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종별로는 대형 LNG운반선의 경우 세계 발주량 100%를 수주했고 운임상승에 따라 발주가 증가한 대형 컨테이너선 81척, VLCC 27척도 따냈다.
또 지난달 29일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및 HMM이 계약한 1.3만TEU급 대형 컨테이너선 12척(65만CGT, 1.8조원) 실적은 조선-해운업계간 상생협력에 따른 성과란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친환경 연료 추진선...
전월 대비 선종별 선가 추이는 △컨테이너선(1만3000~1만4000TEU) 1억 2250만 달러→1억 2800만 달러 △초대형 유조선(VLCC) 9500만 달러→9750만 달러 △S-max 유조선 6300만 달러→6500만 달러 △A-max 유조선 5050만 달러→5100만 달러 △LNG선(17만4000㎥) 1억8900만 달러→1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모든 선종에 걸쳐 선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종별로는 국내 조선사의 주력 선종 중 하나인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의 신조선가가 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8500달러에서 1000만 달러 이상 올랐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말의 9200만 달러도 뛰어넘었다.
업계에 따르면 이미 VLCC 호가는 1억 달러를 넘어섰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발주된 VLCC 41척 중 35척, 약 85%를...
△동원금속,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
△아모레퍼시픽, 계열사 에스트라 흡수합병 결정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5월 매출액 3112억 원…전년비 1.98%↓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중공업 4380억 원 규모 LNGC 2척 수주 계약
△한국조선해양,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 1059억 원 규모 VLCC 1척 수주 계약
△현대미포조선, 2566억 원 규모 115K P...
10척의 선박은 △17만4000㎥급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9만1000㎥급 초대형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3척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 △11만5000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4척 등이다.
대우조선해양 또한 같은 날 유럽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LNG 추진 컨테이너선 6척을 1조1225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두 업체의 잇따른 조 단위...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해외 선사 4곳과 17만4000㎥급 LNG운반선 2척, 9만1000㎥급 초대형 LPG운반선 3척,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99m, 너비 46.4m, 높이 26.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3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 LNG운반선은 운항 중...
이는 2014년 12월 137.8포인트 이후 6년 반 만에 최고치다.
선종별로는 컨테이너선(1만3000~1만4000TEU)과 초대형 유조선(VLCC)은 각각 지난달보다 200만 달러 오른 1억2250만 달러, 9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LNG선과 S-max 유조선은 각각 100만 달러 오른 1억8900만 달러, 6300만 달러로 집계됐다. A-max 유조선은 지난달과 동일한 5050만 달러로 나타났다.
국내 조선사들이 높은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가격이 올해 들어 1000만 달러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1일 기준 신조선가지수는 136포인트로 지난해 말 125포인트에서 11포인트가 올랐다.
VLCC 신조선가는 9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85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
선종별로 살펴보면 VLCC(초대형 원유운반선) 가격은 9300만 달러로 올해 1월(8800만 달러) 대비 500만 달러 상승했다.
컨테이너선(1만3000TEU 기준) 가격은 1700만 달러 오른 1억2100만 달러이다.
한동안 정체기를 보였던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17만4000㎥ 기준) 가격은 올해 1월보다 200만 달러 상승한 1억8850만 달러이다.
신조선가는 작년만 하더라도 신종...
7일 동성화인텍은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의 LNG 연료탱크를 148억 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앞서 3월에도 동성화인텍은 대우조선해양과 초대형원유운반선의 LNG 연료탱크 공급계약을 396억 원에 체결한 바 있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올해 1분기 만에 LNG 보냉재 3700억 원을 수주해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잔고를 보유한 가운데 친환경 LNG...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계약 외에도 4월 들어 이중연료추진 초대형 LPG운반선 2척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1척을 추가로 수주하는 등 올해 수주한 24척의 선박 중 무려 83%에 달하는 20척이 이중연료 추진선박으로 친환경 선박 건조 분야 최고 조선소임을 입증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LNG추진선 뿐만 아니라 초대형 LPG추진선...
초대형 유조선(VLCC) 발주량은 3배 이상 늘어난 98만CGT(23척)이다.
LNG선 발주가 상대적으로 주춤한 것은 LNG선 운임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1월 초 19만5000달러를 찍었던 LNG선 운임(16만㎥급)은 LNG 수요 감소 여파로 지난달 말 3만8500달러까지 하락했다. 두 달 동안 무려 80% 감소했다.
LNG선 발주 침체는 우리나라로써는 달갑지 않은...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유럽 소재 선사와 30만 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총 2080억 원 규모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는 동급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너비 60m, 높이 29.6m로 배기가스 저감장치인 스크러버...
한국은 3월에 발주된 초대형 유조선(VLCC) 14척 전량, 1만2000TEU급 이상 대형 컨테이너선 52척 중 34척(65%)을 수주하는 등 주력 선종에서 우위를 보이며 2020년 10월 이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1분기 누계 발주는 1024만CGT로 이 중 한국이 전년 동기(55만CGT)의 10배에 육박하는 532만CGT(52%)를 수주해 중국(426만CGT, 42%)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최근 수주한 초대형 유조선(VLCC) 10척을 포함해 총 19척(17억9000만 달러)을 수주해 올해 목표(77억 달러)의 23%를 달성했다.
대형 조선사들의 올해 1분기 수주액을 모두 합하면 14조 원에 육박한다.
중형 조선사들도 선전하고 있다. 대한조선은 최근 그리스 선사로부터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운반선 1척, 원유 운반선 1척을 수주하는 등 1분기에...
2019년 인도받은 30만 톤급 초대형 유조선(VLCC) 5척에도 스크러버를 모두 장착해 IMO 환경규제에 철저히 대비했다.
지난해 인도받은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에도 개방형ㆍ폐쇄형이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형 스크러버를 설치해 친환경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다. 올해 3월부터 차례로 투입되는 1만6000TEU급 초대형 선박 8척 모두 스크러버...
이번에 수주한 LNG 연료탱크는 고망강간으로 제작됐으며, 세계 최초로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에 적용된다.
동성화인텍은 올해 LNG 선박용 보냉재 3350억 원을 수주해 창사 이래 최대의 수주 잔고를 보유한 가운데, 신시장인 LNG 연료탱크 사업까지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동성화인텍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LNG 추진선에 대한 기술력이 고객사에...
4%↓
△NICE, 주당 270원 현금배당 결정
△하림산업, 2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현대모비스 아산공장, 오늘부터 생산재개
△SKC, 이사회 거버넌스 개선···ESG위원회 등 신설
△동화약품, 유준하 신임 대표이사 선임
△현대삼호중공업, 2747억 원 규모 VLGC 3척 수주
△현대중공업, 4163억 원 규모 VLCC 4척 수주
△동성화인텍, 삼성중공업에 1477억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