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치중 안랩 대표는 “안랩은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창업 철학처럼 정진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SW기업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가 2년마다 경영실적, 투명경영, 사회공헌 등 각...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패션의류전문기업 디피앤케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미래창조융합협회와 전략적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창조융합협회는 오는 8월 개국하는 공영홈쇼핑과 창의혁신제품, 중소기업제품, 농축산물의 성공적인 판로확대를 위한 공공벤더 지정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이에 협회와 디피앤케이는 공영홈쇼핑에서 운영하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소프트웨어(SW)의 안전을 직접 챙기고 있어 주목된다. 주요 SOC(사회기반)시설과 핵심 인프라에 적용되는 소프트웨어의 안전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다.
이 같은 최 장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해 미래부도 핵심 소프트웨어 시스템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진단에 착수했다. 소프트웨어 안전 컨설팅은 미래부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편, Good Software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Software 시험인증센터가 보유한 각종 테스트 장비를 통해 Software 품질의 기능성, 신뢰성, 사용성, 효율성 등의 기준을 평가하여 일정 수준 이상인 제품에만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인증제도’이다.
품질인증 획득 SW의 경우 기술제안서 작성시 가산점부여, 공공기관의 GS인증 제품 우선구매...
ITㆍSW 비전공자임을 고려해 이 과정을 NCS 바탕으로 설계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중급 수준 이상의 인재를 키워 인문계 청년들의 노동시장 조기진입을 유도한다는 목표다. 또 기초직업능력, 현장실습, 취업박람회 프로그램 등을 보강해 취업 지원 기능을 강화해 기존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과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연수과정 운영 기업이나 협회, 수료생에 대한...
이밖에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방협력 MOU·교육문화 협력 약정·체육협력 MOU·한국수입협회와 불가리아수출협회 간 MOU·한국중소기업중앙회와 불가리아중소기업진흥원 간 MOU·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불가리아소프트웨어기업협회 간 MOU·삼성전자와 불가리아소피아테크파크 간 MOU·K-SW포럼과 불가리아소프트웨어기업협회 간 MOU 등도 체결됐다.
이에 따라 추가로 청년취업아카데미 사업에 인문계 등 비전공자를 위한 ITㆍSW 교육과정을 신설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업, 협회 등이 운영할 이 교육과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바탕으로 설계해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참여자들이 비전공자임을 감안해 훈련과정을 무리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스펙초월 멘토스쿨’ 프로그램도 접목한다....
벤처기업협회와 국무조정실은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 규제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IT, 제조, 화학, 소프트웨어(SW) 등 다양한 업종의 벤처기업 13개사가 참여해 정부 규제개혁과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다양한 전자상거래 인증법을 카드 가맹점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활성화를 해야한다는 내용, 창투사의 투자기업 의결권...
지원군으로 연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KT, MS, 한국바이오협회 등이 나서게 된다.
판교 지역 내의 학교를 상대로 한 시범사업도 실시된다. 올 하반기부터 웨어러블 단말기를 통해 활동량을 모니터링 해 맞춤형 운동 및 식이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차량관제ㆍCCTVㆍ웨어러블 단말기 등 안심보육 시범사업도 오는 6월부터 시범적용된다.
◇ 창조경제 글로벌 진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서홍석 전 KT부사장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정고시 28회 출신인 서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단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고려대학교 디지털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서 부회장은 정보통신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등을 거쳐 지난 2011년부터 KT 대외협력실장...
부천벤처협회,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경기벤처협회 등이 운영하는 7개 훈련과정은 평균 83%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취업성공패키지Ⅱ도 청년대상 사업규모를 지난해 6만8000명에서 올해 1만명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전국 고용센터나 민간위탁기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지난해 취업률은 79.8%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대표사업으로서...
전력분야 소프트웨어(SW) 기업 등 ICT(정보통신기술) 기업이나 한전의 협력업체, 전기 관련 협회·연구기관 등 입주 가능성이 큰 곳이 우선 유치 대상이다.
특히 에너지밸리에 입주하려는 중소기업들에게는 보조금 지원,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해외수출을 돕는다. 또 10억원을 들여 기업을 이전하거나 창업할 때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는 ‘에너지밸리 센터’를...
또 학생들은 졸업까지 전액 장학금 지급, 전원 기숙사 제공, 최신형 노트북이 지급되고 삼성SDS, 안랩, 한글과 컴퓨터 등 우수 SW 기업 및 SW산업협회 등 산업계, KAIST·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연구기관 등과 협업해 취업도 적극 알선하게 된다.
이번에 개교한 대덕SW마이스터고를 포함해 올해 4개교가 문을 열어 전국적으로 41개 마이스터고가 현재 운영중이다....
조현정 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협회를 이끌어 오면서 창조경제의 핵심 산업으로 소프트웨어(SW)가 주목받을 수 있도록 범사회적 관심을 끌어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 2년간 헌신적으로 활동해 주신 여러 임원들 덕분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새로운 임기동안 자본시장 확대와 고급인재 양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SW 관련 협·단체가 공동주관하는 '2015 SW인 신년 인사회'가 29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최양희 미래부 장관을 비롯해 각계 각층의 SW 대표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는 SW 산업이 외형 뿐 아니라 혁신적 융합과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이소형 (사)여성IT기업인협회 부회장은 “소프트파워와 감성을 지닌 IT여성기업인이야말로 진정한 창조경제의 주역’이라며 “SW 중심사회에 대비해 여성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무엇을 이뤄낼 것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 구글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여성 SW주간...
우수 발주기관은 한국SW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추천 받아,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했다. 총 21개 우수 발주기관이 추천됐으며, 그 결과 신한카드와 산림청이 선정됐다. 이에 윤종록 2차관은 우수발주기관과 추천 SW기업을 초청해 함께 오찬을 진행했다.
윤 차관은 이 자리에서 우수 발주사례를 청취하고, 직접 건의사항을...
이 밖에 미래부의 경우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추진하는 SW기술자 신고제도 처리기간이 너무 길다는 의견을 반영, 모든 신고가 3일 내 처리되도록 개선했다. 분실하거나 도난 신고된 휴대폰 고유식별 번호의 전기통신사업자 간 공유 의무를 법제화해 불법 유통을 차단했다. 또 고시에 포함되지 않은 정보통신공사업 유관 분야도 수행 경력을 인정받을 수...
이 외에도 이번 CES는 더욱 다양해진 웨어러블 및 가상현실기기 등이 선보일 전망이다. 주최 측인 미국가전협회(CEA)에 따르면 웨어러블 기기 전시면적은 올 초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주최 측인 미국가전협회(CEA)에 따르면 웨어러블과 3D프린팅 관련 전시면적은 올 초 대비 각각 두 배 이상 늘었다.
유공자 부문에서는 이러닝(e-learning) 산업 육성에 이바지한 이형세 한국이러닝산업협회장(테크빌닷컴 대표)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16건의 식물공장 관련 특허기술을 개발한 이상우 경기도농업기술원 지방농업연구사는 근정포장을, 윤건호 가톨릭대 교수(U헬스)는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다산네트웍스는 특별상인 한국경제신문 사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