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5도어는 작년 11월 ‘2012 LA국제오토쇼’에서 북미 최초로 공개된 ‘K3(현지명 포르테)’ 의 파생 모델로 유럽 스타일의 해치백 차량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 K5 하이브리드를 기반으로 슈퍼맨의 특징을 살려 내·외관을 튜닝한 ‘슈퍼맨 옵티마’를 최초로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트루카닷컴 산업 애널리스트는 “대량생산되는 자동차의 새 모델 출시가 이렇게 빨리 이뤄진 경우가 없었다”면서 “2012년 버전은 실망적이었다”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는 시빅 2012 모델에 대해 인테리어 자재가 부실하고 소음과 민첩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시빅 2013 모델은 이날 LA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통신은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2 LA국제오토쇼’에서 도시형 다목적 콘셉트카 ‘벨로스터 C3’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3도어의 컨버터블’이란 의미인 벨로스터 C3는 캘리포니아 소재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했다. 벨로스터 C3는 현대차의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가치’를 보여주는 차로 루프에서...
한국의 현대차와 기아차가 27일(현지시간)부터 열흘간 열리는 미국의 ‘워싱턴 오토쇼’에 참가했다.
미국 수도 워싱턴CE에서 최대 대중이벤트로 꼽히는 워싱턴 오토쇼는 27일(현지시간) 열흘간의 일정으로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올해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포드·일본 도요타와 혼다·독일 벤츠와 BMW 등 전세계 42개 유명 자동차 메이커가 대거...
0%를 기록하고 있다.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고 미국 시장 순위는 제너럴모터스(GM), 포드, 도요타, 크라이슬러, 혼다에 이어 6위를 달리고 있다.
현대는 최근 LA오토쇼에서 신형 그랜저를 미국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회사는 신형 그랜저를 내년 초부터 시판해 에쿠스, 제네시스와 함께 미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빅 내추럴 가스는 2012년 출시될 예정이며 LA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그린카저널은 시빅이 내연기관 자동차 중 가장 깨끗하고 유일하게 미국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 자동차라고 평가했다.
시빅 내추럴 가스는 5세대 모델로 미국 환경보호청(EPA)을 통해서도 최고의 청정 자동차로 뽑혔다.
론 코건 그린카저널 발행인 및 편집자는 “미국에 시빅 만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폭스바겐의 파사트가 자동차 전문잡지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올해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고 16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모터트렌드는 지난 1월 폭스바겐이 파사트 신형 모델을 선보이자 “칙칙하고 평범하며 싸구려처럼 보인다”고 혹평했다.
그러나 모터트렌드는 이날 “파사트를 자세히 살펴볼수록...
CNN머니는 18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발표된 올해의 그린카에서 시보레 볼트가 최종 후보에 오른 쟁쟁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최종 후보는 포드 피에스타, 현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링컨 MKZ 하이브리드, 닛산 리프 등 4개 모델이었다.
올해의 그린카는 그린카 저널의 심사로 선정됐으며 코미디언이자 자동차...
미국 로스앤젤리스(LA) 컨벤션 센터에서 17일(현지시간) 개막한 ‘2010 LA 오토쇼’가 글로벌 전기차들의 경연으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미국 복합기업인 제너럴일렉트릭(GE)이 오는 2015년까지 전기차 2만5000대를 구입키로 하면서 전기차 경쟁이 달아오르는 양상이다.
GE의 전기차 계획은 개별 기업 규모로는 사상 최대. GE는 GM으로부터 1만200대를 구입키로...
이런 맥락으로 미국동부에는 뉴욕오토쇼, 서부에는 LA오토쇼가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최근 국제모터쇼가 앞다퉈 경쟁하는 친환경 컨셉트카보다 미국시장 소비자를 겨냥한 다양한 신차가 눈길을 끌 예정이다.
독일 메이커는 친환경보다 실구매층들이 두터운 신차를 내놓을 예정이다. 일본차 역시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볼륨모델을 새로 선보인다....
