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공공 SW사업 발주체계 선진화 기반 마련 및 확산 등으로 각 분야별 실무협의체가 협력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 이날 세미나에서는 '플랫폼과 유통 생태계 :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벤처기업협회 명예회장인 이민화 교수(KAIST)와 버티컬 플랫폼 혁명의 저자 김진영 로아컨설팅 대표가 주제 발표를 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ICT 유통생태계...
고용노동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KOSTA),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공동 주관하는 'SW 분야 능력중심 컨퍼런스'가 17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이번 SW분야 능력중심 컨퍼런스는 지난 상반기 산업계·정부 공동으로 SW분야 NCS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육훈련부터 기업...
미래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국내 SW생산규모는25조5000원, 같은 기간 누적 SW수출액은 37억3000달러로 전년 대비 각각 3.9%, 44.0% 올랐다.
한편 한국SW산업협회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장관, 유승희 의원, 권은희 의원, 전하진 의원, 강은희 의원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입사 경쟁률이 높아 구직자들에게 지원 1순위로 꼽히고 있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건설공학기술 소프트웨어(SW)업체인 마이다스아이티도 높은 입사 경쟁률을 보여주고 있다. 2012년 공개채용에 약 6800명, 2013년 1만명, 올해 1만100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는 2011년 월드클래스300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우수 발주기관은 한국SW산업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우수 발주사례를 ‘수기’ 형식으로 추천을 받아 협회 임원단(업계 대표 51명)으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이에 따라 우수 발주기관을 선정, 12월 중에 첫 격려모임을 시작한 후 매 분기별로 실시한다. 미래부는 이 자리에서 우수 발주사례에 대해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윤종록 2차관은 “SW...
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EL타워에서 IT 여성기업인들의 미래상을 조명하기 위한 '제6회 이브와(IBWA, IT여성기업인협회 약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미래는 창조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ICT 융·복합 시대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주제 발표, 우수 IT여성기업의 경영사례 발표와 사업 설명, 우수...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한국 산업사회의 총체적인 경영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혁신 문화를 선도해온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컴은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국내 SW산업의 성장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컴은 2011년부터 R&D 투자를 40% 이상 확대하고...
협회는 보고서를 통해 국내 SW 기업들이 SW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로, SW 제품의 현지화 실패를 꼽고 있다.
필자는 오랫동안 여러 다국적 IT기업을 거치면서 본사로부터 한국 내 사업을 총괄하는 책임을 제안받은 적이 있다. 본사의 방식이 아닌 한국 여건에 맞게 사업을 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조건으로 필자는 제안을 받아들였고, 생산부터 A/S까지 모든...
삼성전자는 30일 경기도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와 생활가전사업부 김상학 부사장, 한국BEMS협회 신동호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SW융합혁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시스템에어컨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부 에너지 분야 ‘SW융합혁신센터’ 국책사업 수행 업체로 선정됐다. SW융합혁신센터 국책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R...
현장 외국인 근로자 고용제도 개선 △단조 시뮬레이션 SW보급ㆍ교육체계 구축지원 △농기계 수리업 외국인 고용허가 업종 지정 건의 △뿌리 산업 외국인력 고용한도 확대 등 총 24건의 건의가 쏟아졌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부회장, 대한전문건설협회 표재석 회장 등 중소기업계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
국민대 소프트웨어 특성화 사업단 (창의소프트웨어 전공)은 ‘최고를 넘어서는 창의적 SW 인재육성’을 사업 목표로,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at Irvine 과 Pepperdata, Streamlyzer 등의 실리콘 밸리 및 국내의 유망 스타트업 회사들, 정보산업연합회, 공개소프트웨어협회와 협약을 맺고 컴퓨터공학부의 전 교과과정을 공개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운영한다....
현재, 참여기업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이버다임 등 15개사이며, 다음달 8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들은 오는 30일까지 서울중기청에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중기청은 제출 과제 중 총 12팀 내외를 선정해 서울중기청장상, 서울고용노동청상, 벤처기업협회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제우스(JEUS) 7’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GS인증을 획득한 제우스 7은 전세계 상용 미들웨어 SW 제품 가운데 최초로 획득한 ‘자바 EE 6’ 기술로 전체 기능이 구현돼 제품의 유연성과 경량화, 확장성, 개발 생산성 등이 대폭 향상됐다.
특히 웹...
연구개발(R&D) 패러다임 전환기로 정ㆍ산ㆍ학 역할 재정립이 필요하다”며 당면과제로 △양적성장 대비 질적 수준 미흡 △기술 고도화 불구 고급인력 부족 △산학연 협력을 통한 개방형 기술혁신 미흡 등을 꼽았다.
한편 미래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1일 산업 기술인 200여명을 초청해 ‘기업부설연구소 3만개 시대 개막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고용노동부, 교육부와 SW분야 능력사회 구현을 위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삼성 SDS·LG CNS 등 11개 기업, SW 분야 마이스터고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계는 먼저 학벌이 아닌 능력 중심으로 SW분야 인재를 채용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개발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직무수행능력을...
고용노동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는 10일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한국 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에서 'SW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삼성 SDS·LG CNS 등 11개 대·중견기업, SW 분야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전문대학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식에...
미국 국방부 보안인증 체계인 STIG 2.0은 국가 정보 보증협회(NIAP)의 휴대 단말 기본 보안 프로파일의 보안기능 기준에 기반을 두고 있다. 미 국방부는 국방부 내 정보 관리를 위해 사용되는 모든 IT 기기가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 정책, 기준, 구조, 보안 통제와 승인 절차를 준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삼성 녹스 단말에 적용된 안드로이드 STIG 2.0은 기술 관련...
이날 행사에는 코스콤 뿐 아니라 중국SW협회, 중국소프트웨어정보거래소 등도 기조연설에 나서 중국 내 빅데이터 사업현황과 계획 등도 알 수 있다고 코스콤 관계자는 설명했다.
안일찬 코스콤 기술혁신단장은 “코스콤은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금융투자회사의 신상품 개발 지원과 빅데이터 펀드 등을 출시하는 등 자본시장 거래 활성화와 창조경제 구현에 앞장설...
총괄 부처인 미래부와 산업부 공동으로 구성되며 관련 협회·유관기관·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산·학·연 참여 유도를 통해 3D프린팅 시너지 효과 창출과 소통 통로 활용을 위한 포럼의 정례화도 추진 중이다. 이번 추진전략을 통해 2020년까지 지금까지 없었던 글로벌 선도 기업 5곳을 육성하고 시장점유율을 15%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벤처업계 관계자는 “현재 국내 SW 벤처업계는 ‘선택과 집중’적인 정부 정책이 필요하지만, 대부분 부처들이 입맛에 맞게끔 사업을 벌려만 놓고 있는 상태여서 실효성 체감이 더딘 것”이라고 꼬집었다.
벤처업계에선 정부 정책이 완전히 정착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벤처펀드 증가 등 양으로 늘어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