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3세대 10나노급 D램 양산과 6세대 V낸드 개발 등으로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
파운드리는 업계 최초로 극자외선 노광장비인 EUV(Extreme Ultra Violet)를 적용한 7나노를 양산했고, 1억 화소 해상도의 이미지센서와 eMRAM(embedded Magnetic Random Access Memory, 내장형MRAM) 솔루션을 상용화했다.
시스템LSI는 5G 모뎀 상용화 등 SoC(System on...
시안 2공장에서는 3차원 구조로 만든 V-낸드플래시가 양산된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10일 1단계 투자 출하 기념행사를 진행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가동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 1단계 생산 라인이 갖춰지면 12인치 웨이퍼 기준 약 6만5000장(65K) 규모로 5세대, 6세대 낸드플래시 양산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부회장은 “메모리에서 4세대 10나노급 D램과 7세대 V낸드 개발로 기술 격차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 HBM(High Bandwidth Memory, 고대역폭 메모리) 등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통해 신성장 시장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파운드리는 5나노 양산과 4·3나노 적기 개발 등 미세 공정에서 리더십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며 “파운드리...
글로벌 시장에서 D램, 낸드, DDI, OLED 제품은 점유율 1위로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AI와 차량용 반도체 산업 성장,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투자 증대, 5G 통신망의 본격적인 확산 등 신성장 분야를 중심으로 반도체 수요는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메모리 업계는 공정 전환 중심의 투자가...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삼성전자는 그동안 하드웨어 못지 않게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 써왔다.
지난해에는 소프트웨어 혁신기술 3개를 적용한 4세대 SSD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세계 최초로 이들 제품에 적용된 기술은 낸드 칩에 오류가 발생했을 때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네버다이(Never Die) SSD FIP(Fail-in-Place)'를...
올해는 고용량 스토리지 등 차별화된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1z나노(10나노 초반) D램과 6세대 V낸드 공정 전환을 통한 공정 및 원가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스템LSI는 작년 4분기 모바일 시장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감소하면서 전분기 대비 실적이 줄었다.
올해 1분기는 주요 고객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될 AP(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포터블 SSD는 낸드 플래시 기반 외장형 저장장치로 기존의 외장형 HDD 대비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나며 작고 무게 또한 가볍다.
특히 포터블 SSD ‘T7 터치(Touch)'는 최고 성능의 5세대 512Gb V낸드와 초고속 인터페이스 NVMe 컨트롤러를 탑재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급의 ‘지문인식’ 보안 기능도 넣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2018년 발표한 포터블 SSD X5...
미ㆍ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IT 산업 불황을 우려했던 마이크로소프트ㆍ아마존 등 기업들이 클라우드 투자를 늘리면서 이들에게 납품하는 서버 업체들이 속속 D램·낸드플래시 구매에 나서고 있다.
5G(5세대 이동통신) 시대 본격화도 호재다. 5G 스마트폰은 LTE(4세대 이동통신) 제품보다 대용량·고성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D램·낸드플래시 탑재량이 많다. 내년 5G...
안 전무는 V낸드 소자 개발 전문가로, 세계 최초 6세대 V낸드 제품에 COP(Cell on Peri) 기술을 적용, 양산성 확보를 주도했다.
생활가전사업부 글로벌 PM그룹장의 송명주 전무(49)는 가전 마케팅 전문가로, 프리미엄 제품군 중심의 판매 확대와 마케팅 데이터 체계 고도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주도했다.
여성 상무 승진자 중 파운드리사업부 IP개발팀의 노미정...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A팀장 송재혁 부사장은 공정 및 소자개발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V낸드 세대 전환을 성공시킨 점을 인정 받았다.
메모리사업부 디자인플랫폼 개발실장 최진혁 부사장은 SSD, e스토리지 등 메모리 솔루션 제품 컨트롤러 개발 전문가다. 주요 제품향 컨트롤러 개발을 통해 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
기흥/화성/평택단지...
송 부사장은 공정 및 소자개발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 V 낸드 사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생년월일 1967. 8. 3
◇학력
△카이스트대 전기전자공학 학사 △서울대 반도체공학 석사 △서울대 반도체공학 박사
◇주요경력
△17.05 ~ 現 在 메모리 플래시 개발실 플래시 PA팀장
△17.01 ~ 17.05 메모리...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PA팀장 송재혁 부사장은 공정 및 소자개발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 V낸드 세대 전환을 성공시킨 점을 인정 받았다.
메모리사업부 디자인플랫폼 개발실장 최진혁 부사장은 SSD, e스토리지 등 메모리 솔루션 제품 컨트롤러 개발 전문가다. 주요 제품향 컨트롤러 개발을 통해 솔루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도했다.
기흥/화성/평택단지...
포터블 SSD는 낸드 플래시 기반 외장형 저장장치로 기존의 외장형 HDD(하드디스크드라이브) 대비 속도와 안정성이 뛰어나며 무게 또한 가볍다.
포터블 SSD 신제품은 5세대 512Gb(기가비트) V낸드와 초고속 인터페이스 NVMe 컨트롤러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외장형 HDD 대비 최대 9.5배, 전작(삼성 포터블 SSD T5) 대비 약 2배 빨라진 읽기ㆍ쓰기 속도를...
삼성전자는 AIㆍ5Gㆍ전장ㆍ빅데이터 등 미래 유망 분야에 특화된 다양한 메모리 제품을 선보인다. CES 2020 혁신상을 받은 SSD(Solid State Drive) 3종 △PCIe 4.0 인터페이스 기반 M.2 규격의 '980 PRO 1TB' △지문인식 기능이 탑재돼 보안 편리성이 강화된 '포터블 SSD T7 터치 1TB' △V낸드 머신러닝 기술이 적용된 'PCIe Gen4 NVMe SSD 30.72TB(PM1733)' 등이 대표적이다.
포터블 SSD는 낸드플래시 기반 외장형 저장장치다.
이듬해 3세대 V낸드 기반의 고성능·대용량 포터블 SSD 신제품 'T3'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외장형 SSD 시장 확대에 나섰다.
2017년에는 4세대(64단) V낸드 기반 포터블 SSD 'T5'를 전 세계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T5는 읽기·쓰기 속도가 초당 540메가바이트(MB)로 3기가바이트(GB) 크기의 풀 HD 영화 한편을...
시안 공장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로 2공장에서는 3차원 구조로 만든 V-낸드플래시가 양산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이 공장이 내년 상반기 가동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 시안 반도체 2공장에 3년간 총 7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시안 2공장에 추가로 투입되는 자금은 공장...
‘512GB eUFS 3.0’은 고성능 5세대(9x단) 512Gb V낸드 기반의 제품으로 기존 제품(4세대 64단) 256Gb V낸드 기반의 256GB 대비 용량을 2배, 데이터 전송 속도(연속읽기)를 2.1배 높였고 동작전압도 33% 낮춰 ‘속도·절전·생산성’을 동시에 달성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셀 적층 단수를 약 1.5배 높이면서 90단 이상의 셀을 한 번에 뚫는 단일...
낸드는 6세대 V낸드로 공정 전환을 확대하고, 프리미엄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스템LSI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화소 이미지센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5G 통합 모바일 AP 공급을 확대해 5G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운드리 사업은 EUV 7나노 공정 제품 양산이 본격화돼 견조한 실적 달성이 예상되며, 4나노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