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자산운용은 지난해 7월 KDB산업은행 및 일본 선박금융 회사인 유니 아시아(Uni-Asia)와 업무협약(MOU)를 맺은 바 있다.
2016년 5월 해외대체투자본부 신설 이후, 해외 부동산은 물론 선박, 항공기, 인프라,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실물 자산에 대한 대체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코람코자산운용은 산업은행과 KDB인프라, 대우증권에서 인프라 투자를 담당한 송병학 전 전무도 본부장(전무)으로 영입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전문가 영입을 바탕으로 향후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 에너지사업 투자는 물론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와 남태평양지역 등 신흥국을 포함한 해외 신재생에너지 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전...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KDB인프라자산운용, 이현회계법인 등의 투자·상장 전문가들이 나와 △코넥스·코스닥시장의 현황(상장절차, 상장의 이점, 상장 활성화 방안) △코넥스 상장을 활용한 코스닥 이전상장 사례 △투자유치에 대한 전략과 실제 상장사례의 분석 △중소벤처기업 투자사례 등 주제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업비 중 약 900억 원은 KDB 산업은행, 우리은행, 삼성생명, 신협, KDB인프라자산운용 등 국내금융기관으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방식으로 차입했으며 발전소 건설과 운전ㆍ보수는 LS산전이 맡고 있다.
또한 발전소 건설에 LS산전를 비롯한 총 13개 국내기업의 기자재를 활용해 경제적으로도 약 505억 원의 수출효과를 거둠으로써 한전과 국내 기업이 해외...
매각 상대방인 ‘KIAMCO고흥태양광사모특별자산투자신탁’는 KDB인프라자산운용이 운영하는 펀드로 금융자문은 H1 Advisor에서 수행했으며 양도 예정일자는 오는 6월 26일이다.
코센은 지난 2015년 6월, 자본금 30억4000만 원 규모의 코센케이에이치를 설립해 25메가와트(MW) 규모의 고흥만 태양광 발전소를 완공했다. 당시 SK증권을 통해 576억 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당시 대체투자본부를 새롭게 신설하면서 멀티에셋자산운용 출신 (구 KDB산은운용) 김병규 AI본부장을 영입하는 등 전문가를 등용한 점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김 본부장 영입 후 8개월이 지난 작년말 현재 유럽인프라펀드, 기후펀드 및 항공기펀드 등 다양한 형태의 펀드를 설정하며 대체투자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특히 미래에셋대우가 주관사로...
반면 당초 참여가 유력하게 점쳐졌던 KDB인프라자산운용, GS에너지는 예비입찰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시작 단계부터 주요 인수 후보들의 관심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더욱이 현재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히는 맥쿼리코리아오퍼튜니티즈운용의 본입찰 완주 가능성도 높지 않다. 경남에너지의 본격 실사 전이기는 하지만 매각자 측과 매수자 측의 가격 격차는...
산업은행 자회사인 KDB인프라자산운용은 1700억 원 규모의 울진 현종산 풍력발전 사업의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은 오는 2018년 6월까지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61MW급 풍력발전소를 건설한다. 한화생명, 농협생명, KB손해보험 등 3곳이 기관투자가로 참여한다.
KDB인프라자산운용은 해당 사업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 등에 부응할 것으로...
◇ KDB인프라, 포스파워 지분 56% 3000억에 인수
포스코에너지, 추가 15% 연내 매각 위해 SK•대림•미래엔 등 SI와 접촉
KDB인프라자산운용이 포스코에너지의 삼척 화력발전소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포스파워(옛 동양파워)의 지분 56%를 3000억 원가량에 인수한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DB인프라자산운용과 포스코에너지는 포스파워 지분 매매와 관련...
KDB인프라자산운용이 포스코에너지의 삼척 화력발전소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 포스파워(옛 동양파워)의 지분 56%를 3000억 원가량에 인수한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KDB인프라자산운용과 포스코에너지는 포스파워 지분 매매와 관련, 지분 물량과 가격 협의를 끝낸 것으로 확인됐다. 큰 틀에서 협의를 마친 이들은 현재 세부 조건을 협상 중이다....
