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LSI는 파운드리사업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외주 파운드리 활용도 확대해 칩 공급 능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한 탄력적 가격 정책을 통해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파운드리 사업은 1분기 미국 오스틴 공장의 생산 중단 영향으로 실적이 하락했다. 반면, 3나노 2세대 공정 개발 착수와 5G 시장 확대를 위해 14나노·8나노 RF(무선통신) 공정...
네트워크는 국내외 5G 상용화 대응과 글로벌 신규 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CE는 코로나19 관련 수요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Neo QLED', 초대형 등 프리미엄 TV와 가전 뉴라이프(New Life) 제품군 판매 확대 등 수익성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시설투자는 1분기 9조7000억 원 수준이다. 사업별로는 반도체 8조5000억 원, 디스플레이에 7000억 원이 투입됐다....
CE는 가전 펜트업(Pent-up) 수요 지속과 프리미엄 TV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전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증가했다.
1분기 환영향과 관련해, 원화 대비 달러화는 약세, 유로화와 주요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 통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이로 인해 세트 사업에 긍정적 영향이 있었지만, 달러화 약세에 따른 부품 사업의 부정적 영향이 이를 상쇄하면서 전체...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부 PC중합팀은 자체 촉매를 개발해 수입에 의존하던 촉매제의 수급 리스크를 해소했다. 또한 생산 타워를 자체 설계하는 등 원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바를 높게 평가받았다.
롯데홈쇼핑 마케팅팀은 ‘대한민국 광클절’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해 10월 진행된 이 쇼핑 행사는 TV와 모바일을 통합한 역대...
TV 사업을 총괄하는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도 최근 열린 ‘월드 IT쇼 2021’에서 연말까지는 TV 반도체 수급이 어렵지 않겠지만, 이 상태가 계속된다면 생산 차질이 생길 것이라고 우려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국제유가 및 산업용 금속 가격이 급등하는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며 “향후...
한종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TV 반도체 수급난과 관련해 올해 말까지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 사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정보통신기술 전시회 ‘월드 IT쇼 2021’에서 “올해까지는 (반도체 공급이) 잘 유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사장은 지난주 반도체 수급 문제로 대만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CJ오쇼핑은 TV 홈쇼핑 중심의 사업 구조를 모바일로 전환하기 위해 200억 원을 투자하고 정보기술(IT) 분야에서 100명 규모의 인력을 충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업체는 올해 1월 모바일사업부 내에 디지털 전환 담당 조직을 만들고 모바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달 CJ오쇼핑의 미디어커머스 자회사 ‘다다엠앤씨’는 미래에셋자산운용으로부터 210억...
안드로이드 8.0 OS 이상의 기기 사용자는 대부분 이용이 가능하나, 기기 별로 사양에 따라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서비스Biz팀 이원진 부사장은 “삼성 TV 플러스 모바일 앱은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지속적인 콘텐츠 확대로 갤럭시 사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말 PC 사업부를 IM(ITㆍ모바일) 부문으로 통폐합하고 PC 사업은 국내 시장 위주로 판매해 왔다. 삼성전자 글로벌 노트북 판매량은 2012년 1500만 대에서 2019년 290만 대까지 급감했다. 점유율도 지난해 기준 1.7%(370만 대)로 순위권 밖이다.
지난해 글로벌 PC 판매량은 3억200대를 기록하며, 2019년 대비 약 13% 성장했다. 전년 대비 성장률 10%를 웃돈 것은 2010년...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의 경우 최근 뜨고 있는 비디오 플랫폼(OTT) 서비스 개발 전문가와 데이터 수집·분석 시스템 개발, TV향 음성 서비스 개발 등 전문 인력을 모집한다.
생활가전 사업부에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플랫폼과 데이터 분석,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 개발, 청소로봇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를 찾는다.
무선·네트워크 사업부에서는...
목표주가 25만 원으로 상향김광진 유안타증권
삼성전자다시 찾아 온 매수 기회1Q21 IM과 CE 사업부가 실적 호조를 견인한 것으로 추정2Q21 연결 영업이익 10.2조 원 전망, 반도체가 실적 성장 견인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만7000원 유지이재윤 유안타증권
삼성SDI국내 유일 각형 배터리 업체로써 가치 부각될 것1Q21 Preview: 역성장 불가피하나 일시적...
파인디앤씨의 사업 구조조정이 한창이다. 부진한 일부 사업부는 버렸다. 주력 사업부인 디스플레이용 프레임 금형 신기술 상용화가 한창인 가운데, 2차전지 배터리셀 케이스 사업의 고객사 납품을 위한 작업도 병행 중이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2020년 파인디앤씨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파인디앤씨는 2020년 12월 반도체와 드론사업 부문을 중단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제니의 글레이즈 영상은 13일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며 15일부터는 TV CF로도 만나볼 수 있다.
데싱디바 사업부 유효영 부사장은 “데싱디바는 국내 유일 네일 케어 센터와 R&D 기술 연구소, 자체 제조ㆍ생산이 가능한 대규모 설비 규모를 갖춘 글로벌 팩토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제 LG전자 주가의 향방은 PC와 TV수요가 정상인가, 그리고 정상보다 높다면 언제 정상화되는가에 달렸다”면서 “2021년은 PC와 TV의 높은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2분기부터 휴대폰 부문 사업 종료에 따른 일회성 비용의 구체화, 3분기에는 VS사업부의 턴어라운드 호재가 대기 중이라고 생각한다”고 판단했다.
LG전자가 12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갈아치우는 등 호실적을 거둔 건 주력하고 있는 가전과 TV 사업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이 두 사업부는 최근 사업 철수를 밝힌 스마트폰 사업부의 적자가 심화한 와중에도 견조한 판매세를 유지하며 실적을 떠받쳤다.
여기에 수년간 적자 상태였던 전장 사업 역시 흑자전환을 위한 담금질에 들어가면서, LG전자의 올해...
LG전자 역시 이날 부문별 실적을 공개하진 않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가전과 TV 사업부가 호실적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생활가전을 담당하는 H&A사업본부 1분기 사상 처음으로 매출 6조 원, 영업이익 8000억 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5일 사업 중단을 선언한 MC사업본부는 올해 1분기에도 2000억 원대의 적자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엔 가전과 TV 사업부의 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장 사업의 흑자전환 속도도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7월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와 함께 설립하는 합작법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 출범도 앞두고 있다.
MC사업본부 철수에 따른 회계적 손실도 2분기에 반영된다. 공식적인 사업 철수 날짜가 7월 31일이고, 스마트폰 생산을...
실리콘웍스는 스마트폰과 TV 등에 들어가는 DDI(디스플레이 구동칩)가 주력 사업이다. 2019년엔 매출 기준 DDI시장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중장기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스템반도체 수요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실리콘웍스 설명회 다음날인 7일에는 LG디스플레이, 8일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실리콘웍스는 스마트폰과 TV 등에 들어가는 DDI(디스플레이 구동칩)가 주력 사업이다. 2019년엔 매출 기준 DDI시장 세계 3위를 기록했다. 중장기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스템반도체 수요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실리콘웍스 설명회 다음날인 7일에는 LG디스플레이, 8일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박성홍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MC는 지난 23분기 연속 적자를 냈던 사업부로 연간 적자규모는 2019년 1조 원, 지난해 8400억 원을 기록했다"며 "가전·TV·자동차전장(자동차전자장비) 등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려는 걸정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