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의 월간주택동향 통계에서는 6월 서울 아파트값이 3.3㎡당 평균 4433만 원으로 1년 전보다 24.4%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재건축 이슈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 등 교통호재가 부각된 도봉구다. 매매가가 3.3㎡당 3011만 원으로 41%나 뛰었다. 다음에 노원(40.2%), 강북(30.5%)의 상승폭이 컸다. 구로(29.3%), 강동(28.8%), 중랑(28.3%), 은평(27.3%), 성북(27.2...
2021-07-1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