은 사장은 이어 그동안 외국회사에서 받아왔던 법률과 회계자문도 “점차적으로 국내 법인에서 받는 쪽으로 넓히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은 사장을 비롯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이희권 KB자산운용 대표,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상로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 민정기 신한BNP자산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FI 중에는 KDB인프라자산운용의 지분 인수 의지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투자그룹 칼라일의 자회사인 알프인베스트파트너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스파워 지분 70%의 매각가격은 3500억원을 웃돌 전망이다. 포스파워의 석탄화력발전소는 마지막 민간 화력발전소로 평가되면서 매각 가격이 높아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해당 발전소는 삼척시의 전력수급...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한국남동발전을 비롯해 SK가스, SK건설, KDB인프라자산운용 출자로 설립된 고성그린파워가 건립하는 200MW(1040MW×2) 석탄화력발전설비이다. 해당 발전소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원 109만㎡에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비는 약 4조5000억원이며 이중 한미글로벌컨소시엄은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ntion Management) 용역으로 187여억원을...
KDB대우 배당성장지수 랩’을 눈여겨볼 만하다. 안정적인 수익률은 물론이고 배당을 토대로 기업 자금흐름 순환에 대해 공부하면서 투자 안목을 기를 수 있다.
어르신에게는 전담 자산관리사가 꼼꼼히 챙겨주는 ‘미래에셋증권프리미어멀티랩’ 등이 유리하다. 1 대 1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의 자산은 물론 개인의 특성과 변화까지 고려해 시의적절 하게 자산을 운용...
한편 지난 2004년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대변인 김영재 회장이 설립한 칸서스운용은 주식형 대비 인프라, 특별자산, 대체투자, 사모펀드(PEF) 등에 특화돼 있으며 총 수탁액은 4조원 규모에 달한다. 현재 매각 대상으로 나온 지분은 주요 주주인 한일시멘트(49%)를 포함해 칸서스운용 우리사주조합, KDB생명, 하나금융투자 등이 보유한 지분 등 총 100%다.
한편 지난 2004년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대변인 김영재 회장이 설립한 칸서스운용은 주식형 대비 인프라, 특별자산, 대체투자, 사모펀드(PEF)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총 수탁고는 4조원 규모에 달한다. 현재 매각 대상으로 나온 지분은 주요 주주인 한일시멘트(49%)를 포함, 칸서스운용 우리사주조합, KDB생명, 하나금융투자 등이 보유한 지분 등 총 100%다.
한편 지난 2004년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대변인 김영재 회장이 설립한 칸서스운용은 주식형 대비 인프라, 특별자산, 대체투자, 사모펀드(PEF)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총 수탁고는 4조원 규모에 달한다. 현재 매각 대상으로 나온 지분은 주요 주주인 한일시멘트(49%)를 포함, 칸서스운용 우리사주조합, KDB생명, 하나금융투자 등이 보유한 지분 등 총 100%다.
사실”이라며 “이에 우리사주 조합 등 주요 주주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맞서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선 역량 있는 주주를 만나 회사를 살리자는 공감대가 작용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한편 칸서스운용은 주식형 대비 인프라, 특별자산, 대체투자, PEF 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총 수탁고는 4조원 규모에 달한다. IB업계에서 추산하는 매각 가격은 700억원선 안팎이다.
군인공제회, KDB생명 등 재무적 투자자들(FI)과 우리사주조합 등이 보유중인 칸서스 운용 지분(51%)등이 매각 대상이다.(기준일: 2015년 6월말 금투협)
업계에서는 가격 조건만 맞는다면, 칸서스운용이 인프라, 특별자산, 대체투자, PEF 등 특화펀드에 강점이 커 관심 있는 잠재 매수자들의 입질이 이어 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한 차례 매각이 불발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