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주도의 창업지원(TIPS) 사업은 연 200개 기업에서 500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벤처캐피탈 등 민간 운영사가 1억 원을 선투자하면 정부가 9억 원을 매칭 지원한다.
창업·벤처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연구개발(R&D) 비용 등 최대 3년간 20억 원을 지원하는 후속 창업지원(Post-TIPS) 사업도 신설한다. 대전연구단지와 판교밸리, 서울 마포 등 혁신 창업기업...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의 2018년도 신규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중기부는 일자리 창출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창업팀을 육성하고자 올해 창업팀 195개를 선정하고 총 1062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휴젤은 바이오특화형 창업팀을 다수 선정해...
구체적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사업과 사내창업 프로그램 등을 위한 예산이 신설됐으며 TIPS사업 예산은 약 200억 원이 증액된 1062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이날 중기부가 밝힌 창업지원사업 운용계획에 따르면 중기부는 새해부터 일자리 창출이 뛰어난 창업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창업지원기업 선정 시 ‘일자리 창출 실적 우수기업’과...
세부 투자금액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소기업청의 민간주도형 창업지원사업 팁스(TIPS)를 운영 중인 모회사 시너지아이비투자도 공동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팁스 선정 기업으로 포함된 알지노믹스는 향후 각종 보육 및 지원 혜택도 누리게 되는 셈이다.
알지노믹스는 단국대학교 분자생물학과 이성욱 교수가 설립한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현재 개발 중인...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역삼동 팁스타운에서 '2017 팁스(TIPS) 그랜드 컨벤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팁스는 민간이 창업기업을 선별·추천하면 민간 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을 연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6월부터 운영된 팁스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창업팀 364개가 육성됐으며 국내외 민간투자 총 5049억원(엔젤투자 717억원+후속투자 4332억원)...
또 내년부터 민간이 선정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팁스(TIPS)’ 프로그램을 통해 5년간 1000개의 혁신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이 중 20개 우수기업을 선발해 집중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우리나라에서도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스타트업을 뜻하는 ‘유니콘 기업’을 만들어내겠다는 구상도 나왔다.
벤처캐피털업계와 전문가들은 일단 수출 대기업의 고용창출 능력이...
이와 함께 민간자율로 대상을 선정하고 정부가 후속 지원하는 팁스(TIPS) 방식을 창업·벤처정책 전반으로 확산한다. 또 기술금융을 활성화해 혁신기업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요자금을 금융기관에서 원활히 조달할 수 있게 인프라와 제도를 확충한다.
다양한 창업 걸림돌과 부담도 해소된다. 일몰기한을 5년 연장해 창업기업에 대한 부담금 면제를 대폭 확대하고...
또 민간 자율로 대상을 선정하고 정부가 후속 지원하는 팁스(TIPS) 방식을 창업·벤처 정책 전반으로 확산한다. 성공가능성이 큰 사내벤처·분사 창업을 활성화하도록 다양한 특화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창업 성과를 대학과 출연연 평가에 반영하는 등 인센티브를 개편한다.
벤처투자자금에 대해서는 3조 원의 재정·정책 금융 출자를 마중물로 대규모 모험자본을...
이날 당정이 함께 추진하기로 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에는 이외에도 엔젤투자 소득공제 확대, 공모 창업투자조합 제도 활성화와 TIPS 프로그램 확대 등의 방안이 담겼다.
엔젤투자는 기술은 있지만 자금이 부족한 창업 초기의 신생 벤처기업들에 개인이 자본을 투자하는 것으로, 엔젤투자의 소득공제를 확대해 벤처 활성화를 돕겠다는 취지다. 공모...
또 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벤처에 중점 투자하는 팁스 운영사를 신규 선정(가점부여), 우수 소셜벤처를 육성할 계획이다. 선정된 창업팀은 연구개발(R&D) 자금 5억 원과 사업화‧마케팅 2억 원 등 최대 10억 원을 지원한다.
주거환경의 경우 자금조달 기반이 미흡하고 사업역량 및 사업정보 등이 부족해 사회적기업의 참여에 한계가 있는 분야다. 최근...
이미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로부터 머신러닝을 활용한 혈당예측 과제를 땄고, 내년께엔 고려대학교와 손잡고 신장 질환 식단에 대한 전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올초부터는 대형 제약사의 의뢰를 받아 당뇨 환자를 위한 잡지를 만들어 분기별로 배포하고 있기도 하다.
