서귀포 신라호텔에서 제22차 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 정보책임자회의(WCO RILO A/P NCP Meeting)를 열고 국제 조사감시단속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29개국 회원과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WCO) 50여명이 옵저버 자격으로 참가해 WCO의 조사감시단속분야 정책방향, 회원국간...
관세청이 11월 15일~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17차 WCO 아태지역 개도국 능력배양훈련’ 및 ‘ASEAN 무역통계기법 연수’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능력배양훈련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8개 국가에서 총 24명이 참가해 한국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등의 선진관세행정기법을, 통계기법연수에서는 아세안 8개국 14명이 UN 통계국의 무역통계 방법론, 한국...
관세청은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WCO(세계관세기구)아·태지역 훈련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IT와 싱글윈도우(통관단일창구) 등 정보화 전문 국제훈련기관인 훈련센터는 정부의 국제기구 유치노력의 하나로 관세청이 국내에 문을 여는 최초의 국제기구다.
한국 관세청은 이미 지난 1992년부터 WCO 아·태지역 개도국 세관직원들을...
911테러 이후 강화된 미국의 무역안전조치를 세계관세기구(WCO,WorldCustoms Organization)가 수용하면서 생긴 제도.
▲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국가간 AEO 상호인정협정)
상대국 AEO를 자국 AOE와 동등하게 인정하는 협정. 자국 AEO와 마찬가지로 신속통관과 물품검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911테러 이후 강화된 미국의 무역안전조치를 세계관세기구(WCO,WorldCustoms Organization)가 수용하면서 생긴 제도이다.
▲MRA(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국가간 AEO 상호인정협정)
상대국 AEO를 자국 AEO와 동등하게 인정하는 협정. 자국 AEO와 마찬가지로 신속통관과 물품검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재정부는 국내에 주재하는 각국 주한대사관, AMCHAM, EUCCK 등 외국 상공회의소 및 전국 대학교, 도서관 등 약 2000여 기관에 책자가 배포될 계획이며 외국 관세당국을 포함해 세계무역기구(WTO), 세계관세기구(WCO), UNESCAP, APEC 등 다양한 국제기구에서의 관련 협상 및 양자간 무역협상 등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도 배포된다.
변상구 관세정책관은...
관세평가 분야에서 세계관세기구(WCO)가 인증한 국제훈련 교관이 탄생했다.
관세청은 관세평가분류원에서 근무 중인 서영주 행정관이 지난달 7~11일 WCO 주관 관세평가교관선발 워크숍에 참가해 20명의 후보 중 1위를 차지, 국제훈련 전문교관으로 선발됐다.
서영주 행정관은 앞으로 3년간 WCO가 전세계 176개 회원국 및 국제민간분야를 대상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 개도국 지원을 위한 WCO(세계관세기구) 지정 '아·태지역 지역훈련센터'를 유치한 후 처음 실시되는 것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아·태지역 관세행정 전산화의 촉진에 기여해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해외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