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총장-이승한 회장, 기업 책임경영 강조

입력 2010-11-1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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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반기문 총장 조찬간담회 열어

▲13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주최로 열린 반기문 UN 사무총장 초청 조찬간담회에서 e파란 어린이 그린리더들이 반기문 UN 사무총장(가운데)과 이승한 UNGC 한국협회 회장 겸 홈플러스그룹 회장(왼쪽), 한승수 전 국무총리(오른쪽)에게 ‘환경사랑 다짐 편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만의 환경부장관, 최태원 UNGC 국제이사 겸 SK그룹 회장 등 UNGC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지난 13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초청 조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한승수 전 국무총리, 이만의 환경부 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조윤선 한나라당 의원 등 정부 전현직 관계자와 이승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 겸 홈플러스그룹 회장, 최태원 유엔글로벌콤팩트 국제이사 겸 SK그룹 회장, 유엔 관계자 등 주요인사 15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10년간 유엔은 기업들이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영역의 원칙 준수할 것을 촉구하며 기업의 책임성에 대해 요청해 왔다”며 “UNGC한국협회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국제사회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승한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회장 겸 홈플러스그룹 회장도 환영사를 통해 “93%의 CEO들이 지속가능성을 기업 성공의 핵심 요소로 꼽고 있고, 96%의 CEO들은 지속가능성을 기업의 전략과 운영에 완전히 통합시켜야 한다는 보고 결과가 있다”며 “우리 기업들이 잘하고 있는 부분은 적극 발굴하여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e파란 어린이 환경실천단이 환경사랑에 대한 다짐을 적은 편지를 반기문 UN 사무총장과 이승한 UNGC 한국협회 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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