닥터키친은 시리즈B 투자를 바탕으로 하반기부터는 현재까지 축적된...
액셀러레이터의 주요 등록요건 중 하나인 전문인력 기준에 기술지주회사, TIPS 운용사 근무경력 등을 추가했다.
김주화 중기부 투자회수관리과장은 “액셀러레이터는 창업·벤처생태계를 이끌어 나가는 핵심 주체 중의 하나로서 이번 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업국가 조성’에 꼭 필요한 키플레이어”라며 “이들이 창업기업 육성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향후 지속적으로...
아울러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TIPS)으로 284개 팀의 창업을 지원한다. 북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비한 킬체인(Kill-Chain), 한국형 미사일방어체제(KAMD), 대량응징보복(KMPR) 3축 체계 조기 구축에 2조2565억 원이 지원되고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등 미세먼지 저감 노력도 강화한다.
정부는 국정과제 외에 국민생활에 필요한 최저임금 인상 직접...
또 창업 플랫폼을 확대하고 기술창업를 활성화하기 위해 팁스(TIPS) 프로그램을 확대하고('17 150개팀 → '18안 284개팀), 사내창업 및 분사(spin-off) 지원을 통해 창업성공률 제고할 계획이다. 시니어 창업과 재창업 지원금도 내년도 각각 119억원, 150억원으로 전년보다 확대된다.
소상공인 부문에서는 소상공인 조직화․협업화 지원을 강화하고 사회안전망...
김동연 부총리가 18일 오전 10시께 혁신창업 기업들과 창업 지원기관 등이 밀집한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의 허브인 팁스(TIPS)를 찾았다.
이번 현장방문은 새 정부 4대 정책방향 중 하나로 제시한 ‘혁신 성장’ 추진을 위한 첫 번째 현장행보다. 우리 경제가 혁신과 역동성이 넘치는 혁신 성장 경제로 이행ㆍ전환하기 위한 답을 혁신창업 활성화에서 찾겠다는 취지에서...
국내 제1호 바이오 특화형 팁스(TIPSㆍ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의 운영사 시너지아이비투자가 자폐 범주성 장애 치료제 기술 개발기업 뉴로벤티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시너지아이비투자는 올 들어 팁스를 통해 총 6개 기업의 투자 및 인큐베이팅을 진행하게 됐다.
팁스는 보육 능력이 검증된 전문 운영사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한 뒤...
그런데 대표적 민간 자율 창업 정책인 TIPS제도가 검찰이 자행한 ‘민간 자율권의 수사’로 다시 관료화되는 불행한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현재의 지원과 규제 위주의 개별 기업 지원은 권력이다. 공무원의 힘은 규제와 지원 예산으로부터 나온다. 국회와 행정부의 선심 사업이 된다. 그런데 개별 지원은 레몬 마켓을 만든다. 사업모델이 국가 R&D연구인 기업들도 다수...
간접 고용창출 효과는 주로 중소기업 융자나 재기지원, 연대보증 면제 지원 등이 포함됐고 청년창업펀드나 창업기업융자 확충, 기술창업지원프로그램(TIPS)을 통한 창업사업화 지원 확대가 눈에 띈다.
4차 산업혁명 지원을 위한 전용펀드 신설, 사물인터넷(loT)이나 드론, 지능형 반도체 같은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투자가 확대되고 스마트공장을 현재...
특히 결선에 진출한 키페어, 하이리운산업, 스튜디오 씨드 등 3개 기업은 중소기업청의 민간주도 기술창업 프로그램인 팁스(TIPS) 창업기업이다. TNW 관계자는 “한국 스타트업은 혁신성과 기술력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심사위원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결선 진출 스타트업들은 매력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다만 미국 상황을 분석한 것이라 국내 상황을 확인하긴 어렵다”고 전했다.
한국도 미국 TIPS(물가채)와 같은 개념인 KTBi(물가채)가 있다. 다만 만기가 다양한 미국 TIPS와 달리 한국은 10년만기 한 종목만 존재한다. 다만 일부 금통위원들은 여러 번의 금통위에서 이를 감안한 BEI에 주목해 국내 물가상황과 기대인플레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 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