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브마린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6억6100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축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2억3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0.6% 감소했고 순이익은 101억67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수주감소에 따른 건설공사 매출감소, 건설공사 수익률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 케이블 선박 매각에 따른 유형자산 처분이익...
국내는 오리콤이 지난 12월 14일 처음으로 LP계약을 체결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KT서브마린, 비엠티, 유비컴, 하이스마텍, 레드캡투어, 풍국주정, 아이즈비전, 영풍정밀, 에이스침대, 한국창투, 유성TNS, 신민저축은행 등 13개 코스닥 상장기업이 LP제도를 도입했다.
KRX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10월, 관계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업무규정을 개정했고, LP제도 시행을...
이 기간 계열사인 KTF는 12.88% 올랐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KTH와 KT서브마린도 각각 32.08%, 10.08% 상승했다.
경쟁업체에 비해서도 KT의 주가상승률은 단연 꼴찌다.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경쟁하는 하나로텔레콤은 무려 261.45% 급등했고, LG데이콤의 주가상승률은 82.24%로 2배 가량 올랐다. KT를 제외하고 가장 부진했던 SK텔레콤도 5.12% 올랐고...
KT는 KTF, KTH, KT파워텔, KT네트웍스, KT Linkus, KT 서브마린 등 6개 자회사를 포함해 그룹에서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수해 복구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KT 남중수 사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KT도 200억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지만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주민의 재기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