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시중은행(KB국민·하나·우리·신한은행)의 점포 수는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에서 줄어드는 비중이 더 큰 상황이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 12월 말 4대 시중은행의 수도권 점포 수는 2416개, 2020년 12월 말 2278개, 2021년 12월 말 2123개로 줄었다. 2년 새 13.8% 줄어든 셈이다. 비수도권은 2019년 1109개, 2020년 1025개, 2021년 956개로 2년 새 16.0...
2022-10-29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