현대자동차가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의 새 엔진을 탑재한 '싼타페' 개조차(국내명 싼타페 더 스타일)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또한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인 '블루윌(HND-4)'도 선보였다.
현대차는 지난 LA 모터쇼에서 신형 '쏘나타'와...
지난 11월 LA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는 기존 스포티지 수소연료전지차에 비해 주행거리가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대폭적인 성능 향상이 이뤄졌으며 언더플로어(under-floor) 플랫폼이 실제 차량에 최초로 적용되어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현대ㆍ기아차는 현재 2004년 9월 미국 에너지부(DOE)가 주관하는 수소연료전지차...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LA 국제오토쇼'에서 친환경 브랜드 '블루 드라이브'(Blue Drive)를 발표하고 '차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시스템'을 공개하는 등 친환경 기술들을 선였다.
'Blue Drive'는 바다, 하늘 등 자연을 의미하는 'Blue'와 이동성과 추진력을 의미하는 'Drive'의 조합어이다.
현대차는 'Blue Drive' 고유 엠블렘을...
인피니티는 20일 자사의 G 라인업을 완성하는 'G37 컨버터블'을 '2008 LA 오토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로 내년 봄, 북미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브라이언 캐롤린 수석 부사장은 "G37 컨버터블은 보스의 '오픈-에어(Open-air) 사운드...
닛산자동차가 다음달 19일 'LA 오토쇼(Los Angeles Auto Show)'에서 세계 첫 데뷔를 할 '올 뉴 370Z 쿠페(All-New 370Z Coupe)'의 모습을 공개했다.
2009년 형 '올 뉴 370Z'는 지난 2003년 부활한 닛산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군림했던 'Z'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한 모델로, 이전 세대보다 진보된 스타일을 갖추고 있다.
올 뉴 370Z는 미국에서 내년 초부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올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을 오는 11월 열리는 LA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인피니티의 'G-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되는 올 뉴 인피니티 G37 컨버터블은 인피니티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모델로 3단 전동식 하드톱을 갖추었다. 기존 G37 쿠페를 기반으로 한 G37 컨버터블은 매혹적인 디자인과 인피니티...
한편, 현대차는 2008 뉴욕 국제 모터쇼에 1만1543 평방피트(약 326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를 비롯해 쏘나타, 그랜저(수출명: 아제라), 베라크루즈 등 총 13대를 출품한다
뉴욕 국제 모터쇼는 디트로이트, LA, 시카고 오토쇼와 함께 북미 4대 오토쇼 중 하나로 이번 뉴욕 모터쇼는 제이콥스 재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혼다는 LA 오토쇼에서 FCX Clarity 연료전지차를 공개하고 2008년 여름부터 한정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CX Clarity는 배기가스가 전혀 없는 혼다 V 플로(Flow) 연료전지 플랫폼 기반의 수소동력 연료전지차로, 콤팩트하고 효율성 있고 파워풀한 연료전지 스택을 동력으로 한다. 기존 연료전지차가 실현하지 못한 드라이빙 능력과 출력, 중량과...
크라이슬러는 14일 개막한 2007 LA 오토쇼에서 자사의 첫 번째 하이브리드 양산 모델인 크라이슬러 아스펜 하이브리드와 닷지 듀랑고 하이브리드 그리고 고성능 스포츠카 닷지 바이퍼 SRT10® ACR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크라이슬러는 또한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바 있는 SUV 닷지 저니(Journey)도 북미 지역에 최초로 공개했다.
크라이슬러...
현대차가 제네시스 쿠페 컨셉트카를 LA오토쇼에서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개막된 ‘2008 LA 국제오토쇼’에서 모습을 드러낸 제네시스 쿠페는 정통 스포츠 쿠페를 지향하는 컨셉트카로, 지난 4월 뉴욕 모터쇼에서 선보인 제네시스 세단 컨셉트카에 이은 현대차의 두 번째 후륜 구동 방식 차다.
V6 3800cc엔진과 6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