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KB국민카드와 △신규 시장사업 공동 발굴 △KB페이플랫폼 연계 협업 △결제 데이터 활용 Biz △전용 펀드 투자 △직접 투자 △KB금융그룹 펀드 및 벤처캐피탈(VC)을 통한 투자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동 프로젝트, 투자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내달 7일까지다. 퓨처나인 8기는 프로그램 참가신청 스타트업 중 서류심사와...
KB금융그룹은 대구, 세종, 서울에서 ‘빈 심포니와 함께하는 KB 국민함께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KB금융이 추진하고 있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KB금융은 천원의 아침밥, KB마음가게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미래세대, 사회적 약자를...
◇증권사 선점 경쟁 치열…“법안 개정 시 속도 빨라질 것”
국내 금융사들도 토큰증권 시장의 본격 개화에 앞서 시장 선점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토큰증권 플랫폼을 개발중인 코스콤은 대신증권, IBK증권과 플랫폼 이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대 라이벌은 KB·신한투자·NH투자증권 3사 컨소시엄으로, 이들은 지난해 ‘대형 증권사 공동 인프라’...
2014년에는 KB생명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리스크관리본부장과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았고, KB금융지주의 보험총괄 업무도 담당했다. 특히 지난해 보험업권에 도입된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관련 업무를 지휘하기도 했다.
흥국금융그룹과는 지난 1월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으로 영입되면서 인연을 맺었다. 흥국화재가 이번에 송 내정자를 대표이사로 발탁한 배경에는...
KB금융그룹은 12일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2023 기후변화 대응부문'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 체계, 경영전략 수립, 탄소감축 목표 및 성과 등을 인정받아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는 지난해 정보를 공개한 국내 211개 기업 중 KB금융을 포함해 기후변화 대응이 가장 우수한...
KB금융지주 ESG위원회는 2022년 ‘KB 다이버시티(Diversity) 2027’을 수립해 2027년까지 계층과 성별의 다양성을 확대해 그룹의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여성 부지점장과 여성 경영진을 20%까지 높인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내놨다.
신한금융지주는 2018년부터 여성 리더 육성프로그램 ‘신한 쉬어로즈(SHeroes)’를...
실제 하나증권은 지난해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기업금융(IB) 그룹을 IB1과 IB2 부문으로 나누면서 IPO 조직을 강화했다.
IPO 시장이 활황을 맞이하면서 이외 증권사들 또한 주관 경쟁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코넥스 IPO 주관 강자인 IBK투자증권은 올해부터는 코스닥과 코스피 시장 상장 주관에서도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이다.
KB금융그룹은 브랜드 전문 평가기관인 영국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하는 '뱅킹 500'에서 국내 금융기업 브랜드 중 1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매년 전세계 금융기업을 대상으로 재무 실적, 성장 전망, 브랜드 충성도, 기업의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뱅킹 500'을 통해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뱅킹 500...
KB금융그룹은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가장, 미혼모' 등 여성 영세 사업자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2023 여성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 영세 사업자가 느끼는 대표적 애로사항은 '자금조달'과 '경영 및 마케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해결하고자 KB금융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고물가·고금리로...
롯데건설은 "신한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산업은행 등 5개 은행과 키움증권, KB증권, 대신증권 등 3개 증권사, 롯데 그룹사가 참여한 장기펀드 2조3000억 원이 이달 6일 기표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롯데건설은 지난해 메리츠 금융그룹에서 조성했던 1조5000억 원을 모두 상환했다. 올해 말까지 본PF 전환과 상환으로 PF 우발채무...
서영익 국민은행 기관영업그룹 부행장은 "이번 특별출연으로 기업가형 소상공인이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거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소상공인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상생금융을 실천하며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그룹은 대학생들에게 건강한 아침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 일환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강맞이 '든든한 아침밥'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날 대학생들이 교내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식권을 배부하고, 자체 제작한 커피차를 식당 앞에 배치해 800명에게 모닝커피를 제공했다....
3일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4 KB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경기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으나, 완만한 하향 조정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매수 수요 위축으로 주택 매매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향후 주택 경기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팽배하다.
다만,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들의 상황에 따라 소폭 변동이나 하락폭 확대 등의 방향이...
KB금융그룹은 초등학교 방과후 활동과 돌봄을 지원하는 '서부 거점형 늘봄센터'가 28일 인천 서구 가정동에 개관했다고 밝혔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초등학생에게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평일에는 오후 7시까지, 방학기간 중에도 운영된다. KB금융은 초등학생들이 경제적 지식을...
윤종규 회장 후 9년만에 새 수장상생 앞세워 조직개편·소통개선작년 사상최대 실적·주가도 상승캄보디아시장 등 적극 활동나서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28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KB금융을 만들어가겠다”는 취임 일성을 내건 양 회장의 지난 3개월은 9년 만에 수장이 바뀐 조직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안정적이었다는 평가가...
4대 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의 지난해 말 기준 추정손실은 총 1조9660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말 1조3212억 원에서 1년 사이에 48.8% 급증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그룹별로 보면, KB금융의 추정손실 규모는 2022년 말 2123억 원에서 지난해 말 3926억 원으로 84.9%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같은 기간 신한금융은 5759억 원에서 7514억 원으로 30.5...
이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상생금융 실천’에 진심인 KB손해보험이 나섰다.
KB손해보험의 신학기 학습 물품 지원사업은 전국 영세 소상공인의 초, 중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책가방, 교복, 신발, 학습교재 등 신학기에 필요한 학습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학업의욕을 고취시키고 소상공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이달 14일 회추위는 회추위원들의 직접 평가와 외부전문가 평가를 거쳐 차기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으로 황 후보자와 함께 김옥찬 전 KB금융지주 사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을 선정했다. 이중 내부인사인 황 행장이 지주의 최종 회장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내부인사가 최종 후보로 꼽힌 것은 DGB금융이 '대구은행 시중은행화'라는 '빅 이벤트'를 앞두고...
행사에는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찌아 세레이 캄보디아 중앙은행 총재,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 등이 참석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개회사에서 “캄보디아 내 지역 간 균형 발전 그리고 상생과 공존의 레시피로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주고 함께 성장하겠다”면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라이프...