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LA오토쇼’에서 첫 콘셉트카가 등장한 이후 양산차는 올해 상반기에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구성은 포르쉐 타이칸과 마찬가지로 4도어 쿠페형 스포츠 세단을 지향한다.
콘셉트카는 아우디의 미드십 슈퍼카 R8 디자인과 유사하다. 최고출력은 600마력 이상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여기에 30분 이내 최대 150kW의 수준의 고속 충전도 양산차의 목표치로 삼았다....
쉐보레는 지난해 LA 오토쇼에서 세 모델을 선보였다. 기본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의 듀얼포트 그릴과 날카로운 주간주행등으로 대표되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갖춰 역동적인 인상을 준다.
'랠리 스포츠(Rally Sports)'의 준말인 RS 모델은 크롬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등 스포츠카와 유사한 외장 디자인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실내에도 전용 D컷...
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 LA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 트랙스와 이쿼녹스 사이에 있는 중소형 SUV 모델이다. 국내에서는 기아차 셀토스, 쌍용차 티볼리가 경쟁 차종으로 분류된다.
트레일블레이저는 길이와 너비가 4411㎜ㆍ1808㎜이고 높이는 1664㎜다. 셀토스보다 덩치가 조금 더 크고, 티볼리보다는 작다....
북미 올해의 차 주최측은 앞서 20일 미국 LA에서 개막한 ‘2019 LA오토쇼’에서 2020 북미 올해의 차 승용부문 최종 후보 3차종을 발표했다.
막판 경쟁에 나설 모델은 △현대차 쏘나타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토요타 수프라 등이다. 특히 최종 후보 3종 가운데 쏘나타를 제외한 나머지 2대가 스포츠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
2020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2019 LA 오토쇼'가 20일(현지시간) 개막했다.
1907년 처음 열린 LA 오토쇼는 매년 11월 개막하기 때문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모터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현대ㆍ기아차를 포함한 전 세계 30여 개 업체가 참가해 1000대가 넘는 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BMW, '고성능 M' 중심으로...
2020년 세계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는 '2019 LA 오토쇼'가 20일(현지시간) 개막했다.
1907년 처음 열린 LA 오토쇼는 매년 11월 개막하기 때문에 한 해를 마무리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모터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현대ㆍ기아차를 포함한 전 세계 30여 개 업체가 참가해 1000대가 넘는 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콘셉트카 PHEV '비전 T...
쉐보레(Chevrolet)가 20일(현지시간) 미국 LA 오토쇼에서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공개했다.
북미 시장에 최초 공개된 트레일블레이저는 트랙스와 이쿼녹스의 중간 차급으로, 쉐보레 SUV라인업을 강화할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이 한국 정부와 산업은행과 함께 작년에 발표한 미래계획의 하나로 국내 생산을 약속한...
제네시스가 '2019 LA 오토쇼'에서 2020년형 G90(지 나인티)를 북미시장에 최초로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LA 오토쇼에서 EQ900의 부분변경 모델인 G90의 2020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새 모델은 디자인에서부터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한 모델로 ‘수평적인 구조의 실현’으로...
현대자동차가 ‘2019 LA 오토쇼’에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카 ‘비전 T(Vision T)’와 고성능 콘셉트카 ‘RM19’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20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오토쇼에서 현대차가 공개한 콘셉트카 비전 T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 번째 콘셉트카다....
기아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9 LA 오토쇼'에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셀토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이와 함께 EV 콘셉트카 ‘하바니로(HabaNiro)’를 전시해 기아차가 향후 선보일 전기차의 방향성을 널리 알렸다.
기아차 셀토스는 북미 시장에서 우수한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
아우디는 2019 LA 오토쇼에서 쿠페의 우아함과 전기구동 차량의 진보적인 특징이 결합된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의 양산형 모델과 아우디 SUV 라인업 중 최상급 모델 ‘아우디 RS Q8’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우디는 순수 전기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Audi e-tron Sportback)’의 양산 모델을 이번 LA 오토쇼에서 처음으로...
이번 콘셉트카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를 보여주는 일곱 번째 모델로, 이달 말 열리는 ‘2019 LA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콘셉트카는 기술 혁신을 통해 구현한 디자인으로 제품 경험에 감성적 가치를 더하고자 하는 현대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다.
우선, 차의 모든 표면은 서로...
접하는 방식이 고도화되고 급변하는 시대에 가장 적합한 아이콘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것은 브랜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 같은 달 개최된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전세계 최초로 소개한 바 있다.
앞서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11월 팰리세이드 글로벌 브랜드 홍보대사로 방탄소년단을 선정, 같은 달 개최된 미국 LA오토쇼에서 방탄소년단이 영상을 통해 팰리세이드를 전세계 최초로 소개한바 있다.
또 이달 초에는 현대자동차 미국 슈퍼볼 광고에도 팰리세이드를 노출시키기도 했다.
기아자동차는 '2018 LA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3세대 쏘울의 국내 펫네임(별칭)을 ‘부스터(Booster)’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스터는 에너지를 증폭시키는 것, 촉진제, 추진제를 의미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3세대 쏘울이 강력한 주행성능, 완전히 새로워진 하이테크 디자인, 첨단 멀티미디어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만큼 부스터라는...
앞서 LA오토쇼와 언론 보도를 통해 팰리세이드가 공개되자,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는 ‘팰리세이드’와 맞춤법이 다른 ‘펠리세이드’가 동시에 올라왔다.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접속자 수도 평소 대비 2배 이상 많았다.
현대자동차는 내달 10일까지 팰리세이드 사전계약을 진행하며, 사전 계약 후 구매를 확정한 고객에게는 올해 말...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그룹)은 28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18 LA 오토쇼에서 지프의 중형 픽업 트럭 올 뉴 지프 글래디에이터(Gladiator)를 선보였다. 새 모델은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을 더한 개방형 적재함을 갖춘 픽업트럭이다.
지프 북미 총괄 팀 쿠니스키(Tim Kuniskis)는 공개현장에서 “의심할 여지없이...
현대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8인승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사진 왼쪽부터 발표에 참가한 인플루언서 '메디슨 피셔(Madison Fisher)'와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부회장, 디자인 담당 루크 동커볼케 (Luc Donkerwolke)부사장, 브라이언...
현대차 2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에서 8인승 대형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Palisade)’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팰리세이드는 섀시부터 내장과 외장 디자인, 각종 주행 편의사양까지도 사용자의 ‘거주성’과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개발한 신개념 SUV다.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기아자동차는 2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3세대 ‘쏘울’을 선보였다.
사드 쉬햅(Saad Chehab) 기아차 미국판매법인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신형 쏘울을 비롯해 오늘 선보이는 차종들은 북미 시장에서의 기아차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