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진행된 간담회 자리에서는 정부의 단기 및 중기 계획은 물론 인프라 분야까지 걸친 폭넓은 SW 인재양성 대책이 언급됐으며, 더불어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산업계와 실천협약 체결까지 차례로 진행됐다.
코드스테이츠는 IT 동향을 전하기도 했다. 실제 코드스테이츠 통계에 따르면 수강생 분포로 20세부터 58세까지의 넓은 연령대가 IT...
정부는 현재 추진 중인 대학 등 교육과정 양성 11만 명과 정부 인력양성사업 21만 명에 8만9000명(예상 부족인력의 3배)을 추가해 총 41만3000명의 SW 인재를 2025년까지 양성할 계획이다.
우선 민간 기업 주도의 단기 훈련과정을 확대하고 재직자 훈련 지원을 강화한다. 협회·기업·훈련기관이 공동으로 현장실습 중심의 훈련과정을 설계해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국아동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부터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1%의 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세대, 다문화,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안 장관은 “시급한 수요에 적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업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주도적으로 가르치고,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훈련에서 벗어나 빅데이터·게임 등 분야별 선도기업 또는 SW 관련 협회가 기업 현장을 기반으로 과정을 직접 설계·운영하고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할 것...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2만4000명), 건설업(14만1000명) 등에서 큰 폭으로 늘었지만, 도·소매업(-18만2000명), 협회·단체 및 수리·기타개인서비스업(-3만 명)은 감소세를 지속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31만1000명)과 임시직(37만9000명), 일용직(3만8000명)이 모두 늘었지만, 임시·일용직 증가 폭은 지난해 4월 감소 폭보다 작았다.
연령대별로는 30...
벤처기업협회가 현대차ㆍ기아와 함께 기술력 있는 벤처기업의 신규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다.
협회는 현대차ㆍ기아 1차 협력사와 기술협력을 희망하는 벤처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기간은 14일까지다.
협회는 이 사업을 통해 혁신기술을 보유한 회원사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현대차ㆍ기아 1차 협력사와의 협업 논의...
금융투자협회도 지난해부터 MZ세대 직원을 주축으로 한 이노보드(Innovation-Board)를 운영 중이다. 지난 16일, 2기를 맞이한 이노보드는 직원 소통 채널이자 협회의 중장기적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내부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투협 관계자는 “‘차세대 리더 육성’이라는 도입 취지에 맞게 내부 추천을 받은 10명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했으며 매년 기수제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실제 운영 환경과 동일한 조건으로 테스트를 수행해 소프트웨어의 기술성과 경제적 가치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한다.
스마트가드3.1은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ㆍ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아우르는 취약점 진단 기능을 제공한다. 기업 내부와 클라우드ㆍ가상화 운영 환경에서 구동되는 SW(소프트웨어)의...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 RAPA)는 6일 오후 목동 사옥 2층에서 정종기 부회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하고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갖춘 ‘온:택트(On:tact)’ 스튜디오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일 문을 연 ‘온:택트 스튜디오’는 실시간 온라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4K 카메라, 다양한 배경 이미지를 합성할 수 있는 ‘크로마키’와 디지털 판서 기능이...
계속지원 교육과정은 멀티캠퍼스(인공지능 분야), 한국전파진흥협회(클라우드 분야),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빅데이터 분야) 등에서 제공되는 8대 기술분야 40개 교육과정(23개 교육기관)으로, 작년 사업운영 실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에도 계속 지원된다. 현재 교육생 모집(1차) 중으로, 4월 말까지 기초 개발역량을 보유한 우수한 교육생을 선발할...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메디치이앤에스(서울), 부산대학교(부산), 남서울대학교(천안)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지털콘텐츠 미래인재 발굴육성’ 교육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콘텐츠 산업 진출(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청년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가상융합기술(XR)을 활용한 산업용 서비스인...
채널을 만들어 환경개선과 회원의 의견을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소통체계를 구축해 SW정책 실행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다.
그는 “치열한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의 SW경쟁력은 여전히 많은 시련에 직면해 있다”며 “현안 타개와 우리업계의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협회장직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김근수 신용정보협회장으로부터 지명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기재된 안내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송병선 대표이사는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 보호문화를 위한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또한,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협회 고문으로, 건설공학 SW 세계1위 기업인 마이다스아이티 이형우 대표를 협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협회는 최근 스타트업 대표 및 2ㆍ3세 경영자들을 위한 ‘영CEO 포럼’을 발족하고 △한국강소기업협회 기존회원과 교류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영CEO 모임과 협업 △정부지원사업 및 투자 연결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제공...
티맥스는 한국SW산업협회로부터 신입사원 채용을 통한 청년고용률 향상 부문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한국SW산업협회는 2020년 SW 재직자 역량 강화 및 SW 인재양성에 기여한 우수 협약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티맥스소프트를 포함한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A&C)는 올해 세 자릿수의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등...
(무역협회)
△제5차 신재생에너지 기본계획 확정(석간)
△산업부, 장기 사용 에너지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전략 마련(석간)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종합 금융지원 2021년도 산업부 신규선정 개시(석간)
△산업부, 2021년 약 5조원 규모 R&D 지원계획 발표
△에너지효율 혁신을 위한 주요 가전제품 중장기 효율목표 도입
△통상전문가, CPTPP...
9일 한국SW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제18대 회장 선출 회의를 열고 조 대표를 신규 회장으로 선출했다. 조준희 대표는 내년 초 KOSA 총회에서 정식 회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조 회장 선임자는 2001년 9월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유라클을 창업했다. 2016년부터는 소프트웨어산업협회 이사로 활동했다. 지난해 12월 열린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
특히,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국제표준화 기구(SA) 산하 워킹그룹에 에디터로 참여하며 관련 작업을 주도한 결과, 현재 국제표준안이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내년 초에 공표될 예정이다. ETRI가 개발한 VR 멀미 저감 제작 API, VR 멀미도 분석 및 예측 방법 등의 기술이 국제표준특허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ETRI CG/Vision연구실 손욱호 박사는 “세계 최초로...
한편 2020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는 대한병원협회가 개최하고, 과기정통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 분야 전시 및 정부 정책 소통을 위한 행사이다.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 15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 이후와 미래의료‘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C홀)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개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