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회원사 규모를 1만7000개 사까지 늘렸다. SW개발인재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SW개발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전환 시대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협회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며 “회원사와 벤처기업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연결을 해나가겠다”고...
벤처기업협회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벤처기업 한 곳당 3명의 SW인력이 부족하다. 전체 벤처기업이 3만7000여 개라는 점을 고려하면 인재가 10만 명 이상이 필요하다.
강 회장은 벤처기업에게 인력난은 큰 문제점으로 다가올 것으로 우려했다. 벤처기업에 입사하려는 신입 SW 인력의 수도 적을뿐더러 2년 이상 경력을 쌓은 인재는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아서다....
중소벤처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정거래위원회 등 3개 부처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등은 SW산업 분야의 기업지원·예방활동・제도개선 등 전방위적 협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SW산업은 국가기반 산업이자 미래산업인데도 부당한 계약조건 설정, 기술·인력 빼가기 등 거래 단계별...
공정거래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 등 유관기관은 21일 '민관합동 소프트웨어SW 불공정관행 모니터링 지원반' 발족회의 개최를 정례화한다고 밝혔다.
국가기반 산업이자 미래산업인 SW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에도 여전히 거래단계별로...
조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당시 한국데이터산업협회 초대회장과 한국 SW·ICT 총연합회 공동상임의장 등을 맡으면서 정부 주관 회의 등에 참석하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해 민간 기업이 주를 이뤘던 사업방향을 관급 수주에 전력을 다하는 방향으로 바꿨다고 한다.
최근 가장 뿌듯했던 일로는 올해 상반기에 신입을 뽑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30여 명을 채용하는데...
한국무엽협회(무역협회)가 전략물자관리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공동으로 10일 ‘소프트웨어(SW) 전략물자 수출관리제도 설명회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전략물자 수출관리제도’는 국제 수출통제 체제의 원칙에 따라 국제평화 및 안전유지, 국가안보를 위해 수출제한이 필요한 물품·소프트웨어·기술의 수출을 통제하는 제도다. 이를 위반할 시 최대 7년...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IT기업의 ESG경영을 위한 ‘제5회 SW 런앤그로우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포럼에서 연사로 나선 문성후 ESG중심연구소장은 ‘ESG 다이제스트’를 주제로 개념과 ESG경영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문성후 소장은 ‘평판경제’라는 정의를 통해 기업평판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시대에 어떻게 하면 성공적으로...
아울러 협회는 SW인력 수급 어려움과 수도권에 집중된 투자 인프라로 인한 지역 투자 불균형 문제 등을 해소하기 위한 벤처생태계 발전 사업도 추가적으로 제안했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은 “새로운 정부는 민간이 주도하는‘시장중심’의 정책을 펴겠다고 천명한 만큼 신속한 규제 혁신을 통해 혁신·벤처기업들이‘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쳐 시장에서 도태되지...
참여를 희망하는 벤처기업이나 청년 구직자(만 15~34세, 군필자 최대 만 39세)는 접수방법, 세부 인센티브, 소프트웨어(SW) 분야별 교육과정 등 자세한 사항을 협회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구직자에게는 사업 추진기관에서 최적의 벤처기업과의 일자리 매칭과 기업 현장방문 등을 지원한다.
교육 기간에 훈련비는...
이 회장은 디지털전환을 위해 스마트 섬유 소재, 장비, SW(소프트웨어), 시스템이 상호연계되는 기술이 개발되도록 과감한 연구ㆍ개발(R&D)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 대응 섬유 고부가 전략기술개발 사업이 1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사업 1차 심사를 통과했다”며 “올해 8월 말 심사 시 최종 예타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장관님께 적극적인 지원을...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장은 “SW는 디지털 대전환의 추진동력이며 SW 산업 육성이 곧 디지털 전환 경쟁력”이라고 강조하며 차기 정부의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제안했다.
디지털대전환위는 지난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소상공인, 벤처-스타트업계,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각각 만나 이들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정책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아울러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한 기술창업과 대학창업을 촉진해 혁신 창업생태계를 진전시킬 것이다. SW(소프트웨어) 분야 등 현장에서 부족한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민간차원의 노력도 경주하겠다”며 “협회도 대한민국이 기업가정신이 충만한 혁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 정부와 함께 머리를 맞대겠다”고 밝혔다.
확대는 6월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실시하기로 한 '기업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삼성은 8월 고용노동부·한국경영자총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9월에는 국무총리실 주관 '청년희망O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맺는 등 청년 대상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SW협회)는 14일 ‘2021년 SW천억클럽’을 발표하면서 작년 기준 300억 원 이상의 연 매출을 올린 기업은 326개사로 전년 대비 14.8% 늘었고 매출 총액은 86조9376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6% 증가했다고 밝혔다.
SW천억클럽은 소프트웨어 사업 기업의 전년도 매출액 규모를 1조, 5000억, 1000억 등 구간별로 SW협회가 집계하는 자료다.
이번 ‘SW...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24일 오전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고용노동부와 경총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달 24일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 출범 이후 개최된 첫 회의다.
이번 회의엔 류기정 경총 전무와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 권창준 청년고용정책관과...
연합회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를 주축으로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현대기아협력회 △한국지엠협신회 △쌍용협동회 등 자동차 산업 및 학계 관련 9개 단체가 모인 연합체다.
이번 포럼에서 정만기 KAIA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미국과 중국에서 구글 등...
이날 행사에는 국회 모빌리티포럼 공동대표를 맡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을 비롯, 포럼 소속 국회의원들과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정만기 회장 등이 참석했다.
포럼의 공동대표를 맡는 권성동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모빌리티는 다양한 산업 간의 융합을 특징으로 하는데, 로봇은 특히 모든 최첨단 기술이 총 집적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협회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2개 부처에 설립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완성차, 자동차부품, 전기ㆍ전자, 통신, SW, 금융ㆍ보험, 로펌, 대학, 연구기관 등 자율주행 연관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ㆍ기관에 업종과 관계없이 회원사 가입의 문을 열어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